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브라우저' PC 버전 25일 공식 출시
| 20260327
삼성전자가 모바일 브라우저 경험을 PC로 확장하고 에이전틱 인공지능(Agentic AI) 비전을 강화한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을 25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정식 버전은 지난해 10월 한국과 미국에서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16260
삼성전자는 퍼플렉시티와 협업해 '삼성 브라우저'에 에이전틱 AI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삼성 브라우저는 자연어 기반 명령을 수행할 수 있고, 사용자가 보고 있는 웹 페이지 내용과 맥락을 이해해 사용자 브라우저 경험을 편리하게 만든다. 사용자가 서울 관광 명소를 소개한 웹 페이지를 보다가 우측 상단 AI 아이콘을 클릭하고, AI 에이전트 대화창에 '여기 있는 장소들을 포함해서 서울 관광일정을 계획해줘'라고 입력하면, 삼성 브라우저가 웹 페이지 명소들을 파악한 후,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여행계획을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https://zdnet.co.kr/view/?no=20260326144133
퍼플렉시티는 브라우저 레벨에서 사용자 접점을 확보하며 서비스 확산 기반을 넓혔고, 삼성전자는 기본 브라우저에 차별화된 AI 기능을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특히 퍼플렉시티의 접근 방식 변화가 주목된다. 퍼플렉시티는 자체 브라우저 개발을 병행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독자 브라우저로 이용자를 확보하기보다 기존 브라우저에 AI를 내장하는 방식을 택했다. 사용자가 별도 서비스를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구조로, 삼성 인터넷이라는 기본 탑재 브라우저를 통해 대규모 사용자 기반에 직접 접근하려는 전략이다.
https://v.daum.net/v/20260326144255946
실제로 브라우저를 설치해서 질문을 해봤더니 다음과 같이 답합니다.
기본은 무료로 작동하는데, 한계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네이버가 범용 대화형 챗봇을 넘어 검색과 쇼핑·로컬·금융·건강 등 핵심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AI 에이전트'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각에선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 종료가 발표되자 챗GPT나 제미나이에 밀려 AI 경쟁에서 한 발 물러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검색·서비스·모델을 아우르는 더 높은 난도의 AI 구조로 전환하는 단계란 설명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 같은 방향을 발표했다. 최 대표는 지난 23일 "AI탭은 챗GPT나 제미나이처럼 질문에 답변하는 범용적인 AI가 아니라 신뢰성과 활용성을 중시한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를 지향한다"며 "검색에서 시작된 사용자의 흐름이 구매와 방문, 이용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풀루프(Full-loop)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67139
포털 다음이 여론 왜곡과 악성댓글 논란으로 사라졌던 뉴스 댓글창을 2년 9개월 만에 되살렸다. 과거 댓글창에서는 특정 세력이 조직적으로 추천 수를 조작하면서 일부 의견이 실제 여론으로 과대대표되는 문제가 발생해 댓글 폐지로 이어졌다. 새롭게 탄생한 댓글 서비스는 기존에 제기된 부작용은 차단하되 토론 가치가 있는 '좋은 댓글'은 많은 이용자가 읽고 참여할 수 있는 공론장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다음은 인공지능(AI) 기반 3중 검증 체계를 거쳐 좋은 댓글을 엄선하고, 세이프봇 기반 탐지 시스템으로 부적절한 댓글을 차단할 수 있도록 구조를 재설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49979
25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홈쇼핑사들은 방송 제작과 운영 과정 전반에 AI를 적용하며 제작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과거 PD·작가·모델 등 인력이 담당하던 영역을 AI가 대체하거나 보완하면서 제작 방식 자체가 재편되는 흐름이다. GS샵은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가상 모델을 생방송에 투입했다. AI 모델 '재이'는 실제 모델과 자연스럽게 교차 등장하며 시청자들이 가상 인물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완성도를 구현했다. 이는 단순한 그래픽 활용을 넘어 '출연자' 영역까지 AI가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략) 롯데홈쇼핑은 AI를 '콘텐츠+주문' 영역까지 확장했다. 가상 쇼호스트 '루시'를 활용한 방송은 누적 주문액 500억원을 기록했고, 동시간대 대비 50% 높은 판매 성과를 냈다. 또한 음성 AI가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도입 이후 가전 카테고리 주문액은 3배 이상 증가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603231504368453
TV 역할이 바뀌고 있다. TV로 단순히 실시간 채널을 시청하기보다 유튜브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시청하는 40대 이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KT나스미디어가 발간한 '올해 인터넷 이용자 조사 보고서(NPR)'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5.0%가 TV로 실시간 및 스마트TV 자체 채널을 시청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이어 유튜브 시청(33.7%), OTT 시청(30.2%) 순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846925
