넷플릭스가 광고도 쓸어갈 판

'넷플릭스 애즈 스위트' 한국 공식 출시

by 이성주

| 20250905


넷플릭스는 3일 자체 광고 플랫폼인 '넷플릭스 애즈 스위트'를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 대신 자체 광고 플랫폼을 개발해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적용해왔다.(중략) 넷플릭스는 시청자 시선이 스크린에 얼마나 오래 머무르고, 광고에 얼마나 집중하는지 보여주는 '주목도'를 정량화해 제시했다. 넷플릭스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 칸타와 협력해 검증한 결과 넷플릭스 광고에 14초 이상 집중한 시청자는 브랜드 호감도가 39% 올랐으며, 이는 1초만 주목한 그룹(26%) 대비 뚜렷하게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시청자의 콘텐츠 몰입이 광고 주목도를 강화하며,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63272?sid=105


넷플릭스가 이번에 한국 광고주를 대상으로 공개한 넷플릭스 애즈 스위트는 17개 이상의 카테고리에서 100개 이상의 관심사를 표적화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넷플릭스에서 광고를 집행하고 싶은 고객은 플랫폼을 통해 일반적인 영상 광고,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면 등장하는 광고 등을 집행할 수 있다. 넷플릭스의 광고 플랫폼에서는 작품 기반의 ‘타이틀 셀렉션’과 오디언스 기반의 관심사∙시청 무드 등 선택지를 제공한다. 타이틀 셀렉션을 통해 광고주가 선호하는 장르나 피하고 싶은 장르를 선정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예컨대 세제·주방기기 등 생활용품이라면, 패밀리 장르의 작품을 시청할 때 광고가 등장하고 호러나 스릴러 장르를 시청할 때는 나오지 않는 식이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216714.html


3일 데이터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OTT 분야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넷플릭스가 1천475만4천108명으로 2위와 큰 차이로 1위를 유지했다. 넷플릭스의 8월 MAU는 지난 7월 1천480만2천641명 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2위 업체보다는 여전히 2배 규모로 나타났다. 2위는 티빙으로 756만6천389명을 기록해 전월 749만4천340명보다 1% 늘었고, 3위 쿠팡플레이는 729만 1천114명으로 전월 688만9천493명보다 6%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1/0015603575


시청률 대박이 나도 주가는 빠진다. 반전의 기미를 보였던 국내 최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다시 추락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폭군의 셰프’이 시청률 대박을 내고 있지만, 오히려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폭군의 셰프’ 방영 이후 주식을 산 사람들은 거의 100% 손실을 보고 있다. 5만원대로 반등했던 주가가 ‘폭군의 셰프’ 방영 이후 4만원대로 다시 추락했다. 투자자들은 “시청률 대박 나도 소용없다” “이건 너무 심하다” 아우성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24379



[2025 미디어의 미래] 컨퍼런스


조 대표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굉장히 세분화된 '니치 마켓'(틈새 시장)을 가지고 있는 플랫폼 사업자는 넷플릭스뿐"이라며 "이 정도의 볼륨을 갖고 포트폴리오를 구상하는 플랫폼은 (넷플릭스 말고) 없다. 그러니 향후에도 넷플릭스 콘텐츠 경쟁력은 유지될 것이고 지금보다 훨씬 더 세질 것이라 짐작하는 게 합당하다"고 말했다. (중략) 조 대표는 "넷플릭스 독주 체제를 용인하지 않겠다고 하면 웨이브·티빙 합병에 대해선 진지하게 가능한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 이 판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고민해야 할 지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소한 로컬 시장에 우리 콘텐츠를 받아낼 수 있는 사업자가 있어야 한다"며 "(넷플릭스 체제에서) 한국 시장의 콘텐츠 라인업, 콘텐츠의 숫자는 지금보다 최하 50% 이상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1646


'콘텐츠 재미'에 대한 가치다. 장 대표는 "AI로 만든 광고 영상임에도 1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가 나온다. 재밌는 영상은 AI로 만들었다는 것과 상관없이 바이럴이 잘 된다"며 "뉴스와 마찬가지다. 유통 플랫폼이 계속 변했지만 정보를 전달한다는 뉴스의 본질적 가치가 변하지 않은 것처럼 콘텐츠 역시 AI 시대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유튜브 채널 '정서불안 김햄찌'를 예로 들었다. "AI 콘텐츠에 대해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진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이 캐릭터를 구독하는 이유는 이 캐릭터 자체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정서불안 김햄찌'는 AI로 만든 햄스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유튜브 채널로, 일반 직장인들의 애환을 AI 캐릭터로 표현해 인기가 높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1641


