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지상파 중계가 무산되자 '라디오 실황' 중계로 시청자를 만난다
| 20260119
일본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라디오 실황 중계가 이뤄진다. 후지TV 계열 라디오인 일본방송은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2026 WBC 일본전 전 경기를 실황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 히와라 마키 일본방송 사장은 "프로야구(NPB) 시즌 직전 WBC로 야구 전체를 북돋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사무라이 재팬(일본 야구대표팀 애칭)이 계속 이겨주는 게 최대 소망"이라고 말했다. 일본 내 WBC 중계는 글로벌 OTT서비스인 넷플릭스가 담당한다. 지난 대회까지 지상파 방송국 중계로 대회를 지켜볼 수 있었지만, 이번 대회는 넷플릭스를 통한 생중계만 이뤄진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076/0004365073
(JTBC의 올림픽 단독 중계와 관련해) 위기 분위기가 지속되는 방송가가 전만큼 압도적인 관심을 받지 못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언제까지 책임질 수 없다는 반응도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의 중계권 확보를 강요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방송이 자본의 논리로만 흐르게 둘 수는 없다. 국민적 관심이 매우 큰 체육경기대회 그 밖의 주요행사 등에 관한 방송을 일반 국민이 시청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하는 ‘보편적 시청권’은 방송법 제2조에 명시된 내용이다. 유료방송 가입자 기준을 충족한 JTBC가 법을 어긴 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의 안전망이 마련되지 않으면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는 OTT가 중계권을 차지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9/0003048922
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다년간의 독점 스트리밍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중략) 새로운 계약에 따라 향후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될 첫 소니 영화에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각색한 <나이팅게일>, 애니메이션 <버즈>, 닌텐도 게임 기반 실사 영화 <젤다의 전설>,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 샘 멘데스 감독의 비틀스 전기영화 4부작이 포함된다고 넷플릭스는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21952?sid=105
15일 시장 조사 기업 와이즈앱·리테일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5~11일) 쿠팡플레이의 OTT 점유율(사용자 수 기준)은 17%로, 쿠팡 정보 유출 사태 직전(11월 17~23일)의 주간 점유율(22%)보다 22.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의 점유율은 17.4%(46→54%) 뛰었다. 쿠팡플레이 사용자 이탈에 더해, 12월 중순에 공개되기 시작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가 최종회(1월 13일)를 앞두고 크게 흥행한 영향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7900
업계에선 M&A가 성사될 가능성이 희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왓챠에 경쟁력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헌율 고려대(미디어학) 교수의 설명을 들어보자. "현재 OTT 시장은 넷플릭스나 티빙같이 대형 자본을 앞세운 상위 사업자 위주로 완전히 재편됐다. 왓챠가 가진 큐레이션 서비스나 마니아층만으로는 블록버스터급 오리지널 콘텐츠를 쏟아내는 대형 플랫폼에 맞서기란 불가능에 가깝다."왓챠엔 더 이상 내놓을 '반전 카드'가 보이지 않는다. 2024년 9월 1~5분 길이의 숏드라마 스트리밍 앱 '숏챠'를 론칭하고 숏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했지만, 1년 4개월이 흐른 현재 숏챠의 MAU는 6049명(이하 1월 안드로이드 기준·모바일인덱스)밖에 되지 않는다. 이 성적표의 의미는 어찌 보면 명확하다. 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이용자를 모을 여력이 더 이상 왓챠에 남아있지 않다는 얘기다. 이제 왓챠에 남은 최후 보루는 콘텐츠 평가 앱 '왓챠피디아'다. 현재 월평균 6만명대 MAU를 기록하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5/0000006610
넷플릭스가 예능까지 삼켰다. 흥행이 입증된 예능 콘텐츠 후속작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예능 콘텐츠 제작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 ‘흑백요리사 시즌 2’에 이어 일반인 연애 예능 ‘솔로지옥 시즌5’까지, 예능 신작 카드를 줄줄이 꺼내 들고 있다.
틱톡이 미니 드라마 전용 앱 ‘파인드라마’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 ‘마이크로드라마’ 시장 공략에 나섰다. 17일(현지시간)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은 최근 파인드라마 앱을 미국과 브라질에서 먼저 출시했다. 파인드라마는 현재 무료로 제공된다. 외신은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충분히 확보한 후 유료로 전환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픈AI가 경쟁사 인공지능(AI) 모델의 거센 추격에 ‘코드 레드’(적색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이번엔 스스로 말했던 최후의 수단을 꺼냈다. AI챗봇 서비스인 챗GPT에 광고를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새로운 수익원 확보’로 경쟁력을 확보할 복안이지만, 이용자들의 부정적인 반응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97383
오픈AI는 광고가 챗GPT의 본질적 가치를 해치지 않도록 광고를 답변과 분리해 별도로 표시하고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가령 사용자가 뉴욕 여행 계획을 문의하면 기존과 동일한 챗GPT 답변이 먼저 제공되고 이후 관련 호텔 등의 광고가 함께 표시되는 방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77971
KT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기존 “지니야 TV 켜줘” “채널 바꿔줘” 등 단순 명령 수행에 머물렀던 음성 인식이 AI 에이전트 도입 이후 일상적인 질문과 대화를 주고받는 ‘자유 대화형’ 형태로 확장됐다. 장기기억(LTM, Long-term memory) 기반 상호 작용 데이터 분석에서는 전 연령대에서 ‘엄마’ ‘아빠’ ‘사랑’ 등 가족을 의미하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KT는 이용자가 AI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근거라고 설명했다. 지니 TV AI 에이전트와의 대화는 오전 8시와 오후 7시에 집중됐다. 하루 평균 발화 횟수는 3회 이상이었다. “지니야 굿모닝” “잘자” “고마워” “사랑해” 등 인사와 정서 표현도 수만 건에 달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연인·일상 키워드가, 30~40대에서는 자녀 양육과 관련된 단어가 두드러졌다. 50대 이후부터는 취미와 건강 관련 키워드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86037
