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이유가 무엇이든
멋진 한 수를 둔 게 분명하다

"256억 포기한다. 모든 소송과 분쟁 중단하자" 제안

by 이성주

*개인 사정으로 27일(금) 미디어 스크랩은 하루 쉽니다. 독자님들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20260226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한 것과 관련 256억원 상당의 풋옵션 대금을 포기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교원챌린지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승소의 대가로 얻게 될 256억원을 다른 가치와 바꾸기로 결정했음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이브에 의미 있는 제안을 하려 한다"며 "제가 256억원을 내려놓는 대신 하이브에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소송과 분쟁을 중단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7240


법리적으로 우위를 점한 상태에서 던진 이 제안은 표면적으로는 K팝의 화합과 도의적 가치를 내세운 '통 큰 결단'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치밀한 실리 계산과 자신감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 대표는 평소 일에 대해 '명분'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스스로 강조해왔다. 256억 원은 개인에게 큰 액수지만, 이를 포기함으로써 얻는 법적인 자유는 그녀의 창작 세계를 온전히 펼칠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는 단순히 돈 욕심이 없어서가 아니라고 읽혀진다. 오히려 뉴진스 프로듀싱과 브랜딩으로 쌓인 자신의 '시장 가치'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의 발로로 해석된다. 이미 업계에서는 오케이 레코즈 설립과 함께 민 대표를 향한 투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6억 원을 받지 않아도, 자신의 브랜드 가치만으로 충분히 그 이상의 자본을 유치할 수 있다는 계산이 섰기에 가능한 베팅이다. 즉, 하이브의 돈에 얽매이지 않고도 독자 생존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위인 셈이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6419


김유열 EBS 사장은 “AI가 드라마나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 감성을 제대로 전달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교육의 원리를 설명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데는 제격”이라며 “비용과 구현의 한계로 못 했던 수많은 교육 콘텐츠를 대량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단편극장 실험과 함께, 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AI로 동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연수를 받았고 AI 제작 가이드라인 초안도 마련했다. 다음 달부터는 AI 제작 콘텐츠를 정규 방송으로 대거 편성한다. 대표적으로 인류 역사를 바꾼 책 100권을 강의나 다큐멘터리로 만든 ‘AI 고전 – 역사를 바꾼 100책’이 주 5회 매일 방송된다. 김 사장은 “AI로 환생한 애덤 스미스가 영국 글래스고 대학에서 ‘국부론’ 저자 직강을 하는 식”이라며 “700편 이상 제작해 ‘위대한 수업’처럼 글로벌로도 유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역사교육 콘텐츠인 ‘AI 인물한국사’도 주 5회 매일 편성하고, 하반기에는 ‘AI 청소년 TV문학관’도 13부작으로 선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16135?sid=10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인공지능(AI)을 콘텐츠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총 198억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콘텐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진입형 △선도형 △협력형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https://www.etnews.com/20260224000328


초등학생과 중학생 10명 중 9명 이상이 학교 교과서 내용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스마트폰과 숏폼(짧은 영상)에 중독된 학생일수록 어휘력이 떨어진다는 점도 확인됐다. 본지가 국회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2024년 충남교육청이 진행한 문해력 검사 보고서를 입수·분석한 결과, 초등생의 98%, 중학생은 92%가 정해진 시간 동안 주어진 교과서 지문을 다 읽지 못했다.(중략)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도 많았다. 지문에 등장하는 어휘의 뜻을 묻는 테스트에서 초등학생 참가자의 93%, 중학생의 96%가 기준 점수(50~60점)에 미달했다. 연구진은 시간 내 지문을 완독하고, 어휘 테스트도 기준 점수를 넘어야 문해력이 부족하지 않다고 봤다. 결과적으로 초등학생의 전원, 중학생의 99.3%가 ‘문해력 결핍’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6/02/24/EENO3AQS3REOVHL3XE4M7IKD3M/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의 IPTV(VOD 포함) 누적 가입자는 1년새 8만명 이상 줄었다. 지난 2024년말 680만3000명에서 지난해말에는 672만1000명으로 한해 동안 8만2000명(1.20%) 감소했다. 가입자 감소는 지난해 4월부터 7월 사이에 두드러졌으며 넉달 동안 11만1300여명이 빠져나갔다. 이후 8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가입자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경쟁사 중 SK브로드밴드만 가입자가 감소한데는 SK텔레콤의 해킹 영향이 컸다. IPTV가 주로 이동통신, 인터넷 등과 결합 상품으로 제공돼 휴대폰 번호이동 수요가 급증할 때 IPTV 가입자도 함께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다.

