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픈AI와 동맹

디즈니의 캐릭터 등장하는 AI 콘텐츠 생산 공유 가능해진다

by 이성주

| 20251215


월트디즈니(이하 디즈니)와 오픈AI가 디즈니의 200여개 캐릭터를 오픈AI 플랫폼에서 인공지능(AI) 동영상·이미지 제작에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3년짜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합의에 따라 오픈AI의 동영상 생성 플랫폼 '소라'와 챗GPT에서 디즈니, 마블, 픽사 스튜디오 작품과 스타워즈 시리즈 등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AI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양사는 공동 성명을 통해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792337?sid=104


활용 가능한 캐릭터 라인업에는 미키·미니마우스, 인어공주(아리엘), 신데렐라, 라이온 킹(심바·무파사),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토이 스토리, 주토피아 캐릭터 외에도 디즈니·픽사의 ‘릴로와 스티치’, ‘미녀와 야수’(벨, 야수), ‘빅 히어로’(베이맥스), ‘모아나’, ‘업(Up)’, ‘엔칸토’, ‘몬스터 주식회사’ 등이 포함됐다. 마블의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블랙 팬서, 데드풀, 로키, 타노스, 그루트,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요다,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공주, 한 솔로, 만달로리안, 스톰트루퍼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실사 배우의 권리 보호를 위해 생성 가능한 캐릭터는 ‘애니메이션, 가면을 쓴 캐릭터, 창조물’로 한정된다. 배우의 초상권이나 음성 이용은 이번 계약에 포함되지 않는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234196.html


지식재산권에 폐쇄적이었던 디즈니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는 얘기가 나온다. 유니버셜, 워너브러더스 등 할리우드의 주요 스튜디오는 그동안 오픈AI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AI 업계와의 제휴에 소극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 "기존 사업 모델의 파괴를 포함해 어떤 변화가 결국 일어날 것이라면 그 흐름에 올라타야 한다고 늘 생각했다"고 밝혔다.

https://www.mt.co.kr/world/2025/12/12/2025121206524737742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픈AI 창립 10주년&GPT-5.2 출시 간담회'를 열고 2년 내 애플과 하드웨어 플랫폼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구글의 '제미나이3', 클로드의 '오퍼스 4.5' 등과 성능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애플이 PC·스마트폰 시대를 주도한 것처럼 AI 에이전트 시대에도 하드웨어 경쟁의 승자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트먼은 "현재 스마트폰 폼팩터는 AI에 맞게 설계되지 않아 AI 잠재력을 10%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아이폰이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열었던 것처럼 AI 시대를 위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기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9106


최근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WBD)에 대해 1080억달러의 적대적 인수 제안을 내놓으면서, 넷플릭스가 기존에 맺어둔 830억달러 규모의 스트리밍 중심 합의안과 충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겉으로는 단순한 기업 인수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극장 중심 시대의 회생을 꿈꾸는 파라마운트와 스트리밍 절대 체제를 구축하려는 넷플릭스의 근본적 충돌이다. 파라마운트는 WBD 전체- HBO, WB 스튜디오, CNN 등 레거시 자산까지- 를 인수해 ‘극장-first’ 전략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매년 30편 이상의 극장 개봉작을 약속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파라마운트가 인수에 성공한다면 극장산업은 일정 부분 활력을 되찾을 가능성이 있지만, 중복 인력에 따른 대규모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전통 TV시장은 결국 느리게나마 쇠퇴할 것이다.

https://cine21.com/news/view/?mag_id=109005


안정상 한국OTT포럼 회장은 넷플릭스의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WBD, 워너브러더스) 인수와 관련해 “합병이 성사되면 글로벌 OTT 시장이 넷플릭스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국내 콘텐츠 업체들이 살아남으려면 토종 OTT 플랫폼의 경쟁력을 키우는 동시에 지식재산권(IP) 주도권을 반드시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략) 특히 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 인수에 성공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국내 콘텐츠업계에 미치는 타격은 상당할 전망이다. 안 회장은 “넷플릭스는 지금껏 외주 제작에 의존해왔지만, 워너브러더스 인수 후에는 자체 제작 비중을 크게 늘리게 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국내 제작사에 대한 투자 규모는 점차 줄어드는 구조로 갈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이어 “국내 콘텐츠 제작사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넷플릭스는 제작 단가와 투자 규모 등을 낮추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2232?sid=103


