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정은 좀 더 심각하다

더 논란이 된 것은 지상파 방송이 넷플릭스 ‘하청 중계’를 했기 때문이다

by 이성주

| 20260313


“대표팀 야구 경기 정도는 아무 음식점에서나 떠들썩하게 같이 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2026 세계야구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이 3연승으로 8강 선착을 확정 지었던 지난 8일. 일본 야후 재팬의 한 기사에는 이런 댓글이 달렸다. 일본에서 글로벌 오티티(OTT) 넷플릭스가 이번 대회 유료 독점 생중계에 나서자 일부 시청자들이 불만을 폭발시킨 것이다.(중략) 안방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급부상과 국제대회 독점 중계는 한국에서도 논란이 있지만, 일본에서 이번 대회가 더 논란이 된 것은 지상파 방송이 오티티의 ‘하청 중계’를 했다는 점 때문이다. 실제 넷플릭스는 일본에서 대회 중계권을 독점 확보한 뒤, 니혼테레비와 ‘프로모션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야구 생중계 역량이 없는 넷플릭스가 지상파인 니혼테레비에 비용을 주고 일본에서 치러지는 경기의 제작·중계·편집 전체를 맡기는 방식이다. 아사히신문은 11일 “일본 국내에서는 이번 대회를 넷플릭스가 독점 스트리밍한다”며 “이 회사가 일본에서 스포츠 이벤트 생중계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며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니혼테레비가 중계·제작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248794.html


OTT 비드라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2022년 27개에 불과했던 작품 수는 2025년 45개로 67% 증가했다.

그러나 K-콘텐츠 가치 평가 기업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의 펀덱스(FUNdex)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소수의 '킬러 콘텐츠'만이 시장을 독식하는 극단적인 양극화 구조가 나타났다. (중략)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의 양극화는 상위 소수 작품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극명하게 드러난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상위 5개 작품이 전체 화제성의 55~92%를 차지하며 시장을 독식해왔다. 특히 2022년에는 환승연애2 단 한 작품이 전체 시장의 66.6%를 점유하는 극단적인 집중 현상이 발생했다.

https://www.banronbod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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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영상 AI 플랫폼 Morphic(모픽)이 세계 최초로 한국 사극을 소재로 한 오리지널 AI 영화 ‘문라이트 베일(Moonlight Veil)’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작품은 조선시대 왕실을 배경으로 정치 권력의 갈등과 로맨스를 엮은 생성형 AI 기반의 단편 영화로, Morphic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각본과 제작 전반을 맡았다. ‘Moonlight Veil’은 영상 AI로 구현하기 까다로운 한국 사극을 실제 배우가 출연한 작품처럼 생동감 있게 만들어내며 주목받고 있다. 기존 AI 콘텐츠가 서사 없는 짧은 클립이나 기술 시연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Morphic의 이번 작품은 등장인물과 배경의 일관성을 강조하며 몰입감 있는 서사를 구현했다. 특히 한복의 문양과 장신구, 조선시대 궁궐의 디테일 등을 정교하게 표현해 문화적 깊이와 스토리텔링을 함께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15136?sid=103


https://www.youtube.com/watch?v=qM2s84vr9WA


한국의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가 세계 최초로 전 과정 인공지능(AI) 기술 제작 드라마를 선보인다. 그동안 드라마·영화 제작에서 음향, 그래픽 등 부분적으로 AI가 활용됐지만 모든 과정을 전부 AI로 제작한 드라마가 공식 유통되는 것은 글로벌 첫 사례다. 투입된 제작 인력 역시 10명 미만에 불과해 기존 드라마 제작 문법을 완전히 파괴했다는 평가다. 11일 스푼랩스에 따르면 자사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에 AI 영어 드라마 ‘블러드바운드 루나(Bloodbound Luna)’를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다크 판타지 장르 22부작 숏폼 드라마로 늑대도 뱀파이어도 아닌 루나가 나이트클로족의 알파인 제이콥과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는 영상과 그래픽, 목소리 연기까지 모두 AI로 제작됐다. 10명도 안 되는 제작진이 드라마 전체를 제작하는 데 소요된 기간은 단 8주다.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목소리를 연출하기 위해 ‘참고 자료 기반 AI(Reference-based AI)’ 기술을 활용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99055


