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사가 AI 답변에서는 제외된다
| 20260410
AI는 뉴스 질문에 답할 때 평균적으로 약 40%를 언론사 출처에 의존했는데, 가장 많이 인용된 매체 하나가 전체 언론사 인용의 34%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이는 두번째로 많이 인용된 뉴스 매체보다 평균 4배 이상 두드러진 비중”이라며 “AI는 이러한 출처 집중 현상에 대해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수의 매체로만 관심이 쏠리기 쉽다”고 지적했다.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가 영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매체인 BBC의 보도 내용을 인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보고서는 “BBC가 AI 기업들이 자사 콘텐츠를 긁어가는 것을 차단하고 동시에 법적 조처를 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일부 AI 기업들이 BBC의 지침을 따르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라면서도 “이번 결과는 영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사가 AI 답변에선 종종 빠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625
영국은 ‘미디어법2024(Media Act 2024)’ 시행이 변화의 핵심입니다. 영국의 경우, 이제 글로벌 OTT 사업자들도 기존 지상파 방송사와 유사한 수준의 시청자 보호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받게 됩니다. 동시에 플랫폼 사업자(스마트TV, 셋톱박스, 스트리밍 기기)는 BBC 등 영국의 공적 서비스 콘텐츠를 시청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규제 강화의 배경에는 알고리즘이 주도하는 시장 불균형에 대한 절박한 진단이 있습니다. 최근 호주에 이어 영국 정부가 어린이의 소셜 미디어 사용 금지를 검토하는 것은, 알고리즘 확증 편향과 자극적 콘텐츠 노출이 이미 개별 가정의 통제 범위를 넘어섰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1189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에서는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넷플릭스의 3월 평균 DAU는 354만명으로 전월 대비 3.6% 감소했다. 반면 티빙은 16.2% 증가한 161만명을 기록하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넷플릭스와의 DAU 격차도 190만명 수준으로 좁혔다. 쿠팡플레이는 1.3% 늘어난 87만명, 웨이브는 0.7% 줄어든 83만명이었다. 디즈니플러스는 14.1% 감소한 46만명으로 부진했다.
https://www.etnews.com/20260408000337
콘텐츠 더빙이 이리 주목받는 이유는 뭘까. 일단 이 역시 인공지능(AI)의 파장이다. 유튜브는 지난해 각 언어에 맞춰 입술 모양까지 동기화하는 ‘더빙 AI’를 선보였다. 한국도 K콘텐츠 경쟁력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 더빙 기술에 재원을 투입하고 있다. 기술이 흐름을 선도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득세가 결정적이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연구에 따르면 OTT가 비영어권 콘텐츠를 유통하며 이전까지 제한적으로 쓰이던 더빙을 ‘주류 번역 방식’으로 끌어올렸다. 드라마 등을 다언어로 동시 제공하며 더빙의 활용 가치를 높였단 뜻이다. 세계적인 히트작 ‘오징어 게임’의 경우, 미국 시청자 60% 이상이 영어로 대사를 들었다. 더빙은 요즘 세대 스타일에도 잘 맞는다. 로이터통신은 “현대인은 콘텐츠를 ‘집중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켜놓고 소비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분석했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408/133702901/2
앞으로 생성형 AI, 딥페이크 등 기술을 활용해 만든 가상인물을 내세워 광고할 경우, ‘가상인물’ 표시가 의무화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이하 심사지침) 개정안을 오는 28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8일 밝혔다.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부당 표시·광고 행위를 ‘거짓·과장’, ‘기만’, ‘부당비교’, ‘비방’ 등 4가지로 규정짓고 있으며, 이번 개정 심사지침은 추천·보증 등을 활용한 표시·광고의 부당 여부 판단을 위한 구체적 기준이 담긴 하위 규정이다.
https://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576
KT스카이라이프의 인공지능(AI) 스포츠logo 중계 솔루션 '포착'이 구축 사례를 다수 확보하며 순항하는 모습이다. 프로스포츠logo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시장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8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프로야구팀 KT 위즈 2군과 프로농구팀 KT 소닉logo붐이 포착을 도입했다. 이후 올해 3월에는 용인시 기흥레스피아와 수지체육공원 축구장이 포착 시스템을 설치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logo 2군과 프로축구 K리그2 파주 프런티어FC도 올 시즌부 포착을 활용해 자팀 경기를 중계한다. 포착은 사람이 AI를 적용한 카메라logo로 선수 움직임과 공의 궤적을 자동 추적해 촬영하는 솔루션이다. 편집과 송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인건비 부담이 적다. 중계차 설치 등 제반 시설도 필요 없다. 기존 중계 방식과 비교해 최대 90%까지 비용 절감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4328
“작품이 없으면 잊힌다”는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방송과 스크린을 벗어나 숏폼 플랫폼으로 활동 무대를 확장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모바일 기반 플랫폼이 단순 홍보 채널을 넘어 연예인들의 새로운 ‘주 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과거에는 드라마, 영화, 예능 출연이 곧 존재감과 직결됐다면 지금은 플랫폼에서의 활동 여부가 인지도 유지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방송과 짧고 강한 숏폼 콘텐츠는 빠르게 소비되는 현재의 콘텐츠 환경과 맞물리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http://www.celuvmedia.com/article.php?aid=1775628600518145006
중앙그룹은 지상파3상에 최종적으로 새롭게 제안할 안을 윗선에 보고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629
배우 조인성·박정민 주연의 액션 첩보물 ‘휴민트’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8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휴민트’는 지난주(3월 30일∼4월 5일) 기준 1100만 시청 수(총 시청 시간을 작품의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1일 공개 이후 5일 만에 기록한 성과다.
MBC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을 다음 달 3일 오후 6시 첫 방송 한다고 8일 밝혔다.'최우수산'은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두고 유쾌한 접전을 벌였던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양세형과 방송인 붐, 그리고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허경환이 함께 등산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8158700005?input=1195m
윤여정·송강호 캐스팅은 이 감독이 ‘기왕 한국적인 것을 담기로 했으니 목표를 최고로 잡자’며 던진 승부수였다고 한다. 그는 “한국뿐 아니라 지구상 가장 위대한 배우들이라 할 수 있는 두 배우를 섭외해보자 마음먹었다. 처음에 송강호는 정중하게 거절했는데 윤여정이 직접 전화를 걸어 ‘당신은 어떤 역할이든 해낼 수 있다’고 설득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윤여정과 송강호가 한 작품에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감독은 “한국에서 두 분이 함께 등장하는 장면을 찍을 때 봉준호 감독이 현장에 깜짝 방문해 내 옆구리를 콕콕 찌르며 '진짜 이렇게 찍을 거예요? 확실해요?'라고 장난을 쳤다”며 “내 커리어 중 가장 멋진 순간”이라고 회상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0714560001404
윤석열 정부에서 바이든-날리면 제재 등 ‘정치 편향 심의’ 논란을 빚었던 김우석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 위원이 자기 이해가 걸린 상임위원 선임 안건을 우선 처리하도록 요구한 사실이 확인됐다. 최선영 방미심위 위원이 이런 선임 절차를 두고 “‘류희림 체제’ 때처럼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며 반발하는 등 이해충돌 논란이 커지는 모양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53242.html
‘12·3 내란 옹호’ 논란을 부른 민영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코바코 관계자는 8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민영삼 사장이 지난주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사의를 표명했다”며 “민 사장은 6~7일엔 출근했고 오늘은 휴가를 냈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때인 2024년 8월1일 3년 임기로 취임한 민 사장의 임기는 원래 2027년 7월 말까지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533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