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속편은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될까?
| 20251226
'두번째 시그널' 제작진은 "작품과 시청자를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tvN은 해당 작품이 10년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을 향한 의미를 담아 2026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돼 왔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제작진 역시 시청자들의 실망과 우려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략) 산업 환경 변화와 맞물린 구조적 징후로 읽힌다. OTT 시장 확대 이후 한국 드라마 산업은 짧은 시간 안에 급격한 팽창을 겪었다. 제작비는 빠르게 불어났고 이에 따라 배우 출연료와 창작 인력의 몸값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드라마 한 편당 제작비가 세 배 이상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제작 규모의 확장은 곧 리스크의 확장으로 이어졌지만 이를 관리하는 기준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제작비가 커질수록 작품은 안정적으로 가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오히려 변수를 감당하기 어려워졌다"며 "주연 배우 한 명의 이슈가 전체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구조가 계속된다면 제작 방식 자체를 다시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222010011709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자가 3300만 명에 달하는 고객 정보에 접근했지만 실제 저장한 정보는 약 3000개 계정에 그쳤고, 외부 전송 흔적도 없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민관합동조사단에서 조사 중인 사항을 쿠팡이 일방적으로 외부에 알린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며 “정보 유출의 종류와 규모, 유출 경위 등은 현재 민관합동조사단이 면밀히 조사 중인 사안으로, 쿠팡이 주장하는 사항은 조사단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83344?cds=news_media_pc
쿠팡이 미국 정관계와 접촉을 강화하면서 한미 통상마찰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대통령실이 직접 나섰다. 대통령실은 25일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의 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 부처 장관급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김종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등 관계 부처 수장들과 경찰청 등 수사기관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384162
코드:G 주목의 시작은 KT가 공동 기획·투자한 생성형 AI 영화 프로젝트로 오는 2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KT 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전략에 따라 추진됐으며 KT와 KT 미디어 그룹사 내 연구개발(R&D) 인력이 공동 기획에 참여했다. 투자는 KT가 맡았고 배급은 KT 스튜디오지니가 담당했다. 또 KT의 중소·벤처 발굴 프로그램인 '비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사와의 상생에 힘을 보탰다. 영화는 인간성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독립 단편을 엮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됐다. 참여 감독은 김주신(프라임패턴:에코), 김영기(기억관리국), 권한슬·홍기선(DMZ), 송영윤(오더 인 카오스), 김광식(데이 원) 등 6명이다. 이 중 기억관리국은 배우 이선빈의 연기에 90% 이상 AI 합성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그 외 네 편은 배우 촬영 없이 100% 생성형 AI 합성 이미지로 서사를 구성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53902
갈등이 특정 사업자 간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딜라이브를 비롯한 다른 SO 역시 협회 가이드라인에 따라 콘텐츠 사용료를 감액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사안은 유료방송 산업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 SO 모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 서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유료방송 시장은 이미 가입자 감소와 광고 시장 침체로 수익성이 악화된 상태다. SO들은 매출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콘텐츠 사용료 지급 구조를 유지해 왔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들이 다른 플랫폼에 비해 PP 사용료를 많이 지급해 온 건 사실”이라며 “가입자와 매출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를 단계적으로 정상화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반면 콘텐츠 제작 환경 역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제작비 상승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경쟁 심화로 PP 수익 구조가 악화되면서 대형 콘텐츠 사업자조차 물러설 수 없는 입장이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01464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중국 텐센트뮤직, 일본 라인뮤직과 손잡고 ‘K팝 아티스트 차트(가칭)’ 출범을 추진한다. K팝 핵심 시장인 한국·중국·일본을 대표하는 음원 플랫폼들이 각 서비스의 이용량과 팬 활동 데이터를 통합해, 멜론 안에서 새로운 글로벌 기준의 차트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텐센트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TME)과 라인뮤직(LINE MUSIC)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텐센트뮤직 산하 QQ뮤직·KUGOU뮤직·KUWO뮤직·JOOX와 라인뮤직의 이용 데이터를 멜론 내 차트 산출에 반영하기로 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30806642401472
미 빅테크가 유럽에서 연일 규제를 당하자 미국은 반격을 시작했다. AP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티에리 브르통 전 EU 내수담당 집행위원과 비영리단체 관계자 등 총 5명을 비자 발급 제한 대상 명단에 올렸다. 브르통 전 집행위원은 2022년 EU가 제정한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주도한 인물이다. 이 법은 대형 플랫폼 기업이 온라인상에서 불법 콘텐츠와 혐오 발언, 허위 정보를 직접 통제하도록 강제한다. 제대로 통제하지 못할 경우 전 세계 매출의 최대 6%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9071
광고·마케팅 분야 생성형AI 활용이 증가하면서 기업 마케팅 관련 인력 감축이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의 마케팅 책임자 36%는 1~2년 내 생성형AI로 대체 가능한 인력을 구조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부턴 '생성형AI'가 광고·마케팅 분야 해고의 주요 원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헤드헌팅 회사 스펜서스튜어트가 지난달 90명의 기업 마케팅 책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36%는 "1~2년 안에 AI를 활용할 수 있거나 업무가 중복되는 부문을 없애는 방식으로 인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6/0000133396?type=series&cid=2002180