https://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6/02/23/0012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우주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가격을 대폭 낮추며 가입자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마존이 연내 우주 인터넷 서비스 ‘레오’(프로젝트명 카이퍼) 출시를 예고한 데 이어 블루오리진까지 기업용 초고속 위성망 계획을 내놓으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저궤도 위성 인터넷시장이 본격적인 3파전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다.

https://www.mk.co.kr/news/it/11971048


워너브라더스가 인수가액을 높인 파라마운트의 제안이 넷플릭스와 체결한 계약보다 더 나은 조건이 될 수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넷플릭스로 기울어있던 워너브라더스 인수전 판도를 파라마운트가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2392664535412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너브라더스 인수를 추진 중인 넷플릭스 인사 개입에 나섰다. 오바마 행정부 시절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수전 라이스 사외이사를 해임하라고 요구한 것이다. 이에 넷플릭스는 “(워너브라더스 인수는) 정치적 거래가 아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 요구를 거부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633


최 PD에 따르면 과거 방송 제작은 텍스트 기반 기획과 인간 연출자의 판단을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AI가 기획·편집·연출 전반에 개입하며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제작 효율화 차원을 넘어 서사 구조 자체의 재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6022419551165239


스튜디오 카라는 오늘(23일), 에반게리온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파이널 프로그램에서 신작 시리즈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에반게리온은 지난 1995년 첫 방영된 IP로, 대재앙 세컨드 임팩트 이후 '사도'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괴물에 맞서 소년 소녀들이 거대 생체 병기 에반게리온을 조종하며 싸우는 SF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세기말의 정서를 담아낸 테마와 특유의 연출, 다양한 오마주를 엮어낸 구성 등으로 일본을 비롯해 글로벌 애니메이션 팬들과 창작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31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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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과 채종협의 쌍방 구원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통했다. 지난 23일 K콘텐츠 경쟁력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2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4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전체 뉴스 기사 수 부문 1위, SNS 부문 2위에 오르며 온라인에서도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22일 기준 Wavve(웨이브) 랭킹 1위,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 국내 영화드라마 통합 순위 2위(20, 21일 기준)에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554


오픈AI가 성능이 크게 개선된 실시간 음성 애플리케이션용 최신 모델 ‘gpt-리얼타임-1.5(gpt-realtime-1.5)’를 공개했다. 초기 사용자들은 "차원이 다르다"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오픈AI는 23일(현지시간) gpt-리얼타임-1.5를 리얼타임(Realtime) API를 통해 제공한다고 발표했다.(중략) 젠스파크에 따르면 사람과 실제 대화로 이어지는 ‘인간 연결률(human connection rate)’이 43.7%에서 66%로 크게 상승했다. 이는 초기 인사 단계에서 통화가 끊기는 비율이 줄고, 실질적인 대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크게 늘었음을 의미한다. 또 95건의 채점 대상 통화 가운데 97.9%가 만점 평가를 받았으며, 대화 완료율은 33%에서 38%로 상승했다. 문제 발생률은 4.2%에서 2.1%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젠스파크는 “음성이 자연스러워 식당 직원들이 일반 고객과 통화하는 것처럼 응대한다”라며 “특히 초기 인사를 넘어 실질적인 대화로 진입하는 능력이 크게 개선됐다”라고 밝혔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146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올림픽·월드컵 등 대형 국제 스포츠 행사의 중계권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국제적 행사에 대한 우리 국민의 접근성을 폭넓게 보장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결과를 두고 "우리 선수들의 투지와 활약에도 과거 국제대회와 비교하면 사회적 열기가 충분히 고조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240645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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