넷플릭스는 생성형 AI를 창작자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창작자가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도구로 정의하고 관리된 범위 내 활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해 7월 실적 발표에서 오리지널 SF 드라마 '엘 에테르나우타'의 일부 시각효과(VFX) 구현 과정에 생성형 AI 기반 기술을 활용을 공식화했다. (중략) 유튜브는 지난해 5월부터 AI 생성 또는 변형 콘텐츠에 대해 AI 사용 여부 공지를 의무화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콘텐츠 삭제나 수익 창출 정책 자격 정지 등 제재 조치가 가능해졌다. AI를 활용해 대량 제작된 콘텐츠를 '진정성 없는 콘텐츠'로 분류하고 수익 창출을 제한한다. 이는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유튜브 내 AI 생성 콘텐츠가 정치, 선거에 악용되거나 딥페이크 혹은 음성 복제를 통해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위험이 가중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81139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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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연장에서는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가 등장했다. 배우의 대사를 실시간으로 인식, 안경 렌즈에 자막으로 띄워주는 ‘AI 자막 안경’이다. 공연 중 배우의 음성이 인식되면 대사와 노래 가사가 자막 형태로 안경 화면에 나타난다. 이 안경은 AI 음성 인식 기술 기업 엑스퍼트아이엔씨(XpertINC)가 개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08267?sid=101


디지털 옥외광고(Digital Out-of-Home·DOOH)와 인공지능(AI)의 결합이 도시 커뮤니케이션 구조와 광고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발간한 리포트 ‘AI와 DOOH가 변화시키는 도시 생태계’에 따르면 오늘날 도시는 인구와 데이터가 동시에 밀집되는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도시 공간 자체가 하나의 미디어 플랫폼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603111018390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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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서는 김선태 채널의 광고 협업 단가가 담긴 것으로 보이는 문건이 확산했다. 해당 자료에는 브랜디드 콘텐츠 패키지 광고 단가가 최대 1억 원 수준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건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마케팅 업계에서는 “과도한 금액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반응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20만 구독자 규모 채널의 숏폼 광고에도 수천만 원 단가가 제시되는 사례가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자료를 보고 오히려 가격이 낮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김선태 채널의 구독자 규모와 화제성을 고려하면 1억 원은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채널이 아직 초기 단계라 단가를 보수적으로 책정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311/133510004/2


임 대표는 12년 간 CJ ENM 영화사업부 투자팀, 기획제작팀 프로듀서로 일하며, ‘국제시장’ ‘베테랑’ ‘엑시트’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2023년 퇴사 후 온다웍스를 설립해 첫 영화로 ‘왕사남’을 내놓았다. 11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난 그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흥행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눈빛만으로 단종의 슬픔을 표현해낸 배우 박지훈에 대한 ‘확신’을 언급했다.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약한 영웅’에서의 슬픈 눈빛 연기 덕분에 ‘왕사남’에 캐스팅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11074


CJ ENM 이사회에 정책·세무 라인 정부 고위 관료 출신 인사가 새롭게 합류한다. 기존 사외이사였던 검찰총장과 장관 출신 인사가 법정 임기 제한으로 물러나면서 그 자리를 경제 정책과 세무 행정 관료 출신이 대체하는 구조다. CJ ENM은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호승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기재부 1차관은 세제와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50099


최근 만난 강사랑<사진> 다우존스 리스크 앤 컴플라이언스(준법 감시) 총괄은 본지 인터뷰에서 “최근 AI 기업들은 데이터의 양보다 ‘품질’과 ‘법적 리스크 해소’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출처 불명의 웹 데이터와 달리, 뉴스는 엄격한 데스킹을 거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라 AI 학습에 가장 좋은 핵심 콘텐츠”라고 했다. 강 총괄은 기업들이 저작권 리스크 없는 데이터로 AI를 학습 및 도입할 수 있도록 이끄는 전문가로, 현재 한국에 거주 중이다. 강 총괄은 특히 올해 초 세계 최초로 ‘AI 기본법’을 시행한 한국 시장을 주목했다. 그는 “신뢰도를 담보할 수 있는 합법적 고품질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빅테크들이 앞다퉈 AI 콘텐츠 라이선스 확보에 나서며 포털에서 단순 소비되던 뉴스가 핵심 ‘원천 데이터’로 제값을 받는 시장이 열리고 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6/03/12/ZIZOLAAMCRC4DAADDZVCI2L5ZU/


“픽사는 AI를 사용하지 않아요. 한 땀 한 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죠.” 10일 디즈니·픽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호퍼스’의 존 코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와 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4일 개봉한 ‘호퍼스’는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이 놀라움 가득한 동물 세계에 잠입해 예상치 못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603100056