콘텐츠업계에서는 이번 인수 추진을 넷플릭스가 OTT 플랫폼을 넘어 영화, 스트리밍산업 전반을 지배하는 ‘플랫폼 괴물’로 진화하는 신호탄 격으로 여기고 있다. 시장 구조가 경쟁자 없는 ‘넷플릭스 1강 체제’로 굳어질 경우 한국은 중장기적으로 넷플릭스 입맛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야만 살아남게 되는 ‘문화식민지’, ‘콘텐츠 하청기지’로 전락할 것이라는 위기감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58086642397864&mediaCodeNo=257


미국 극장 산업과 TV 방송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제 WB가 제작하는 영화들은 극장이나 TV 방송에 배급되지 않고 넷플릭스 스트리밍에서만 제공될 것이기 때문이다. 업계는 영화·드라마의 공급 부족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한국 영화 산업도 충무로 시대를 거쳐 상암동 시대를 지나 이제 강남·판교 시대로 대변되는 K-콘텐트와 OTT 시대에 접어들었다. 앞으로 넷플릭스는 WB라는 대형 영화 제작 엔진을 갖춤은 물론, 100년 넘게 축적한 방대한 콘텐트 아카이브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 감독들에 대한 영화 제작 투자 규모를 줄이거나 아시아보다 미국 시장에 무게 중심을 둘 가능성도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9446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내년 상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현재 기업가치가 1천200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브렛 존슨은 지난 12일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회사와 신규·기존 투자자들이 내부 주주로부터 주당 421달러의 가격에 최대 25억6천만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이 거래를 기준으로 산정할 경우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가 약 8천억달러, 우리 돈으로 1천182조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380204


네이버 숏폼 플랫폼 '클립'이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네이버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클립 재생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약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클립 생산량 역시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2023년 8월 클립 출시 이후 지난달 월별 클립 재생 횟수와 생산량 모두 역대 최고치라는 게 네이버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94723


“인공지능(AI) 브리핑 이용 규모는 3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 3분기 네이버 컨퍼런스콜 中 최수연 대표 발언) 단숨에 이용자 ‘3000만명’을 모은 네이버의 통합 검색 신기능 ‘AI 브리핑’이 지난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네이버가 엔터테인먼트, 증권 등 다양한 검색 분야에 AI 브리핑을 잇달아 도입하면서다. 1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11월부터 엔터테인먼트, 증권 등 다양한 검색 분야에 AI 브리핑을 연달아 도입했다. AI 브리핑은 이용자가 네이버 통합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AI가 검색 결과의 핵심만 요약해 포털 상단에 노출해 주는 기능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1791


14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회사는 자동화된 머신러닝 솔루션 'AI 메이트', AI 맞춤형 고객 분석 시스템 'TASTE', AI 추천모델 'OREO' 등 다양한 AI 도구를 사내에 단계적으로 개방중이다. 최근 오픈된 'AI 메이트'는 전문적인 코딩 지식이나 데이터 분석 기술이 없는 구성원도 손쉽게 예측 모델을 만들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내 업무 지원 도구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수준의 모델링 성능을 자동화 기술로 구현해 업무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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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첫 공개된 ‘살인자 리포트’가 ‘전지적 독자 시점’, ‘악마가 이사왔다’ 뿐만 아니라 외국 영화들까지 제치고, 인기 영화 순위 정상에 올렸다. 개봉 당시 관객 수 36만명에 불과했던 작품이 공개 직후 넷플릭스 1위에 오르며 예상 밖 반전을 만들어낸 것이다. OTT 공개 이후 입소문을 타며 “배우들 연기에 소름 돋음” “이게 왜 극장에선 못 떴지?” “왜 청불인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1610