김상범 네이버 전무는 "2002~2004년에 무슨 일이 있었나. 구글이 검색엔진으로 쓰기 좋지만, 질 좋은 한국 콘텐츠를 볼 수 없었다. 네이버 경영진이 세운 방향성은 남녀노소 누구나 콘텐츠를 쏟아내자는 것이었다. 지식iN, 블로그, 카페였다"며 "네이버만큼 진입장벽이 낮고 쉽게 쓰게 만들어진 툴(tool)이 없었다. 툴 진입장벽이 높으면 콘텐츠 퀄리티가 높아진다. 누구나 다 쓰게 만들면 양은 많아지지만 퀄리티가 낮아진다. 저장 비용도 많이 든다. 그럼에도 많은 콘텐츠가 네이버에서 쏟아지게 만들었다. 그게 오늘날 한국 검색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1640



올 2분기 국내 완제PC 출하량이 100만 대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이후 분기당 출하량 기준 최저치이며 코로나19 범유행 이전인 2019년 2분기(99만 5천대)에 근접한 수준이다. 시장조사업체 한국IDC가 지난 3일 이와 같이 밝혔다. 한국IDC는 주요 제조사가 단순 판매량 대신 프리미엄 위주 전략을 강화하며 출하량을 줄인데다 공공 부문의 수요 감소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윈도10 지원 종료도 교체 수요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89089


2일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은 내국인과 외국인 각각 203명(총 4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다움은 무엇인가? K-컬처의 확산과 한국 이미지’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며 외국인 답변자는 한국 방문·체류 경험이 있는 경우로 한정했다. 외국인이 ‘한국다움’ 하면 무엇을 떠올릴 것 같냐는 질문에 외국인 답변자의 93.10%(이하 복수 응답)은 K-팝, 드라마, 영화, 패션, 뷰티 등으로 대표되는 ‘한류 스타일’을 꼽았다. 한옥, 한복 등의 전통미(41.9%), 인터넷·모바일 기술 등 첨단 IT 인프라(32.5%)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한국인은 같은 질문에 한류(94.6%), IT인프라(52.7%), 안전한 치안(25.6%) 순으로 답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3593


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채팅 탭에 챗GPT를 탑재할 예정이다. 별도 앱을 열지 않고도 카카오톡 안에서 챗GPT와 대화하고 질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카카오톡 채팅방 내 검색 기능을 통해서도 챗GPT를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94340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 스핀오프 '극한84'로 마라톤 도전기를 선보인다. 3일 MBC 관계자는 OSEN에 "기안84가 당사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극한84'에 출연한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극한84'는 앞서 기안84가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러닝 취미를 밝히며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에서 착안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목표로 기안84의 마라톤 도전기를 담을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84038


올해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방송협회는 3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제5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작으로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선정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프로파일러가 딸과 얽힌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스릴러 드라마다. 한석규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903166100005


올해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정대로 출연한다. 9월 2일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에서 유기환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디렉터는 백 대표 출연 여부를 묻는 질문에 “100명의 셰프와 300여명의 스태프와 연계된 프로그램이라 예정대로 공개하고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기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에 참여하는 인원들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 (공개 여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흑백요리사 시즌2는 촬영을 이미 마친 상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99656?sid=102


넷플릭스가 이용자들에게 각자 좋아하는 영상 콘텐츠의 일부 장면(클립)을 모바일 기기에서 원하는 만큼 저장해 돌려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모멘트'(Moment)란 이름으로 일부 장면을 저장·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처음 도입했는데, 이번에는 이용자가 저장하고자 하는 부분의 시작과 끝을 모두 설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는 "이제 여러분이 좋아하는 장면을 전체 클립으로 만들어 저장하고, 언제든 다시 보며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904003300075


(네이버) 클립의 차별점은 ‘정보 스티커’다. 숏폼 영상에 상품·장소·이슈를 바로 연결해 블로그·뉴스에서 정보 확인, 스마트스토어·플레이스에서 구매·예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한다. 숏폼을 커머스로 직결하는 실험이자, 네이버 생태계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장치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클립 챌린저’와 장소 특화 ‘오늘 여기 클립’은 MZ세대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성장세도 뚜렷하다. 네이버에 따르면 클립은 2024년 3월 대비 2025년 6월 기준 재생수가 4.2배 늘었고, 같은 기간 콘텐츠 생산량과 채널 수는 각각 5배, 3.8배 증가했다. 글로벌 빅테크가 주도하는 숏폼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네이버가 차별화된 전략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07026