영국 작가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무단 도용에 항의하는 의미로 작가들의 이름만 적힌 '빈 책'을 출간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예술가 저작권 보호운동가 에드 뉴턴-렉스는 작가 약 1만명과 함께 생성형 AI 무단 도용에 항의하는 빈 책 '이 책을 훔치지 마시오'(Don't Steal This Book)를 10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10일부터 런던 도서전에서 관람객에게 배포되는 이 책에는 소설 대신 약 1만 명의 작가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다. 책 뒷표지에는 “영국 정부는 AI 기업의 이익을 위해 책 도둑질을 합법화해서는 안 된다”고 적혀 있다.

https://www.etnews.com/20260310000416


가요계의 판도를 바꾼 주역은 단연 플레이브(PLAVE)다. 2023년 데뷔한 이들은 가상 세계 카엘룸에서 온 5인조 그룹이다. 푸른 리더십의 예준, 미성의 보컬 노아, 화려한 퍼포먼스의 밤비, 날카로운 랩의 은호, 든든한 막내 하민이 팀을 이룬다. 플레이브는 2025년 골든디스크 인기상과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거머쥐었다. 가상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실력파 아이돌로 우뚝 섰다. 2025년 8월에는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산업적 가치도 인정받았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603101345092610


하지만 OTT 시장에서는 규제와 정책이 작동하지 못했다. TV 방송에서는 담배 연기도 모자이크 처리되지만, 글로벌OTT에서는 마약이 버젓이 등장한다. 국내 방송사에 적용되는 편성, 광고, 투자 등 규제를 OTT는 적용받지 않는다. 넷플릭스 진출 초기에 최소한 심의 규제라도 받도록 해야 했다. 최근 순직 소방관, 경찰관을 희화화하는 콘텐츠가 OTT에 방영되어도 손쓸 방법이 없다는 게 확인됐다. 국내 사업자는 규제의 틀 안에서 경쟁해야 하는 반면 글로벌 플랫폼은 규제 사각지대에서 성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407077


정부가 2조원대 예산을 투입해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확충에 나선다. 지난해 1만 3000여 장 확보에 이어 올해는 공모 단계부터 대규모·최신 GPU 클러스터와 연내 서비스 개시를 전면에 내세우며 산학연과 국가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뒷받침할 'AI 고속도로' 구축을 본격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2026년 AI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사업(GPU 확보·구축·운용지원)' 공모를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와 AI 3대 강국 도약의 핵심 인프라인 AI 고속도로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는 목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14146


LG그룹에 미국팰런티어테크놀로지의 AX(인공지능 전환) 모델이 장착된다. 양측의 AX 협업은 LG CNS가 주도한다. 이미 LG 제조 계열사 중 한 곳에서 팰런티어 모델을 시범 적용해 PoC(실증)에 성공한 사례도 나왔다. LG그룹 전반의 AX에 속도가 크게 붙을 전망이다. LG CNS는 11일(현지 시간) 팰런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신균 LG CNS 사장이 직접 미국으로 가 알렉스 카프(Alex Karp) 팰런티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계약을 진행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98722


메타가 자체 설계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공개하며 빅테크 간 'AI 칩 전쟁'이 격화하고 있다.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구글과 아마존에 이어 메타까지 자체 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글로벌 AI 인프라스트럭처 경쟁의 전장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4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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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차세대 통신 인프라인 인공지능 무선접속망(AI-RAN) 시장 선점을 위해 삼성전자와 대규모 협력에 나섭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삼성전자는 AI-RAN 장비 공동 연구개발과 함께 최대 수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선 이번 협력을 두고 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와 네트워크 장비 기업인 삼성전자가 통신 인프라의 AI 전환 주도권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I-RAN은 기지국이 단순한 통신 장비를 넘어 소형 AI 데이터센터처럼 동작하는 구조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138/0002220270?type=series&cid=2001427


방미통위는 산하에 8본부 6단, 906명 규모의 방미통진흥원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 275명,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425명, 과기정통부 산하기관 이관 206명(10개 기관 31개팀) 등을 합친 거대 조직이다. 방미통진흥원에 새로 이관되는 기관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가상융합디지털산업협회(MDIA)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K-CUP)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이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416


더불어민주당이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검찰과 정부 고위 관계자 간의 공소취소 거래설을 거론한 장인수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김현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장인수 기자를 정보통신망법 제70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며 “정청래 대표가 밝힌 ‘공소 취소 거래설’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에 따른 결정”이라고 말했다.

