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먼저 쏘아올린 공

EBS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by 이성주

| 20260326


25일 EBS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 개편 설명회’를 진행하며 AI 대전환으로 새로운 기회를 강조하고 장기 대형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유열 EBS 사장은 “EBS는 새로운 미디어가 출현할 때마다 혁신을 통해 성장해왔다”며 “제가 입사한 1992년 EBS의 연간 예산이 170억 원에 불과하였으나, 1997년 최초의 위성방송을 실시했을 때 5년 만에 EBS는 연간 830억 대 방송사로 성장했고 2004년 처음으로 인터넷 수능 서비스를 시작한 후 1700억 원대, 2020년 원격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고는 최근 AI혁신을 통해 3000억 원대 종합 공영 교육 미디어 그룹으로 재탄생했다”고 했다. 이어 “EBS는 이번 편성 개편에서 ‘AI 혁신을 통해 구체적으로 편성 개혁’을 하고자 했다. EBS는 AI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공영 교육 미디어그룹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EBS 측은 이번 개편의 목표가 ‘AI 혁신, 콘텐츠 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임을 강조하며 “공영방송임에도 불충분한 공적재원 여건으로 인해 장기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제약이 있었던 EBS에, AI 기술의 발전은 기존 한계를 돌파하는 결정적 기회가 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EBS는 이번 개편에서 AI 기술을 제작의 핵심 수단으로 삼아 이전까지는 시도하기 어려웠던 대기획 프로젝트와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전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316


<AI 고전, 역사를 바꾼 100책>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등 국내외 고전 100권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AI 영상과 음성을 통해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듯한 연출을 만들어냈으며, 15분 분량의 방송 1000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AI 인물 한국사>(가제)는 과거 EBS에서 방영되었던 인형극 형식의 역사 프로그램<위인극장>을 AI로 구현해낸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AI 드라마-부활수업> <AI 드라마-청소년 문학관> 등이 방영된다. 김광호 편성센터장은 AI 콘텐츠에서 부정확한 정보가 송출될 가능성을 두고 “AI 콘텐츠 제작과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제작 가이드를 준비했다. 인간 작가가 집필한 대본에 전문가를 통한 검수까지 인간을 통한 검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EBS는 올해 하반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AI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인다. 플랫폼에는 세대별 맞춤 커리큘럼을 담은 교육 연상과 시연 프로그램, AI 리터러시 강의 등이 포함된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603251459001


매출 급락으로 고전하는 방송계에 인공지능은 효과적 비용 절감책이다. 교육방송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영 어려움 속 혁신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강조했다. 김광호 편성센터장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인형극 하나를 만드는 데 제작비가 1200만~1500만원 정도 든다. 그런데 인공지능을 쓰면 현재 외주제작을 했음에도 700만원 이하로 제작비가 책정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공지능 제작 확산이 결국 성우나 편집자 등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크다. ‘에이아이 고전’ 시리즈는 이미지·음원·자막 등을 모두 생성형 인공지능이 만든다. 김성관 전국언론노조 교육방송지부장은 한겨레에 “인공지능을 도구로 활용하는 것과 인공지능으로만 100% 제작하는 것은 상당히 다른 문제”라며 “인공지능 100% 콘텐츠의 질과 비용 절감 효과를 제대로 따져봐야 하고, 어떤 직군에 고용 여파가 오는지도 철저히 검증하라고 회사 쪽에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51060.html


인공지능(AI) 배우 시장이 가상 인간을 넘어 실존 인물의 외형과 목소리를 정밀하게 복제한 ‘디지털 아바타’ 단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딥페이크와 실시간 렌더링 등 생성형 AI 기술 고도화를 기반으로, 아바타형 AI 배우가 숏폼 드라마와 라이브 커머스 등 고효율 제작 환경에 확산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데이터 중심 IP 비즈니스로 재편되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24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엔터테인먼트사 율소전매(聿潇传媒)는 최근 실존 인플루언서 한안란(韩安冉)을 포함한 6명의 ‘AI 배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서 주목할 부분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 캐릭터를 생성하는 방식이 아닌, 실존 인물을 정밀 모델링해 AI 배우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19501


