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투자 구조와 제작 생태계 보호 고려한 정책설계 필요
| 20260414
업계 관계자는 "이제 미디어 시장 경쟁력은 콘텐츠에서 나오고, 그중에서도 라이브 콘텐츠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투자 확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콘텐츠 시장이 '소수 대형 플랫폼 중심 구조'로 재편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OTT와 방송을 포괄하는 통합 규제 체계 마련과 함께 콘텐츠 투자 구조와 제작 생태계 보호를 균형 있게 고려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무게가 실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410138400017
콘텐츠 재원이 줄면 제작 역량이 떨어지고, 볼거리가 줄어든 플랫폼에서 시청자가 이탈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유료방송사업자 총 매출은 2024년 7조2361억원으로 성장률이 0.05%에 그쳐 사실상 정체 상태다. 넷플릭스가 수천억원을 투입해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점하는 동안 국내 유료방송 생태계는 방어할 재원조차 고갈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7461
김광호 EBS 편성센터장, “EBS의 새로운 실험들이 AI를 통해 구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하는 건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그 기술이 여는 '확장성'입니다. AI는 인간의 창의성을 돕는 훌륭한 도구일 뿐, 프로그램의 중심은 언제나 인간의 판단과 교육적 책임이어야 합니다. AI와 인간 스태프가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 것인가에 대한 EBS만의 정교한 해답, 그것이 이번 개편에 담긴 협업 체계의 핵심입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708
‘AI 시대, 드라마 제작혁명’을 주제로 발제한 정락현 한국인공지능협회 부회장은 제작자들에게 “AI의 본질은 디지털 기술일 뿐이라는 것”이라며 “AI가 픽셀 단위까지 제어할 수 있는 환경에서 결국 인간인 드라마 PD에게 중요해지는 것은 스토리텔링과 프롬프트 설계 능력이다. 젊은 인력과 팀을 이뤄 AI 적응력을 키우며 다작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19460
아무리 좋은 작품이 나오고 글로벌 흥행에 성공해도 수익성이 개선되지 못하면 성장할 수 없다.(중략) 제작사들은 IP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더욱 고민해야 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이를 위해 팀 단위로 운영되던 IP 유통, 커머스, 관리 기능 등을 하나로 통합한 ‘IP전략사업부’도 최근 신설하기도 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604098998b
넷플릭스, 유튜브, 네이버 등 플랫폼 사업자도 방송통신발전기금을 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방송통신발전기금이란 방송·통신 산업의 공익성과 발전을 위해 조성되는 공적 기금입니다. 이상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비상임위원은 지난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첫 전체회의에서 "방송통신발전기금 납부 구조는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위원은 "현재 방송 서비스를 통해 직접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자가 기금을 부담하는 구조"라며 "이에 따라 지상파,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과 같은 방송사업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주요 납부 주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ichannela.com/news/detail/000000523665.do
13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멜론과 스포티파이의 신규 설치 건수를 비교한 결과 스포티파이가 332만2579건으로 멜론(273만760건)을 크게 앞섰다. 같은 기간 월간 사용자 점유율은 유튜브뮤직 33.8%, 멜론 30.1%와 스포티파이 7.1%다. 멜론과 스포티파이의 격차는 여전히 꽤 크다. 하지만 스포티파이가 무료(광고) 및 학생 요금제, 네이버멤버십 제휴를 통한 ‘반값 요금제’를 통해 빠르게 신규 가입자를 늘리고 있어 ‘토종 1위’ 멜론이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중략)멜론은 이 같은 이중고 속에서 ‘팬덤 록인(lock-in)’과 ‘빅데이터’를 승부 카드로 내세웠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통한 음악 추천 서비스를 선보이고 실시간 음악 채팅 서비스 ‘뮤직웨이브’ 등 팬덤 소통 채널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21429
지상파의 광고 매출은 9273억원으로 2014년 광고 매출 1조8976억원과 비교하면 51.1% 감소했다. 지상파의 광고 시장 점유율은 2014년 57.4%에서 37.1%로 대폭 줄었다. 불과 10년 사이에 광고 수입이 반 토막 난 것이다. (중략) 이런 상황에서 한 방송사당 250억원의 중계권료를 부담하라는 JTBC의 요구는 지상파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중계를 하더라도 광고 수익이 비용을 충당하리라는 보장도 없다. 2024 파리 올림픽의 경우 대한민국 선수들의 상당한 메달 레이스로 시청률이 40%까지 상승했음에도 지상파 3사 모두 적자를 면치 못했다는 점이 이를 잘 보여준다. 스포츠 중계가 시청률을 끌어올려도 광고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가 고착화된 것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41026437