전 세계 사용자들이 올해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알렉사에게 던진 질문을 분석한 결과 가장 자주 등장한 질문은 “AI가 무슨 뜻이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각국 알렉사 사용자들이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요청한 질문을 정리해 공개했으며 이 조사에서 영국 사용자들이 특히 AI에게 AI의 정의를 되묻는 역설적인 질문을 반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6936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 플랫폼이 알고리즘에 따라 자동으로 글을 생성하는 ‘봇(bot)’과 조직적인 허위 정보 전파, 범죄에 악용되는 ‘가짜 계정’으로 포화돼 진정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플랫폼 사업자들은 가짜 계정 생성을 방지하기 위해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 기반의 신원 인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를 우회하기 위한 국가별 SMS 인증 서비스를 사고파는 지하 시장의 존재도 확인됐다. SMS 인증 서비스는 규제가 까다로운 국가에서 가격이 높아지거나 선거 전에 수요가 증가하는 등 시장경제 원리를 따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1394


불법 계엄을 막아내는 순간을 보기 위해 잠들지 못한 채 MBC와 JTBC에 채널을 고정했던 순간이다. 0시8분, 우원식 국회의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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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는 정부가 내년 6월까지 세계 10위권에 드는 성능을 내겠다고 제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8268


쿠팡이 12일부터 유료 멤버십인 와우 회원의 탈퇴 절차를 간소화했다. 그동안 신청 화면부터 탈퇴를 말리는 4~5단계를 거쳐야 해지 신청이 가능했지만, 금일부터 해지신청 즉시 완료되는 형태로 바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1084


어도비가 크리에이티브 앱을 오픈AI의 챗GPT에 통합해 디자인·편집 환경을 개선했다. 어도비는 포토샵과 익스프레스, 애크로뱃을 챗GPT용 앱 형태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앱들은 포토샵 기반 이미지 편집, 익스프레스 디자인 제작, 애크로뱃 문서 변환 등 핵심 기능을 챗GPT 내에서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도비는 이번 앱 출시에 자체 에이전틱 AI 기술과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기술을 반영했다. 특히 사용자가 작업 내용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사진 보정, 초청장 디자인, 전문 문서 생성 등을 자동 처리하는 대화형 경험을 구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1983


맥도날드 네덜란드는 생성형 AI 기술을 이용해 약 45초 분량의 크리스마스 광고를 제작해 지난 6일 맥도날드 네덜란드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문제가 된 광고는 크리스마스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묘사하며 그 시간을 맥도날드와 함께 보내는 것이 더 낫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네덜란드 회사 TBWA/Neboko와 미국업체 더스위트샵이 제작했다. 하지만, 광고가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혹평이 쏟아졌다. 광고 속 기괴하게 생긴 등장인물, 어색한 장면전환, 짜깁기한 듯한 영상 구성 등이 지적됐다. 한 이용자는 "올해 본 광고 중 가장 끔찍한 광고"라고 혹평했으며 "소름 끼친다" "편집이 엉망이다"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맥도날드 네덜란드는 9일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 회사는 성명을 통해 “이번 일이 회사가 AI의 효과적인 활용을 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교훈이 됐다”고 밝혔다.

https://zdnet.co.kr/view/?no=20251211112508


AI로 만든 양산형 콘텐츠를 뜻하는 ‘AI 슬롭(찌꺼기)’이 온라인 세상에 범람하고 있다. 기존에는 기괴한 밈(유행 콘텐츠)을 중심으로 AI 영상이 대량으로 양산됐지만, 이제는 현실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의 영상이 손쉽게 생산되고 있다. 특히 한국은 AI 슬롭 영상이 가장 많이 소비(조회)되는 국가로 조사됐다. 허위 정보나 가짜 영상이 퍼지기 쉬운 환경이다. AI 영상 편집 플랫폼 카프윙은 지난 10월 말을 기준으로 국가별 인기 유튜브 채널 상위 100개를 선정하고, AI 슬롭을 게시하는 채널의 조회 수와 구독 수를 집계했다. 조사 결과, 한국 AI 슬롭 채널은 조회 수 84억5000만회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 파키스탄(53억회), 3위 미국(34억회) 등과 비교해 거의 2배 가까이 많았다. 전 세계 조회 수가 가장 많은 AI 채널 10개 중 4개가 한국 기반이었다. AI로 만든 동물 영상 등을 올리는 ‘3분 지혜’라는 채널은 20억회 조회 수로 연간 400만달러(약 58억6600만원) 수익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6933


