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전면에 활용한 장편영화 '중간계' 10월 개봉
| 20250911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에 활용한 장편영화 '중간계'가 10월 개봉한다. 배우 변요한이 주연하고 영화 '범죄도시' 1편과 시리즈 '카지노' '파인: 촌뜨기들'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여기에 AI 영화 '원 모어 펌킨'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작업을 주도적으로 시작한 권한슬 감독이 AI 부문의 연출을 맡았다. (중략) 단편이 아닌 극장 개봉 장편영화로는 처음 AI 기술을 전면에 활용한 작품으로 범죄 액션 장르에 주력한 강윤성 감독과 AI 영화 및 영상 제작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권한슬 감독이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중략) 투자는 KT, 배급은 CJ CGV가 맡아 CGV 단독 개봉으로 관객과 만난다. 강윤성 감독은 "새로운 방식에 시작부터 설레었다"며 "관객에 색다른 재미를 주고 싶어서 노력했다"고 밝혔다.
https://www.maxmovie.com/news/444168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등이 출연하는데요.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갇힌 사람들과 그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들 간의 쫓고 쫓기는 추격을 담았습니다. 강윤성 감독은 "새로운 작업 방식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 싶다"며 개봉 소감을 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53790_36807.html
기대작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국내 최대 영화관 CJ CGV의 영화관들이 문을 닫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CJ CGV는 최근 북수원점, 송파점, 연수역점, 창원점, 광주터미널점, 청주율량점 등 직영점과 성남모란점, 정왕점, 천안시청점 등 위탁 지점의 영업을 종료했다. 올해 들어서만 무려 12곳을 폐점했다. 이대로 가면 앞으로 폐점 영화관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흥행작 부재로 CJ CGV는 올 2분기에만 국내 영화 사업에서 173억 원의 적자를 냈다. 관람객 수도 2분기 기준 1000만 명으로 전년 동기(1561만명) 대비 36%(561만 명)나 감소했다. 메가박스도 올해 2분기 8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27182
AI가 만드는 스토리가 더욱 매력적인 시대가 올 수 있을까. 전혜정 교수는 "인간이 불안하고 현실 세계의 부조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래서 당위성이 있는 세계관을 주도하는 이유는 인간은 유한한 몸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AI는 현존하는 모든 지식을 알고 있지만 그 어떤 것도 궁금하지 않은 굉장히 늙어버린 정신 그 자체와도 같다"며 "인간은 AI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불안한 거다. 짧은 목숨이지만 그럼에도 살 가치가 있는 세계였으면 좋겠고, 사는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손을 낳고 후대를 이어가는 마음으로 문학을 하고 예술을 하고 이야기를 만든다. 살아남는 이야기는 그런 식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살아남는 콘텐츠는 그런 식의 영웅 서사를 갖고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1732
내년 북중미 월드컵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 경기가 네이버에서 생중계될 전망이다. JTBC 모기업 중앙그룹은 10일 보도자료를 내어 네이버와 올림픽·월드컵 뉴미디어 중계권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앙그룹은 "양사는 단순한 중계권 거래를 넘어 전 세계 스포츠 미디어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 협업 모델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 경기 실시간 중계 환경 조성 및 다양한 부가사업에서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그룹은 지난 6월 네이버를 뉴미디어 중계권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관련 협상을 진행해 왔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526
SBS는 뉴스 콘텐츠를 AI 학습에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과의 협상을 위한 학습 대가 산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SBS의 관계자는 9일 “대가 산정(안)은 뉴스 데이터의 최신성과 분량, 기업의 규모, 매출, 순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됐다”며 “다만 공적인 연구 또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낮은 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가 지급 방식은 정액제, 종량제, 수익배분제 등 다양한 방식을 기업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중략) SBS 측은 “대가 산정(안)은 뉴스 제작 총비용과 뉴스 공급 매출까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됐다”면서 “중소벤처 기업에 낮은 가격을 적용하기로 한 것은 AI기업과 미디어콘텐츠기업간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48598?sid=101
국내 e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LCK 결승전 중계를 앞둔 MBC가 "앞으로도 e스포츠 중계방송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성아 MBC 중계권 담당 PD는 9일 연합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이번 결정을 내린 가장 큰 배경은 스포츠 중계 포트폴리오의 다변화와 새로운 시청자층과의 접점 확대"라며 이같이 밝혔다. MBC는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중계권 계약을 통해 이달 2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LCK 플레이오프 결승전 경기를 전 세트 생중계하기로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908135300017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내정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9일 “정부 일을 맡는다는 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로서는 너무나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이라 많은 고민을 했다”며 “지금 K팝이 너무나도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프로듀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K팝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걸 넘어, 세계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091846001