LG 사장단은 현재의 효율 개선을 넘어 AX를 미래 경쟁력의 본질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경영진 주도의 명확한 목표 설정과 신속한 실행을 바탕으로 설계, 생산, 마케팅 등 전 과정에서 AX를 활용한 구조적 혁신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LG AI 모델인 엑사원을 활용해 논의 맥락 분석과 키워드 추출, 요약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회의 자체를 AX 실행 현장으로 구현했다.(중략) 구광모 LG 대표는 "AI는 단순히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시키는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 변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138/0002222051?type=series&cid=2003055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영상 생성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경쟁사 오픈AI가 영상 서비스 '소라(Sora)'를 중단하면서 생긴 시장 공백을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xAI의 영상 생성 기능 '그록 이매진(Grok Imagine)'의 차기 버전에 대해 "획기적인 수준이 될 것"이라며 "해당 분야에 집중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16195
이처럼 의미 없는 저품질 글을 기계적으로 쏟아내는 이른바 ‘AI 콘텐츠 팜(Content Farm)’ 웹사이트 수천 개가 전 세계 인터넷 생태계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자동 생성된 콘텐츠에 지친 사람들이 ‘진짜’ 사람이 쓴 콘텐츠에 ‘프리미엄’을 붙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뉴스 모니터링 단체 ‘뉴스가드’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16개 언어로 운영되는 AI 콘텐츠 팜 뉴스 및 웹사이트는 300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AI 콘텐츠 팜은 마치 농장처럼 콘텐츠를 마구잡이로 쏟아내는 웹사이트다. 뉴스가드가 2023년 5월 처음 추적을 시작했을 당시 49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3년도 채 되지 않아 60배 가까이 늘어났다. 매달 300~500개의 새로운 AI 콘텐츠 팜 웹사이트가 생겨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67011
틱톡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를 많이 이용하는 청소년일수록 읽기 능력과 어휘력은 또래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조지아대 연구팀은 10세 전후 청소년 1만2000명을 4년 동안 비교·분석했을 때, 소셜미디어를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일수록 단어를 정확하게 읽고 뜻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집중력도 낮은 경향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25일 ‘청소년 연구 저널(Journal of Research on Adolescence)’에 소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67006
넷플릭스가 오는 26일(목)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26 MLB 개막전을 생중계한다. 넷플릭스의 첫 MLB 생중계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국가대표팀의 캡틴 애런 저지가 속한 뉴욕 양키스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캡틴으로 활약한 이정후 선수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막전에서 맞붙으며 팬들의 열띤 관심을 모으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6/0000322088
넷플릭스가 라이브 스트리밍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면서, 국내 방송광고 업계에도 지각변동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슈퍼볼' 광고 사례처럼 국내 공연·스포츠 생중계 산업이 광고주들의 핵심 관심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까닭입니다. 이는 기존 올림픽과 월드컵 등 대형 이벤트의 중계로 광고 수익을 누려온 방송업계에는 큰 위협이 될 전망인데요. 다만 시장 파이가 확대돼 의외의 반사이익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중략) 변혜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연구위원은 "지난 주말 BTS 공연 생중계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이 전통적인 방송 영역으로 여겨졌던 실시간 이벤트 중계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하나의 전환점"이라며 "이러한 현상은 방송광고 시장에 기회와 위협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95503
로컬 채널 사업자(지상파)는 일상생활 밀착형 공적 인프라로 기능한다. 뉴스, 지역 정보, 보편적 예능 등 일상적 영역은 유지하겠으나, 대형 이벤트 시장을 중심으로 상업적 영향력은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이다. 역설적으로 보편적 시청권이라는 제도가 이들의 최저선(bottom line)이 된다.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1170