미국 프로 스포츠 현장에서 인공지능(AI)는 이미 '실험'이 아닌 '실전'의 영역으로 들어섰다. MLB(미국 프로야구)는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실시간 경기 분석 시스템을 가동하고, NBA(미국 프로농구)는 3D 영상 트래킹으로 선수 패턴을 분석한다. NFL(미국 프로미식축구)은 아마존 웹서비스를 통해 선수 부상 위험도까지 예측한다. 반면 한국 프로스포츠 구단의 AI 전담 인력은 많아야 1~3명, 아예 없는 구단도 수두룩하다. 이영한 센트럴 플로리다대(UCF) 스포츠경영학과 교수(사진)는 "기술 격차는 핵심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한다. 그가 지목하는 진짜 문제는 '조직 문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67013


미국 탐사보도 매체 프로퍼블리카에서 이례적인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최대 비영리 뉴스룸 노조 중 하나인 ‘프로퍼블리카 길드(ProPublica Guild)’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조합원 92%의 찬성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통과시켰다. 겉으로는 파업을 둘러싼 노사 충돌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임금이나 복지 문제가 핵심 쟁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도입 문제를 놓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쟁점은 간단하다. AI가 기자를 대체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노조는 단체협약에 “AI 때문에 해고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명문화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기술의 한계를 미리 정하자는 제안이다. 경영진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빠르게 진화하는 AI 기술의 활용 범위를 계약으로 묶는 것은 조직 유연성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92/0002416056?type=series&cid=1087435


연구 결과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그록 등 주요 생성형 AI 모델들은 뉴스 콘텐츠를 광범위하게 활용하면서도 출처를 거의 밝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내용을 반영한 비율은 54%에서 최대 81%에 이르지만, 출처를 명시한 비율은 1~16%에 불과했다. 제미나이는 보도 반영 비율 81%로 가장 높았지만 출처 명시 비율은 6%에 불과했다. 반면 보도 반영 비율 72%인 클로드는 인용 비율 16%로 가장 높았다. 그록은 보도 반영 비율 59%, 출처 표시 비율 7%로 집계됐다. 가장 심한 것은 챗GPT였다. 챗GPT는 기사 활용 비율은 54%였지만, 출처 표시 비율은 1%였다. 내용은 가져오고, 이름은 지운다. 이것이 지금 AI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92/0002415702?type=series&cid=108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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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의 공백기를 깨고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의 넷플릭스 컴백 공연 중계 영상을 전 세계 1,84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 본사를 둔 넷플릭스는 24일(현지시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의 실시간 및 방송 종료 후 24시간 이내 시청자 수가 총 1,84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32506340005358


한국에서도 신규 앱 다운로드 숫자가 6배 급등했다.

https://www.mt.co.kr/tech/2026/03/25/2026032509392752205


하이브는 넷플릭스와 협업 과정에서 1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 부담을 덜고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은 직접 확보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넷플릭스는 돈을 냈지만 핵심 콘텐츠 권한은 하이브의 몫이다. 단순 공연 매출을 넘어 글로벌 OTT 유통과 IP 수익화를 결합한 '하이브식 성장 전략'이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앞서 하이브가 전개한 NEB의 '다크문' 애니메이션 사례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해당 프로젝트 역시 하이브가 원천 스토리 IP를 개발·소유하고 일본 소니 엔터테인먼트 산하 애니플렉스가 제작을 맡는 구조로 진행됐다. BTS 월드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오프라인 공연과 OTT 생중계를 병행하는 하이브 전략은 수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평가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35920


유럽방송연합(EBU)과 주요 미디어 그룹들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 TV 플랫폼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유럽연합(EU)에 공식적으로 촉구했다.(중략) 디지털 시장법상 게이트 키퍼란 온라인 시장에서 소비자(시청자)와 판매자(콘텐츠제공자) 사이를 연결하는 관문, 즉 거대 플랫폼 사업자를 말한다. 유럽 방송사들은 삼성과 LG가 스마트 TV 운영체제(OS)를 통해 자사 앱이나 제휴 콘텐츠를 우선 노출하는 '자기 우대'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TV 화면에서 자사 앱만 잘 보이게 하고, 다른 방송사 콘텐츠는 뒤로 밀어냄으로써 시장 공정성을 해치고 있다는 주장이다.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703