김현 위원장은 “해당 발언은 대통령과 정부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주장”이라며 “국민소통위원회는 관련 발언의 내용과 경위, 사실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해당 주장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해 왔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은 허위 사실임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엄중하게 대응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027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전 방심위) 첫 회의가 열렸지만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 호선은 이뤄지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에서 방심위원을 지낸 김우석 위원이 상임으로 호선되는 것에 대해 일부 위원이 반발해 상임위원 호선이 뒤로 밀렸다. 방미심위 구성원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김 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021


YTN이 12일 이사회에서 양상우 전 한겨레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사외이사 4명과 기타비상무이사 1명을 새로 선임하며 새 이사진을 구성한 가운데, YTN내부에서 대주주 유진그룹과 새 이사진을 향해 비판과 경고가 나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는 12일 성명을 내고 “유진그룹은 새로운 이사진을 무더기로 알박기해 내란 정권 시절 유진강점기 체제를 복원하려 하고 있다. 1년 전과 달라진 점은 유진그룹이 알박기한 YTN 이사들이 양상우 전 한겨레 사장 등 주로 진보나 범여권 성향으로 분류되온 인사들로 바뀌었다는 점”이라고 밝힌 뒤 이번 이사회 개편을 가리켜 “정부와 집권여당 성향에 따라 맞춤형 부역자들을 간택해 정치권 로비에 활용하려는 속셈”이라고 비판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023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약 34년 간 연합뉴스 기자로 일하다 퇴직한 권영석 전 연합뉴스 통일언론연구소장을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했다. 권영석 전 소장이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에게 명예훼손적인 표현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는 이유에서다. 권영석 전 소장은 연합뉴스에서 내란 1년 특집이나 기획 기사가 전무하다며, 그 이유가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황대일 사장 때문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지난 1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은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12·3 계엄 전후 연합뉴스 기사 조사를 주장하고, 황대일 사장에 대한 비판 내용이 담긴 글을 쓴 권영석 전 소장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028


KBS는 취재·제작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간부들을 책임자 측 편성위원으로 위촉하면서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KBS 편성 규약은 외부 압력이나 간섭으로부터 취재·제작 자율성을 보호하기 위해 편성위를 구성·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방미통위는 사측의 편성위원 위촉 방식이 입법 취지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취재·보도·제작의 자율성을 실질적으로 담보하지 못하는 편성위원 위촉은 입법 취지에 반할 수 있으며, 방미통위 규칙이 마련된 이후 노사 협의를 통해 편성위를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내용입니다. (중략) 개정 방송법은 공영방송 이사 추천 단체와 편성위 추천 종사자 범위,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 여론조사 기관 기준 등을 방미통위 규칙으로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습니다. 방미통위 위원 구성 지연으로 규칙 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제도 시행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방미통위는 지난해 10월1일 출범 이후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다섯 달 넘게 회의를 열지 못했습니다. 최근 추가 위원 추천 절차가 진행되며 정상화 가능성이 커졌지만, 규칙 제정 지연과 법 해석 충돌이 누적된 만큼 제도 혼선을 단기간에 해소하기는 쉽지 않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93930&inflow=N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처리됐다. 재허가를 신청한 방송사업자의 책임 없는 사유로 기간 내에 재허가가 완료되지 못한 경우, 방미통위 결정 때까지 종전 허가가 유효한 것으로 간주하는 내용이다. 윤석열 정부 시절 방송통신위원회(현 방미통위)가 재허가 심사를 연기하거나 진행하지 않아 재허가 기간을 넘긴 사태 등을 방지하자는 취지이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992


중앙일보가 '공영방송이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협상에 불참했다' 보도에 대한 MBC 반론을 게재했다. 중앙일보의 반론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으로 'MBC는 협상을 지속했으며 중계권 확보를 포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는 내용이다. 지난 10일 중앙일보는 "본지는 2025.11.25자 보도에서 MBC가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확보 의지가 없었고, 이를 포기했다고 보도하였다"며 "이에 대해 MBC는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확보를 위하여 PSI 측에 개별 협상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으며, 협상 과정에서 제시된 조건과 절차 등에 관하여 실무적으로 협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다만 협상 조건 및 절차상의 문제로 계약이 성립되지 못한 것일 뿐, 중계권 확보를 포기한 사실은 없었다고 밝혔다"고 반론보도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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