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검색 시장 점유율 1위를 구글에 빼앗겼다
| 20260102
네이버가 2025년 하반기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에서 구글에 1위 자리를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가 새 검색 서비스 ‘인공지능(AI) 브리핑’을 출시하고 포털 내 AI 기능을 확대했음에도 받아 든 결과다.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네이버는 2025년 9월부터 구글에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주고 있다. 2025년 상반기 동안 네이버가 지속해서 1위를 유지한 것과 대비된 모습이다. 구체적으로 2025년 9월 네이버의 시장 점유율은 40.64%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구글(49.58%)에 밀렸다. 이어 지난 10월부터 네이버의 점유율은 40% 아래로 떨어진 38.29%로 집계, 계속해서 구글(52.09%)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12월 네이버(42.31%)가 소폭 반등하면서 구글(48.11%)의 격차를 줄인 상태지만, 여전히 2위에 머물러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9738
지난해 국내 방송 산업 매출이 처음으로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 다변화로 방송 광고 매출이 지속적으로 줄어든 영향이 크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31일 발표한 방송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방송 산업 매출은 18조8320억원으로 2023년 대비 0.7% 감소했다. 2023년에는 전년 대비 4.1% 하락했는데, 2024년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방송 사업자별로 보면 지상파 매출이 3조5337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감소했고, 종합유선방송과 중계유선방송 매출은 2.9% 줄었다. 위성방송 매출은 3.6% 감소했다. 인터넷TV(IPTV)와 IPTV 콘텐츠사업자 매출은 각각 1.4%, 3.1% 상승했다. 방송 산업 매출 감소의 배경에는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방송 광고가 있다. 방송 광고 매출은 2024년 2조30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4% 감소했다. 방송 광고 매출은 2022년만 해도 3조원을 웃돌았는데 2년 새 2조원대로 쪼그라들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14787
익명 참고인으로 참석한 그는 “쿠팡이 때리면 맞고, 쿠팡이 요구하면 그 요구에 응해야 했다”며 “협박과 갈취가 익숙해질 정도”라고 말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납품업체 대표가 신분 노출을 두려워해 얼굴을 숨긴 반면, 쿠팡 경영진은 증인석에서 공개 질의를 받는 장면 자체가 “맞는 이치인지 모르겠다”고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92990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기반 별도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최근 3주 연속 쇼핑 부문 신규 설치 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탈팡(쿠팡 탈퇴)’ 등 쿠팡 이용자 이탈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네이버가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멤버십 혜택과 배송 품질, 초개인화 서비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은 이달 2~4주(8~28일) 쇼핑 부문에서 신규 설치 수 1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 다운로드 수는 62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의 주간 활성화 이용자는 361만 명으로 한 달 전인 지난달 4주차(11월 24~30일) 대비 11.1%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73468
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올해부터 기업 메시지 상품인 ‘브랜드메시지’의 요금 정책을 변경했다. 예컨대 기존에는 텍스트·이미지 등 메시지 유형에 따라 각 메시지당 최대 25원 가량의 단가가 적용됐다면, 올해부터는 채널 친구인지 아닌지에 따라 최대 27원 수준의 요금이 적용되는 식이다. 각 광고 대행업체마다 가격 차이는 있지만 각 메시지당 평균 단가가 약 2원 인상되는 셈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존 ‘친구톡’과 브랜드메시지의 시스템을 통합하며 강화한 관련 정책을 올해 1월부터 적용했다”며 “광고 타입에 따라 인하 효과가 있는 상품도 있고, 광고주의 선택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카카오톡 개편 이후 선물하기 등 일부 거래액은 감소했으나, 광고 수익은 오히려 늘어났던 것으로 파악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73713
인도 이용자 1인당 평균 4.4개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하고, 싱가포르·필리핀에서는 한류 콘텐츠 이용률이 60~7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30일 국내 OTT 플랫폼 사업자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5년 해외 OTT 시장·이용행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용행태 조사는 국내 OTT 사업자의 현지 진출 가능성이 있는 인도·싱가포르·필리핀·튀르키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인도는 1인당 평균 4.4개의 OTT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으며, 넷플릭스(89.2%)와 프라임비디오(84.9%)가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상위 10개 중 6개가 로컬 OTT로 나타나 자국 플랫폼의 영향력이 두드러졌다. 한류 콘텐츠 이용률은 41%, 국내 OTT 이용 의향은 76%로 집계됐다.