감사원은 24일 ‘보건·의료분야 개인정보 데이터 제공 및 저작권 관리 분야’에 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을 알렸다. 정부는 AI 생성물의 경우 ‘인간의 창작적 기여’가 있는 경우에만 저작권을 인정하는 기준을 세웠다. 그러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국내 11개 저작권 관리 단체는 AI 활용 여부 등을 확인하는 절차 없이 곡을 등록해, 음악의 사용료 징수 업무 등을 대행하고 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32411110000086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 분석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주요 생성형 AI 서비스 카드 결제액은 905억5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7.2%, 전년 동월 대비 130.3%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결제 건수는 177만80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0% 늘었다. 국내 생성형 AI 서비스 월 구독료 규모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의 2024년 월평균 구독료(750억원)를 처음 넘어선 데 이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비스별로는 클로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2월 클로드 결제액은 271억2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72.7%, 전년 동월 대비 830.8% 급증했다. 점유율은 30%로 처음으로 30% 선을 넘어섰다. 반면 독주 체제를 이어오던 챗GPT는 뚜렷한 하락세를 나타냈다. 2월 결제액은 453억3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7.7%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558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3개월 연속 내리막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66789


앤트로픽이 자사 AI 모델 ‘클로드(Claude)’에 사용자의 PC를 직접 제어하는 에이전트 기능을 도입했다. 앤트로픽은 23일(현지시간) '클로드 코워크'와 '클로드 코드'에 이 기능을 적용해, 클로드가 마우스 클릭과 키보드 입력, 화면 탐색 등을 수행하며 사용자처럼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클로드는 필요한 도구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더라도 화면을 인식해 스스로 클릭하고 이동하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별도의 설정 없이 파일을 열고, 브라우저를 활용하고, 개발 도구를 실행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285


메타가 전 직원이 AI 에이전트 활용과 개발에 매달리는 ‘AI 네이티브 조직’으로 전환하고 있다. 그 출발점은 마크 저커버그 CEO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현재 자신의 업무를 지원하는 ‘CEO 전용 AI 에이전트’를 개발 중이다. 이는 조직 내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즉시 제공하는 등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메타 전반에서 진행 중인 ‘개인 AI 에이전트’ 전략의 일부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256


오픈AI가 자사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소라'(Sora) 서비스를 공개 2년여 만에 종료하기로 했다. 3달 전 발표한 월트디즈니와의 10억달러(약 1조4900억원) 규모 계약도 백지화됐다.(중략) 오픈AI의 이번 결정은 이르면 연내 예정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회사 역량을 기업 AI 수요 공략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차세대 AI모델인 코드명 '스퍼드'(Spud)을 개발 중인데, 이를 구동하기 위한 연산자원을 확보하려면 소라 앱 중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17943


카카오가 게임 계열사 카카오게임즈의 경영권을 라인야후에 매각하며 조직 효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카카오게임즈의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카카오는 인공지능(AI)과 핵심 사업 위주로 그룹을 재편하면서 계열사가 80여개로 줄어들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인야후의 글로벌 인프라와 시너지를 내면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97407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유료화를 추진하자, 금융감독원이 제동에 나섰다. 금감원이 애플에는 수수료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으면서 국내 사업자의 수수료 체계에는 과도하게 개입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2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8개 전업 카드사 간편결제 담당자들을 소집해 삼성페이 수수료 관련 동향을 공유받았다. 향후 삼성전자가 카드사에 인증수수료 부과를 요구할 경우 금융당국에 보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삼성페이가 이제 '공공재'에 가깝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411288



전국언론노조는 이날 입장문에서 먼저 SBS에 언론의 책임을 다시 되돌아봐야 한다고 했다. 관련해 언론노조는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 합리적 의혹 제기는 언론 본연의 역할로 보호받아야 한다. 그러나 언론의 보도는 가능한 최선의 사실에 근거해야 하며, 추후에라도 실체적 진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되면 바로잡을 책임이 언론에 있다”고 했다. 이어 “설령 법적·관행적으로 용인되는 연출이라 해도, 그로 인해 보도 대상에 대한 부당한 악의적 인상이 장기간 지속됐다면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갖고 있을수록 언론의 책임을 더욱 무겁게 느껴야 한다”며 “언론노조는 헌법적 권리인 언론의 자유를 앞장서 수호하는 것과 동시에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를 강조해 왔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언론의 ‘책임’을 다시 돌아본다”고 밝혔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315