LG전자는 최근 3년간 웹OS 탑재 기기를 7000만대 이상 늘려 지난해까지 누적 2억6000만대 규모의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했다. 자사 스마트TV뿐 아니라 외부 파트너사 TV 1000만대 이상에도 웹OS를 공급하며 적극적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 덕이다. LG전자가 웹OS 생태계를 넓히는 것은 정체된 TV시장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원이 될 수 있어서다. 웹OS는 단순 운영체제를 넘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채널(FAST)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유통 △광고·데이터 사업까지 포괄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웹OS 사업은 수익성이 매우 높고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TV 판매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플랫폼 사업이 안정적인 현금 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63767?sid=101
2026년 2월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1등들’은 M.net ‘슈퍼스타K’, SBS ‘K팝스타’, MBC ‘위대한 탄생’, M.net ‘보이스코리아’, JTBC ‘싱어게인’,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SBS ‘우리들의 발라드’ 등 모든 방송사들의 음악 오디션 1등들만 모여서 ‘1등 중의 1등’을 뽑는 오디션 끝장전이다.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수많은 음악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후의 1등을 차지한 가수들이 모여 펼치는 차원이 다른 오디션 끝장전이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1등들’을 이끌어 갈 MC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주인공은 ‘1등들’을 통해 생애 첫 음악 예능 MC에 도전하는 배우 이민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08/0000294794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면서 유통·편의점 업계에서는 출연 셰프를 둘러싼 '스타 셰프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프로그램 종영 직후부터 각 편의점 브랜드가 잇따라 협업 상품을 내놓으며 흑백요리사 IP를 누가 가장 먼저 선점하느냐가 새로운 경쟁 구도로 부상한 모습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77972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tvN 간판 예능 콘텐츠를 추가한다. 앞으로 tvN 주요 신작 드라마, 예능 콘텐츠를 지속 추가할 예정이다. 웨이브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벌거벗은 세계사', '차가네', '퍼펙트 글로우', '헬스파머' 등 tvN 대표·신규 예능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웨이브는 앞서 '신사장 프로젝트', '첫, 사랑을 위하여', '스프링 피버' 등 tvN 최신 드라마를 동시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공개되는 드라마 tvN 신작 드라마 '내일도 출근' 등도 웨이브에 제공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04941
18일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기업인 스페이스X가 IPO 주관사 선정에 나섰고 대표적인 AI 기업 오픈AI는 기업공개(IPO) 준비에 착수했다. 두 회사의 기업가치는 지난해 말 기준 스페이스X가 8000억달러(약 1180조원), 챗GPT 개발사인 오픈AI 몸값은 5000억달러(737조원)로 평가 받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25090
테슬라가 보급형 세단 '모델3' 가격을 인하했다. 새해 경쟁사의 신차 출시를 앞두고 대표 모델 가격을 낮춰 판매를 늘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테슬라코리아는 모델3 스탠다드 후륜구동(RWD)과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의 판매 가격을 각각 4199만 원, 5299만 원으로 공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390858
방미통위의 위원 구성이 완료되는 시점은 이르면 이달 마지막 주나 내달 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0월1일 새로 출범한 방미통위는 위원장 포함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데, 현재 김종철 위원장과 류신환 위원 등 대통령 몫 두 자리만 채워진 상태다. 여당 2명과 야당 3명 등 국회 몫 5명에 대한 추천 절차는 아직 정당별로 진행 중이다.(중략) 민주당 관계자는 지난 14일 한겨레에 “새 원내대표가 선출된 게 지난 일요일이고 그 뒤 원내대표단 구성 등 일정이 줄줄이 이어지며 아직 (방미통위 위원 추천을 위한)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국민의힘도 민주당과 비슷한 시기에 야당 몫 상임위원 후보자 1명에 대한 공모를 했으나 아직 최종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여야 지도부와 협의해 국회 몫 위원 추천 안건의 본회의 부의를 결정해야 할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국외 순방을 떠난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39924.html
우리가 알고 있는 메이저 언론사의 정부광고 수입은 얼마나 될까. 2024년 기준 동아일보가 98억2500만 원, 중앙일보가 86억9200만 원, 조선일보가 82억8500만 원의 정부광고 수입을 올렸다. 뒤이어 매일신문(66억5200만 원), 문화일보(62억4200만 원) 순이었다. 같은 기간 경향신문은 43억8200만 원, 한겨레는 41억4600만 원의 정부광고 수입을 기록했다. 이런 흐름을 보면 1년에 정부광고로 약 100억씩 받는 신문사는 동아일보 정도다. 그렇다면 이들 신문사는 정부광고로 연명하는 걸까. 2024년 매출액을 보면 조선일보 2965억 원, 중앙일보 2822억 원, 동아일보 2715억 원을 기록했는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각각 75억, 89억, 141억 원이었다. 이에 비춰보면 ‘연명’이란 주장은 과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준도 아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500
한국갤럽이 지난 15일 발표한 뉴스채널 선호도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뉴스채널은 MBC였다. MBC 선호도가 22%로 가장 높았다. 특히 2위 채널인 KBS(13%)보다 9%p 높았다. YTN 선호도가 9%로 세 번째로 높았으며, 이어 JTBC 7%·SBS 5%·연합뉴스TV 4%·TV조선 3% 순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33804?cds=news_media_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