축구선수 손흥민의 미국프로축구(MLS) 이적으로 애플이 미소 짓고 있다. 손흥민의 경기를 시청하려는 팬들이 애플TV로 몰리면서,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1%에도 못 미쳤던 서비스가 반등 조짐을 보이면서다. 1일 앱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를 운영하는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손흥민이 LA FC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경기일마다 애플TV의 DAU(일간활성사용자수)가 치솟았다. 지난 8월 10일, 17일, 24일 애플TV DAU는 각각 1만3270명, 1만5243명, 1만35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애플 iOS 이용자를 제외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만을 기준으로 한 수치로, 실제 전체 규모는 훨씬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27941?sid=105


쿠팡플레이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하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는 관문이 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9월 A매치 원정 2연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중략) 북미 원정에는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최정예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주장 손흥민(LAFC)을 필두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05)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리거들이 모두 소집돼, 역대급 라인업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98905


CJ온스타일은 오는 4일 저녁 8시 배우이자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MC로 나서는 신규 IP '은세로운 발견'을 첫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통업계 최초로 모바일, TV, OTT에서 동시 송출되는 IP다. 특히 OTT 플랫폼 티빙까지 연계해 IP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으로, 이는 콘텐츠 커머스가 OTT로 확장되는 새로운 이정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J온스타일은 단순히 여러 채널에서 같은 콘텐츠를 내보내는 것이 아닌 하나의 IP를 각 플랫폼 특성에 맞게 변주하는 전략을 펼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98197?sid=101


LG CNS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AI와 로봇 소프트웨어(RX) 전담 연구개발(R&D) 센터를 세운다. 에이전틱 AI,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등 미래형 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글로벌 협업과 디지털 전환(DX) 사업 확장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AI·로보틱스 중심의 R&D 전략기지 설립을 공식화했다. 이번 R&D센터는 단순한 기술 개발 공간을 넘어, 글로벌 AI·클라우드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중장기 거점으로 설계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88925?sid=105


구글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점 구도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동안 엔비디아 GPU를 대량 구매해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탑재한 뒤 고객사에 임대해온 구글이 이제는 자사 칩인 '텐서 프로세싱 유닛(TPU)'을 외부 데이터센터에 공급하기 시작한 것이다. 3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클라우드 업체들과 접촉해 TPU 도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플루이드스택'과는 계약을 맺고 뉴욕에 신설되는 데이터센터에 TPU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는 구글이 외부 데이터센터에 TPU를 배치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53317


YTN 최대주주가 된 유진그룹의 유경선 회장이 내란사태 국면에 YTN 간부를 소집해 송년회를 하고 여성앵커를 부르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두고 YTN기자협회가 “사실이라면 YTN 전체를 상대로 한 ‘갑질 만행’”이라고 비판했다. YTN기자협회는 4일 <까라면 까는 게 언론인인가?…유경선은 YTN을 더는 더럽히지 말라>란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비상계엄 혼란이 극에 달한 지난해 12월20일 밤, 유 회장이 벌였다고 알려진 만행은 그야말로 기함할 수준”이라며 “사실이라면 유 회장은 YTN 전체를 상대로 갑질 만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591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편파 판정 논란으로 스포츠윤리센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지난 2일 민원인 A씨는 디시인사이드 '골때녀' 갤러리에 "G리그 결승전 관련해 판정 및 규정 적용의 공정성에 중대한 의문이 제기된 만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에 조사 개시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예능 형식이라 하더라도 규칙·심판·기록이 갖춰진 순간부터 경기는 공적 신뢰 영역에 들어선다"며 "핵심 판정 장면 미공개는 판정 정당성을 확인할 최소한의 정보를 제거하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90317213384236


SBS가 넷플릭스와 협업을 한다는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사 시세 차익을 거둔 혐의로 SBS 직원 A씨가 금융위원회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A씨 외에도 그 가족과 동료 직원들까지 10여 명이 조사 대상에 올랐다.

금융위는 A씨 외에 다른 SBS 직원이나 지인들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사 주식을 사고 판 정황이 있다고 보고 수사 범위를 넓힌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580


보도전문채널에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를 의무화하는 방송법이 8월26일 시행되면서 연합뉴스TV 노사가 사추위 구성에 머리를 맞댔다. 반면 YTN 노사는 사추위 구성을 위한 대화 테이블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새 방송법은 보도전문채널 대표자와 보도 책임자에 대해 법 시행 후 3개월 이내에 개정 규정에 따라 새로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교섭대표 노조와 협의를 거쳐 사추위를 운영하고 사추위 인원, 구성방식, 후보자 추천 기한 등을 정관에 기재하도록 의무화했다. YTN 사장 자리는 김백 사장이 지난 7월 말 사임해 직무대행 체제이고, 연합뉴스TV 안수훈 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해 2년 임기를 남겨두고 있다.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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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 prompt : A simple, metaphorical illustration of a greedy character with a "Netflix" name tag, sweeping money into a s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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