연송 영상기자협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BTS 컴백 공연에서 영상 취재를 ‘10분만 허용’한 기존 가이드라인 철회를 이끌었다. 당초 주최 측의 촬영 가이드라인은 BTS 공연 시작후 10분 만, 특히 주변 ‘옥상 촬영’ 역시 10분만 가능했다. 23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최연송 협회장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대형 인파가 모이는 행사에서는 항상 안전 사고를 유의해야 하며, 영상기자들은 이같은 사고가 우려될 수 있는 상황에서의 ‘공적 촬영’을 제한하는 주체가 넷플릭스나 하이브 같은 사기업이라는 점에서 고쳐야 할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272


박장범 KBS 사장의 ‘KBS 계엄방송 사전 준비’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사내 감사가 어려워졌다. 25일 KBS 이사회에서 ‘박장범 사장 의혹 관련 9시 뉴스 보도의 방송심의 규정 등 위반 여부 감사 요구안’이 찬성 5명, 반대 5명으로 부결됐다. 이사회 안건이 의결되려면 6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데 1명이 부족했다. 11명 이사 중 서기석 이사는 이사회에 불참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325


KBS 이사회가 또다시 이사장 선출에 실패했다. 임시 이사장 체제가 들어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KBS 이사회는 25일 회의를 열고 이사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4일 불신임안 가결로 이사장 직위를 잃은 서기석 이사는 불참해 전체 이사 11명 중 10명이 참석했다. (중략) 이날도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찬태 임시 이사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KBS 이사회는 산회 후 간담회를 열어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한다. 정재권 이사는 “임시 이사장 체제로 갈지, 아니면 새 이사장을 선출하는 것이 이사회 운영에 효율적인지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필요하다”며 “일단 오늘 안건은 (임시 이사장이 주재하고) 간담회에서 이사회 운영 체제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이사들의 의견을 모으자”고 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553


국회 입법조사처는 수신료를 납부하는 시청자의 권리를 강조하며 공영방송이 중계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KBS가 중계 의무를 지도록 해야 한다는 얘기다. 또 미디어 환경이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한 만큼 방송 채널 중심의 보편적 시청권 제도를 온라인플랫폼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548


국민의힘이 네이버에서 노출되는 언론사들이 '좌편향'되어 있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네이버에 좌파 성향 언론이 우파 성향 언론보다 많아 여론이 왜곡된다는 주장이다. 국민의힘은 매체 성향 분류 기준을 제시하지 않았다. 보수언론단체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의 분류라며 "깊이 공감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공개한 매체 성향 분류표에서 한국경제, 조선비즈, 매일경제 등 다수의 경제 매체가 '중도'로 분류됐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556


YTN이 ‘불법 민영화’ 비판 속에 27일 주주총회에서 대대적인 이사진 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YTN 최대주주 유진그룹의 퇴출을 요구했다. 지난 1월엔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현업단체가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에게 <유진그룹 YTN 최대주주 자격 취소를 요구하는 언론현업단체 공동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267


YTN라디오는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종균 전 YTN 보도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YTN에 입사해 정치부장, 보도본부장 등을 맡았다. 김 대표가 지난 2024년 신설된 보도본부장직에 임명됐을 당시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YTN지부 등은 사측이 단체협약에 명시된 보도국장 임명동의제 절차를 지키지 않고 인사권을 행사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는 지난 1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25127100005?section=search


국민의힘 추천 6·3 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 위원이 최근 1년간 보수성향 단체 소속으로 수백 건의 방송심의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MBC의 공정성 위반을 지적하는 민원이라 ‘정치심의’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디어오늘 취재를 종합하면,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추천 선방위원으로 지난 23일 위촉된 박기완 TV조선 공정보도특별위원회 위원(전 KBS PD)이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수백 건 이상의 방송심의 민원을 제기했다. MBC에 대한 민원이 절반을 훌쩍 넘고, 그중에서도 정치심의에 악용됐다고 지적돼 온 공정성 위반 민원이 다수로 파악됐다. 박기완 위원은 보수성향 시민단체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 사무총장과 모니터단장을 지냈으며, 박 위원이 제기한 민원들에도 ‘공언련’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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