AI가 글로벌 광고 시장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광고회사들은 올해와 내년 글로벌 광고 매출이 세계 경제성장률(2025년 3.2%, 2026년 2.9%)을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 배경에는 AI가 있다. 광고 산업에 AI 기술이 접목되면서 광고 효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AI기업도 새로운 광고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광고회사 WPP가 이달 발표한 보고서 따르면 올해 글로벌 광고 매출은 지난해 대비 8.8% 상승한 1조1400억 달러(한화 약 1673조2920억 원)으로 전망된다. WPP는 지난 6월 올해 광고 성장률을 6%로 예상했으나 2.8%p 상향 조정했다. 특히 WPP는 2026년 광고 매출이 올해보다 7.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6/0000133195?type=series&cid=2002180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은 문학계가 생성형 AI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소설가·출판사 등 문학계 인사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문학인들은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인해 수입 감소를 겪고 있었으며, 직업이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영국 소설가 39%는 생성형 AI로 인해 실제 수입이 줄어들었으며, 51%는 생성형 AI가 소설 분야를 완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또 응답자 85%는 생성형 AI로 인해 향후 수입이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소설가들은 생성형 AI로 작품이 대체되고, 향후 글쓰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6/0000133009?type=series&cid=2002180
CJ온스타일은 올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이하 라방)의 연간 누적 순접속자(UV)가 8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치로, 대한민국 성인 인구(약 4천만 명) 기준 1인당 연간 두 번꼴로 CJ온스타일 라방을 시청한 셈이다. 검색·리뷰 중심 쇼핑에서 벗어나, 영상 콘텐츠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지는 ‘발견형 쇼핑’이 하나의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러한 흐름은 내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삼정KPMG는 최근 보고서에서 ‘발견형 쇼핑’을 2026년 주요 이커머스 트렌드로 제시했으며, CJ메조미디어도 커머스 시장이 검색 중심에서 콘텐츠 기반 발견형 쇼핑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https://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408
어도비가 런웨이 손잡고 인공지능(AI) 영상 제작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어도비는 AI 영상 스타트업 런웨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런웨이의 최신 생성형 영상 모델인 '젠-4.5'가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AI 스튜디오인 '파이어플라이' 앱에 독점 제공될 방침이다. 어도비는 런웨이의 우선적 API 파트너 지위를 확보해 고객에게 최신 AI 모델에 대한 우선 접근권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개된 젠-4.5 모델은 영상의 모션 품질과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사실적인 물리 효과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텍스트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복잡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으며, 샷이 바뀌어도 캐릭터의 제스처와 표정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3500?sid=105
일본 공정거래위원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검색 서비스 업체들이 언론사의 허가 없이 보도 기사를 활용하는 건 독점금지법상의 ‘우월적 지위 남용’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만간 실태 조사를 벌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AI 서비스를 제공 중인 빅테크들이 각국 주요 언론사의 기사를 무단으로 AI 답변에 활용하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현재 일본 공정위는 AI 기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퍼플렉시티, 일본 라인야후 등을 조사 대상에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 요미우리는 ‘챗GPT’ 개발업체인 미국의 오픈AI도 조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1223/133023404/1
SK텔레콤이 연내 매개변수 5천억개 이상의 초거대 AI 모델인 에이닷엑스 케이원(A.X K1)을 선보인다. 그간 수십억에서 수백억개 파라미터 규모가 국내 AI 모델의 규모였는데 이를 압도적으로 넘어서는 수준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다. SK텔레콤 컨소시엄에 따르면 한국어 처리 능력에서 세계 최고 수준 달성을 목표로 다국어 지원과 멀티모달 기능을 갖춘 차세대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세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3791
KT자 자체 개발한 초거대 언어모델 ‘믿:음 K 2.0 Base’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 2.0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AI 신뢰성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TTA가 국내 AI 산업의 신뢰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민간 자율 인증 제도다. AI 기술 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기술적 위험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AI 모델과 시스템이 거버넌스·투명성·책무성 등 신뢰 요건을 갖췄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https://zdnet.co.kr/view/?no=20251223093920
LG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홈로봇을 선보이며 가정용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전자는 25일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CES에서 공개할 홈로봇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7초짜리 영상에는 ‘LG 클로이드’라 이름 붙인 로봇이 다섯 손가락을 사용해 수건을 집어 들고, 접시를 식기세척기에 넣고, 아이와 주먹으로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9081
구글의 자율주행 전문기업 '웨이모(Waymo)'가 구글 AI '제미나이(Gemini)'를 차내 비서로 활용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24일(미국 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정황의 출처는 앱 분석 전문 연구자로 알려진 제인 만천 웡(Jane Manchun Wong)이다. 웡은 웨이모 앱에서 '웨이모 라이드 어시스턴트 메타-프롬프트(Waymo Ride Assistant Meta-Prompt)'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AI 비서가 어떤 방식으로 승객과 대화하고 어떤 범위까지 기능을 수행할지 규정하는 시스템 프롬프트 형태이며 1200줄 이상 분량의 코드로 전해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13653
SBS·YTN 등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장남의 음주운전 보도를 삭제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연합뉴스에서도 사측이 취재기자 모르게 관련 기사에서 ‘현대차’를 지운 사실이 드러났다. 취재를 종합하면 연합뉴스는 지난 10월, 4년 전 단독성으로 보도한 <정의선 현대차 회장 장남에 ‘음주운전’ 벌금 900만 원> 기사에서 제목에 있는 회사명과 회장 장남의 이름을 익명(이니셜)처리했다. 수정된 기사 제목은 이었다. 그러다 지난 24일 이 기사 제목은 다시 <현대차그룹 회장 장남에 ‘음주운전’ 벌금 900만 원>으로 수정됐다. 정의선 회장의 이름은 기사 본문에만 기재되는 수준으로 일부만 복구된 것이다. SBS와 YTN 사측이 정의선 회장 장남의 음주운전 보도를 삭제했다는 비판이 공론화된 날이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020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미디어산업실'과 '관광정책실'을 만들고 문화예술 생태계를 지원할 '예술인권리보호과'도 신설한다. 문체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30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케이-컬처 300조원, 케이-관광 3000만명' 목표 달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https://www.mt.co.kr/culture/2025/12/23/2025122313092015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