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하이브 민희진에게 255억 원 지급하라 판결
| 20260214
255억원 상당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둘러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사진)와 하이브 간 민사소송 1심에서 민 전 대표가 승소했다. 풋옵션은 거래 당사자들이 미리 정한 가격으로 장래 특정 시점 또는 그 이전에 특정 대상물을 팔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재판장 남인수)는 12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민 전 대표 손을 들어줬다.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은 기각했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에게 255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602122037005
민희진은 "이 결정이 우리 K팝 산업을 자정하고 개선하는 하나의 분기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한 뒤, "K팝 산업에서 계약과 약속이 얼마나 엄중한지, 그리고 그것이 창작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환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하이브와도 이제는 서로의 감정이나 과거의 시시비비를 넘어,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산업이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지속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94558
삼성전자의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가 한 달에 1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13일 삼성 TV 플러스의 전세계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1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0월 8천800만명을 기록한 후 1년 2개월 만에 1천200만명이 늘어난 결과다. 월간 1억명에 달하는 시청 규모는 글로벌 3대 메이저 방송사와 대등한 수준이라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현재 삼성 TV 플러스는 세계 30개국에서 4천300개 채널과 7만6천여편의 주문형 비디오(VOD)를 무료 제공 중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12182100003
최근 미국 내 대부분 방송사들의 FAST 서비스를 출시와 함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가 하나의 시장으로 자리잡으며, 삼성전자는 삼성 TV 플러스를 하나의 독립적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육성해 왔다. 실제 삼성 TV 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를 고도화하는 등 전반적인 콘텐츠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02726645350192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중국 최대 기술기업 텐센트(騰迅·텅쉰)와 손잡고 주력 모델에 중국 국민 메신저 ‘위챗(WeChat·微信)’ 기능을 탑재한다. 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간) 테슬라와 텐센트 클라우드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중국 내 모델3와 모델Y에 위챗 기능을 연동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위챗은 중국인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메신저로, 일상 연락부터 결제, 예약, 택시 호출 등에 두루 사용된다. 이에 따라 중국의 테슬라 운전자들은 차량 내에서 위챗을 통해 간편하게 위치 공유 및 인공지능(AI) 기반 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위챗 대화창으로 공유된 위치 정보를 차량 내비게이션으로 바로 전송하거나, 주변 식당·주차장·충전소 위치 등을 추천받는 식이다. 차량 내에서 위챗 페이를 통한 결제 기능도 지원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10636
카카오가 스마트 안경 등 차세대 인공지능 디바이스에서 카카오톡을 핸즈프리 방식으로 구현하기 위해 구글과 손을 잡는다.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에 따른 재무적 부담을 고려해 서비스 특성에 맞춰 구글의 자체 개발 칩 텐서처리장치(TPU)를 병행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2일 실적발표회에서 구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하며 “디바이스 측면에서 온디바이스(기기 내장형) 인공지능의 이용자 경험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폼팩터(제품 형태)에서 카카오의 서비스 경험을 실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91443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 주식회사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미디어)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의 가능성을 조명하고 차세대 콘텐츠 창작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규모 AI 영상 공모전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KOREA AI CONTENT FESTIVAL, 이하 KAiCF)'을 개최한다. 총상금은 1억6000만원(광고상 포함) 규모로 시상 부문은 드라마 미드폼, 드라마 숏폼, 뮤직비디오, 광고의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각 부문별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광고 부문에는 치킨 프랜차이즈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하 후참잘)도 참여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2122129H
EBS는 다음 달 31일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2026년 EBS 생성형 AI 애니메이션 시리즈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유아·어린이·가족 대상의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기획물로, 상용화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EBS와 공동제작이 가능한 개인·팀 또는 제작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방송사업자와 대기업은 참여할 수 없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12163700005?input=1195m
앤트로픽이 데스크톱 AI 에이전트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를 윈도우용으로 출시했다. 맥OS에 이어 윈도우까지 지원하면서 전 세계 데스크톱 시장의 약 70%에 접근,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 본격적인 파장을 일으키게 됐다. 앤트로픽은 11일(현지시간) X(트위터)를 통해 “코워크를 이제 윈도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라며 “맥OS 버전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라고 발표했다. 윈도우 버전은 ▲로컬 파일 접근 ▲다단계 작업 실행 ▲플러그인 지원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커넥터를 통한 외부 서비스 연동 등 주요 기능을 모두 포함한다. (중략) 코워크는 이미 전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흔들었다. 지난 1월 맥OS 버전 출시에 이어 코워크 플러그 기능 추가 등으로 기업 지원을 강화하자, 기능이 겹치는 SaaS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했다. 이 여파로 소프트웨어 종목 시가총액 2850억달러(약 373조원)가 증발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771
부산 광안대교 위를 주인공이 내달린다. 쏟아지는 총알을 피해 하늘로 뛰어오르자 폭발하는 다리…. 국내 토종 OTT 티빙의 인기 애니메이션 ‘테러맨’의 시작 장면이다. 블록버스터급 액션물 못지않은 긴박감과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술회전’ ‘귀멸의 칼날’ 등 글로벌 OTT에서 성인용 애니메이션 시청 열기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티빙이 지난달 29일 국산 8부작 ‘테러맨’(15세 관람가)을 공개했다. 국내에서 아동용 애니메이션은 많지만, 성인 시청자(15세 이상)에 맞춘 애니 시리즈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던 만큼 신선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58723
넷플릭스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한국 영화 '파반느'가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그동안 장르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넷플릭스 한국 영화가 멜로로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과 이종필 감독이 참석했다.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민규 작가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영화적 설정을 더해 새롭게 재해석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1211580003292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극 ‘21세기 대군부인’ 측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에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는 워너비 부부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달달한 기류가 담긴 왕실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에 불을 붙이고 있다.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았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1209330002483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 사령탑인 로버트 플레이터 최고경영자(CEO·63)가 전격 퇴임한다. (중략) 현대차그룹 체제에서 휴머노이드 상용화에 부쩍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 이에 걸맞은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보고 용퇴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플레이터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회사가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고 다음 성장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며 “새 CEO가 이러한 다음 단계에 필요한 경험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차그룹은 신성장동력을 발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그룹 피지컬 AI 전략에 맞는 인재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36272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 개편을 통한 광고 노출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8조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도 7000억 원대를 넘어섰다.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역대 최대치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8조 991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 성장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320억 원으로 48%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조 1332억 원, 영업이익은 136% 증가한 2034억 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액 역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이며, 영업이익은 지난 3분기에 이어 두 개 분기 연속 2000억 원대를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770266
정부가 온라인 웹페이지나 스마트폰 화면 등을 과도하게 가리는 광고 행태에 칼을 빼들었다. 닫기(X) 버튼을 눌렀는데도 광고로 이동하는 등 삭제가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온라인 불편 광고에 대해 사실조사가 진행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개인용 컴퓨터(PC), 스마트폰 화면에서 콘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가리는 사각형 광고(플로팅광고)의 삭제를 제한해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부가통신사업자에 대한 사실조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12_0003512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