지난해 4·10 국회의원 선거 당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수행한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한 유튜브 채널이 방송 3사에 모두 6천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강제조정 결정이 확정됐다. 11일 한국방송협회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03-4단독 이규봉 판사는 지난달 KBS·MBC·SBS가 한 유튜브 채널 운영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유튜브 채널이 세 방송사에 각각 2천만원씩 배상하라는 강제 조정(조정을 갈음하는 결정)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90376?sid=102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을 두고 '표현의 자유' 논란이 일면서 해당 법을 수행할 방송통신미디어통신위원회의 첫 수장 후보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청문회에서는 헌법학자 출신인 김종철 후보자의 방송·통신 분야 전문성을 놓고 집중 검증이 이뤄질 전망이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진행된다. 헌법학자인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달 28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후보자 지명을 받았다. 쟁점은 '허위조작정보'다. 지난 10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한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허위조작정보 유포 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를 두고 언론 단체에서는 정치인·대기업 등 권력자의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권은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60045


국민의힘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상임위원 1인에 대한 후보자 추천 공모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상임위원 1인, 비상임위원 2인 후보자 추천권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비상임위원 1인을 포함해 방미통위원 2인에 대해 후보자 추천 공모를 진행한 것과 비교된다. 12일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방미통위 상임위원 후보자 추천 공모를 공고했다. 이후 일정에 대한 공지는 없었다. 11일 민주당 국회추천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방미통위 상임위원 1인, 비상임위원 1인에 대한 후보자 추천 공모를 시작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다. 민주당은 방미통위 위원 자격요건과 결격사유를 심사한 후 오는 23, 24일 중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미통위 위원 후보자 추천은 국회 본회의 의결 사항이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51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침체된 라디오 산업을 살리기 위해 인터넷 라디오 통합앱 구축과 예산마련을 요청했다. KCA는 방송·통신·전파 진흥을 위한 업무를 담당하는 곳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이다. 이상훈 KCA 원장은 12일 세종에서 진행한 과기부 등 업무보고 자리에서 “대한민국 라디오가 사망 선고를 받고 지금 죽어가고 있다”며 대책으로서 인터넷 라디오 통합 앱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아무도 관심이 없고 지상파 방송사도 어려우니 방송사 안에서도 라디오는 더더욱 찬밥”이라고 업계 현실을 전했다. 이어 “라디오가 레거시 미디어라고 해서 뉴미디어 시대에 버릴 게 아니라 뉴미디어 시대에 호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751


2016년 12월부터 9년째 JTBC 태블릿PC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온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씨에 대해 법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했다. 변씨는 지난 2일 법정 구속됐다. 2심 재판부는 39쪽 분량의 판결문을 통해 그가 수없이 반복해 온 주장 대부분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주장하는 근거들은 JTBC가 이 사건 태블릿 내용을 조작하였음을 소명하기에 부족하거나,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에 의해 그 신빙성이 탄핵되었다고 할 것이고, 달리 피고인들이 이를 소명할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어, JTBC가 태블릿 내용을 조작하였다고 주장한 내용들은 허위임이 넉넉히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764


YTN 민영화 후 ‘친 유진’ 알박기란 내부 비판을 받으며 선임된 YTN 이사들이 대거 자진 사임했다. 최근 법원 판결로 YTN 최대주주 자격 유지에 적신호가 들어온 상황에서 향후 재심사 절차 등의 키를 잡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정상화에 앞서 유진그룹이 대비에 나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날 YTN 김진용·이연주·조성욱 사외이사, 김진구 기타비상무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 사임했다. 사내이사 2인, 기타비상무이사 2인, 사외이사 6인 등 총 10명의 YTN 이사 중 4명이 동시에 자리에서 물러난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사외이사는 YTN 2·3대 주주인 한국인삼공사와 미래에셋 몫 이사 각 1인을 포함해 총 3인만 남게 됐다.

https://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9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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