KT 무단결제 침해 사고의 핵심 원인으로 ‘펨토셀(초소형 기지국)’이 추정되는 가운데, 보안 업계 전문가들은 약 10년 전부터 펨토셀의 보안 취약성을 예고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초소형 기지국에 대한 전면적인 보안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안 업계 전문가들은 이미 약 10년 전부터 펨토셀의 보안 취약성을 여러 차례 경고했다. 펨토셀은 반경 10m 이내 통신을 제공하는 초소형 기지국이다. 지난 2010년 SK텔레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펨토셀을 상용화했다. 이후 펨토셀은 음영 지역 해소 목적으로 주로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사용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27149
KT에서 발생한 소액결제 사기 사건의 원인으로 '유령 기지국'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지난 4월 유사 사례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소형 기지국을 이용한다는 의미에서 유령 기지국으로 불리는 이 사기 사건은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해외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횡행했던 것으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범죄 유형으로 분류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64292
10일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KT는 무단 소액결제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금액을 청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과기정통부는 타 통신사(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대해서도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할 경우 금액을 청구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64363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 일문일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04628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개와 함께 대규모 이용자를 모았다. 여기엔 넷플릭스가 집중적으로 집행한 영화 광고도 한몫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올해 집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체 광고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센서타워 앱 퍼포먼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이후 미국·한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주간 활성 사용자 기준 1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특히 지난 6월 23일 주간에는 앱 다운로드가 전주 대비 약 36% 증가하며 2024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상승세를 보였고, 그동안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던 활성 사용자 수도 약 8% 늘어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73943
‘2025 MBC 대학가요제-청춘을 켜다’가 오는 10월 3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부산)에서 열린다. 13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와 참가자 모집 단계부터 많은 대학생 지원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화제를 낳은 가운데, MC·심사위원·축하무대 라인업이 전격 공개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중략) 심사위원진은 대한민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이름들로 채워졌다. 음악 프로듀서 윤상, 싱어송라이터 이적, 공연 연출가 박칼린,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 파워 보컬리스트 이영현, 밴드 뮤지션 육중완, SG워너비의 김용준이 합류해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든든한 ‘드림팀’을 완성했다.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과 깊이 있는 안목을 가진 심사위원들이 대학생 참가자들의 꿈을 어떻게 평가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http://www.celuvmedia.com/article.php?aid=1757380349506396007
케이팝은 이제 현실 아이돌과 가상 아이돌, 무대와 애니메이션, 산업과 서사가 교차하는 거대한 흐름 속에 있다. “음악이 멜로디와 가사로만 이루어졌던 시대에서 춤·영상·스토리까지 결합한 ‘컬처 테크놀로지’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던 이수만의 꿈은 현실이 됐다. 그는 현재 중국에서 걸그룹 A20 MAY(에이 투 오 메이)를 프로듀싱하고 있다. 이수만은 18일 열리는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문화 운영체제의 탄생: 케이팝, 다음 문명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케이팝의 비전을 제시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5685