최근 급속한 미디어 환경 변화로 텔레비전 시청이 현격히 줄어들고 있지만, 한번씩 방송을 보다 보면 자막에 표시되는 등급을 볼 수 있다. 이 등급은 모든 연령대가 시청 가능한 ‘올’(ALL)에서부터 19세 이상이 시청 가능한 ‘19’까지로 분류돼 있다. 이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서 의무적으로 규정한 제도다. 방송 프로그램의 주제, 폭력성, 선정성, 언어 사용, 모방 위험 우려 등을 고려해 방송사업자가 자율적으로 등급을 매긴다. 만약 등급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 위원회는 해당 방송사업자에게 조정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방송을 보다 보면 이러한 등급 제도가 과연 얼마만큼의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https://m.seoul.co.kr/news/editOpinion/world-stories/2025/12/30/20251230035006?wlog_tag3=naver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3.5조원 규모로 급성장하는 가운데, 솔루션만 제공하고, 판매플랫폼에 대한 가이드나 책임, 고객보호에 대한 관리가 없는 사업자들이 새로운 규제 사각지대로 떠오르고 있다. 판매자 개인이 독자적인 방송을 운영하는 구조여서 플랫폼의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소비자 피해 발생 시 제재할 방법이 없다는 지적이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574467
출연진과 제작진의 국적이 작품의 국적을 결정하지 않는다. ‘자본’이 기준이다. ‘오징어 게임’ 뿐만 아니라 ‘케데헌’ 역시 미국 자본이 투입된 ‘메이드 인 USA’ 콘텐츠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물론 한국적인 요소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활용된다는 것은 반갑다. 하지만 이제는 외국 기업이 한국 못지않게 K-콘텐츠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알게 됐다는 것은 경계해야 할 요소다. 그동안 자생적으로 유수의 크리에이터들이 배출되고 K-콘텐츠가 생산됐다면, 이제는 보다 적극적으로 이들을 육성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 정부의 자본 투자가 절실한 이유다.
https://www.iz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13
이미 완성된 드라마나 예능 영상에 인공지능(AI) 기술로 자연스럽게 간접 광고(PPL)를 덧입히는 기술을 선보인 토종 기업 맥케이(MCCAAi)가 ‘에디슨 어워즈’ 2026년 최종 후보(Nominee)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광고 시장에서 K-애드테크의 기술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으로 꼽히는 에디슨 어워즈는 해마다 전 세계에서 수천 개의 제품·서비스가 출품되며, 이 가운데 약 10~15%만 최종 후보로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후보에 오른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글로벌 혁신 기술 상위권에 들었다는 의미다.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5/12/30/ZCWC5D34LJEHJOO7OTVQQQLPNE/
‘스페이스X, 오픈AI, 앤스로픽.’ 이름만 들어도 설렐만한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줄줄이 예고하면서, 서학개미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어느 기업이라도 한 곳만 상장한다면 지난해 미국 전체 IPO 규모를 가뿐히 넘어설 것이란 전망마저 나온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개발업체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각각 올해 상장을 준비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9770
티브이(TV) 이용률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은 재해·재난 상황에서 TV 방송을 가장 신뢰하는 매체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이 일상화된 환경 속에서도 TV의 공적 기능과 신뢰성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5566가구, 13세 이상 남녀 8320명을 대상으로 방문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https://www.livebiz.today/news/articleView.html?idxno=11194
MBC가 2025년 영향력·신뢰도 1위를 차지했다. 20대부터 50대까지 MBC를 가장 영향력·신뢰도가 있는 언론사로 꼽았다. 3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개한 '2025 언론수용자 조사'에 따르면 MBC는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 28.4% '가장 신뢰하는 매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각각 28.4%, 27.5% 응답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KBS로 영향력 27.7%, 신뢰도 23.3% 응답을 기록했다. 3위는 네이버로 영향력 10.0% 신뢰도 8.9%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685
KBS가 경영철학이 다르다는 이유로 보도본부장 등 간부를 해고한 것은 불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에 나섰다. 지난주 KBS는 손관수 전 보도본부장, 김병국 전 기술본부장 해임 무효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683
윤석열 정부 시절 용산 대통령실에 만들어진 사우나 영상을 단독 보도했다가 돌연 삭제한 KBS가 영상을 재공개했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허가 없이 촬영한 해당 영상을 삭제하라는 청와대 요청이 있었으나 국민의 알 권리와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판단해 다시 공개했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31일 오후 KBS는 전날 보도했다가 삭제한 <[단독] 대통령실 ‘윤석열 사우나’ 진짜 있었다…실물 최초 공개> 기사를 재공개했다. 해당 기사엔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된 공간에 편백나무 ‘건식 사우나’가 설치돼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한겨레 등을 통해 공사 대금 출처를 둘러싼 의혹을 규명해야 할 대상으로 알려졌던 이 사우나가 영상으로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