'스페이스 공감'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국 대중음악의 아카이브를 구축해 온 '스페이스 공감'은 이 구글 상생 기금 지원으로 4년간 300억 원을 투입해 양질의 무료 공연을 확대하고, 공연 예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음악가들을 소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스페이스 공감'은 오는 5월 6일 방송된다. 특히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시리즈를 재개해 연중 진행되는 예선, 본선 및 결선 공연을 통해 신예 음악가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과거 '헬로루키'에 선정된 국가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프롬, 실리카겔, 한로로 등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32511590001960
호주 공영 ABC 방송 직원들이 임금 인상과 인공지능(AI) 사용 규제를 요구하며 약 20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을 벌였다. ABC 직원 약 2천여명은 25일(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24시간 동안의 시한부 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ABC의 각종 생방송 프로그램은 영국 BBC 방송의 콘텐츠로, 나머지 프로그램은 재방송 등으로 각각 대체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25131000084?section=search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에서 지상파 UHD 방송을 직접 수신할 수 없음에도 이를 명시하지 않고 제품을 판매한 TCL과 샤오미에 대해 '기만적인 광고'라는 최종 판정과 함께 '경고' 처분을 내렸다. 사단법인 UHD KOREA는 티씨엘일렉트로닉스코리아(유)와 샤오미테크놀로지코리아유한책임회사의 부당한 광고 행위가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공식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6113498
서울행정법원이 이진숙 위원장·김태규 부위원장 체제 방송통신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이하 방미통위)가 신동호 EBS 사장을 임명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김유열 EBS 사장은 미디어오늘에 “법원 판결이 없었다면 EBS가 엄청난 혼란 상황에 처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는 26일 김유열 사장이 방미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신동호 사장 임명 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2인 체제 방미통위가 EBS 사장 임명동의 의결을 한 것은 효력이 없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방미통위가 2인의 위원으로 EBS 사장 임명동의 의결을 한 것은 의결정족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으므로 위법해 (신동호 사장 임명은)취소돼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339
미국 국방부가 청사 펜타곤 내 기자실을 폐쇄하기로 했다. 미국 법원이 국방부의 보도지침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린 지 불과 사흘 만에 나온 조치로, 언론계는 국방부가 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욕타임스는 국방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예고했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 내 기자실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방부는 펜타곤 외부에 있는 별관 건물에 별도 기자실을 만들고, 기자들의 펜타곤 출입을 막겠다고 밝혔다. 기자가 펜타곤에 출입하기 위해선 국방부 직원과 동행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미국 법원이 국방부의 보도지침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린 뒤 나온 것이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317
청와대가 기존 기자단과 별도로 ‘뉴미디어풀단’을 신설하고 본격 출범에 나섰다. 참여하는 매체는 총 9개사로, 청와대는 이들 풀단에 오픈 스튜디오 우선 사용권 부여, 한시적 추가 인력 출입 허용 등 제도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취재 범위와 운영 방식은 조율이 필요한 상황으로 풀단과 기존 기자단, 또 춘추관 간에 세부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청와대는 앞서 2월2일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 및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뉴미디어 등록 공고를 냈다. 이후 심사를 거쳐 굿모닝충청,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IN 4곳이 선정됐고, 기존 출입 매체들로부터도 전환 신청을 받아 고발뉴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뉴스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등 5곳이 이달 초 풀단에 추가됐다.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60594
두 법안의 핵심 차이는 통합 범위에 있다. 최민희 의원안은 방송 진흥을 전담하는 기관을 신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면 김현 의원안은 방송뿐 아니라 관련 통신 기능까지 아우르는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가칭)’ 설립을 담고 있다. 이 안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를 통합하고, 과기정통부 산하 10개 기관의 방미통위 소관 사업을 이관받아 900여명 규모의 공공기관을 만드는 내용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66326645387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