OTT는 창작자에게 안정적인 제작 환경과 글로벌 진출 기회를 보장하지만, 국내 투자 기반이 무너진 상태에서 해외 플랫폼 의존이 심화될 경우 한국 영화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립성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지 오래다. 정부는 이런 위기감을 반영해 내년도 영화 분야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1498억 원으로 확정했다. 올해보다 80.8%(669억 원) 늘어난 수치다. 중예산 영화 제작 지원은 올해 10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확대됐고, 기획개발 지원도 47억 원에서 80억 원으로 늘었다. 2023년 이후 중단됐던 차기작 기획개발비 지원 제도는 17억 원 규모로 복원됐으며, 독립·예술영화 상영 지원사업도 새로 신설됐다. 부산 기장촬영소에는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신설에 164억 원, 인공지능(AI) 기반 영화 제작 지원에 22억 원이 배정됐고, 모태펀드 영화계정에는 올해의 두 배인 700억 원을 출자해 총 14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546160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향한 기대와 만족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직결됐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첫 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단숨에 동 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7%까지 올랐다.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2%, 최고 2.57%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6131
인기 비결로는 식욕을 자극하는 퓨전 요리를 통한 차별화를 꼽을 수 있다. 고추장 버터 비빔밥, 비프 슈니첼, 흑임자 마카롱 등 매 회 음식 이름을 제목으로 걸고 관련 일화를 풀어나간다. 연지영은 조선의 싱싱한 식재료에 주특기인 프렌치 요리법을 접목해 음식을 차려낸다. 2003~2004년 방영돼 시청률이 최고 57.8%까지 치솟은 드라마 ‘대장금’(MBC)처럼 궁중요리가 중심이 되는데, 한발 더 나아가 조선판 미쉐린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등 화려함을 더했다. 이 때문에 ‘2025년판 대장금’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음식을 맛본 이들이 화들짝 놀라는 모습은 ‘요리왕 비룡’의 한 장면처럼 만화적으로 표현된다. 요리 경연 에피소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떠올리게 한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217775.html
트릴리온랩스가 국내 최대 규모 거대언어모델(LLM)의 훈련 과정까지 전면 공개했다. 전례 없는 수준의 개방성을 앞세워 국내 AI 기술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트릴리온랩스는 자체 개발한 700억 파라미터 규모 LLM '트리(Tri)-70B'를 10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모델은 한국에서 프롬 스크래치로 개발된 언어모델 중 가장 큰 규모다. 사후학습이 최소화된 베이스 모델 형태라 활용성이 높다. 트릴리온랩스는 70B 모델 공개와 함께 '오픈소스 먼스'를 선언했다. ▲0.5B ▲1.8B ▲7B ▲70B에 이르는 모델 전체 라인업을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개방해 상업적 활용의 길을 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89877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펄어비스 자회사 CCP게임즈와 인공지능(AI) 게임 관련 협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CEO는 지난 9일(현지 시각 기준) 자신의 SNS에 "'이브 온라인' 제작자들과 좋은 대화를 나눴고, AI 게임 협업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했다"라고 게재했다. 이브 온라인은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CCP게임즈가 지난 2003년 출시한 MMORPG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자유로운 탐험 및 정교한 게임 내 경제 시스템 등으로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펄어비스는 지난 2018년 CCP게임즈의 지분을 100% 인수하면서 자회사로 편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04621
LG전자가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차량 내 경험의 재정의: 왜 콘텐츠 생태계가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고 "차량을 이동 수단이 아닌 사용자 경험 중심의 '바퀴 달린 생활 공간(Living space on wheels)'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부사장)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oftware Defined Vehicle, SDV)이라는 개념을 꺼내며 이를 실현하는 핵심 전략으로 스마트TV 운영체제(웹OS)를 차량용 콘텐츠 플랫폼(Automotive Content Platform, ACP)으로 적극 키우겠다고 했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LG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LG채널)는 물론 넷플릭스·디즈니 플러스·유튜브·티빙·웨이브·아기상어 키즈월드·프리게임즈 바이 플레이웍스·헤이스택 뉴스 등 인기 콘텐츠를 가입된 자동차용 데이터 요금제에 맞춰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90812070000817
MBC·YTN 구성원들이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를 직권남용 혐의로 특검에 고발했다. 김건희 특검 수사 과정에서 김건희 씨 측근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전 간부에게 “MBC 내년에 없애려고 하는데” “YTN 인수할 수 있도록 조치하려 한다” 등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YTN지부는 9일 서울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음모의 몸통을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MBC본부는 김건희 씨를 'MBC 탄압' 직권남용 혐의 공동정범으로, YTN지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를 ‘사영화’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