서울 접근성이 높은 김포국제공항이 44.1% 증가한 가운데, 부산 및 남부권 관문인 김해국제공항은 무려 66%나 급증했다.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과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실제 방한 여행 수요로 직결되고 있다. 올해 1분기 한국행 항공권 검색량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 그 근거다. (중략)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지방 공항의 비약적인 성장이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지방 공항의 비약적인 성장이다. 한국의 주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28.8%, 서울의 김포국제공항이 44.1% 증가한 가운데, 부산의 김해국제공항은 무려 66%나 급증했다. 이는 ‘N차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여행 동선이 서울 및 수도권을 넘어 부산과 인근 남부권 도시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된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412_0003587495
국내 엔터 4사(하이브, YG, JYP, SM)의 올해 영업이익이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들의 목표주가가 줄줄이 하향 조정됐다. 특히 3세대 아이돌과 견줄 만한 차세대 아티스트가 없어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74307
미국 법무부가 미국프로풋볼리그(NFL)의 중계권 판매 구조를 겨냥해 반독점 조사에 착수했다. 미디어 환경이 방송 중심에서 스트리밍 중심으로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경기 중계권이 여러 플랫폼으로 쪼개지면서 소비자 부담이 지나치게 커졌다는 문제의식이 배경으로 깔려 있다. 단순히 스포츠 리그 한 곳을 들여다보는 차원을 넘어, 거대 스포츠 콘텐츠를 둘러싼 플랫폼 경쟁과 구독료 부담, 소비자 접근성 문제가 본격적으로 도마 위에 오른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54320?sid=101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는 전국 가구 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 4.5%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1.6%P의 급격한 상승을 기록한 것이다. 이날 '나혼산'에서는 김신영이 출연했다. 14년간 쌓은 자취 내공과 자신의 현재 모습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김신영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힘입어 '나혼산' 순간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512327
`1또 하나의 야구 예능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미 포화 상태인 야구 예능판에서 후발주자가 된 '우리동네 야구대장'이 어떤 생존 전략을 내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첫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KBO 레전드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각자의 연고지에서 U-10 유소년 선수들을 선발해 팀을 구성하고 리그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박용택은 서울 '리틀 트윈스', 이대호는 부산 '리틀 자이언츠', 김태균은 충청 '리틀 이글스', 나지완은 광주 '리틀 타이거즈' 감독으로 참여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0917260005530
네이버가 플레이스 사업장 리뷰 관리에 AI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자영업자들의 리뷰 대응 부담을 줄여준다는 취지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정성들인 리뷰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오늘(13일) 네이버와 자영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초 '플레이스 플러스 베타'를 이용 중인 사업장에 'AI 리뷰 관리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재 네이버는 음석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플레이스 플러스 베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503987
구글이 자사의 영상 편집 도구인 구글 비즈(Google Vids)에 최신 생성형 AI 모델을 대거 탑재하며 콘텐츠 제작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구글 비즈를 단순한 업무용 협업 도구에서 누구나 고품질 영상을 뽑아낼 수 있는 ‘AI 기반 범용 제작 플랫폼’으로 완전히 재정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구글의 최신 영상 생성 모델인 비오 3.1(Veo 3.1)의 전격 도입이다. 그동안 구글 비즈가 주로 기업용 슬라이드나 문서를 기반으로 빠르게 영상을 만드는 ‘효율성’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사용자의 상상력을 직접 시각화하는 ‘창의성’의 영역으로 진화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63846645414808&mediaCodeNo=257
일본 애니메이션 '책벌레의 하극상' 시즌4 오프닝에서 AI 생성 이미지 사용이 확인되어 WIT Studio가 오프닝을 전면 교체했습니다. 스튜디오 측은 "생성 AI 사용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았으나 제작 관리 체계 미비로 발생했다"며 사과했습니다.
박윤영호 KT가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직후 커스터머부문 산하에 ‘그룹미디어전략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TF 수장은 CJ ENM과 카카오를 거친 신종수 상무가 맡았으며, 박현진 KT 커스터머부문장 부사장을 도와 그룹의 미디어 계열사 간 중복 사업을 정리하는 등 교통 정리를 위한 밑작업을 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390
앤트로픽이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Word) 사용 중 '클로드'와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MS의 주요 오피스 도구에 모두 클로드를 적용, '코파일럿'과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앤트로픽은 10일(현지시간) 워드 안에서 클로드를 사용해 문서 작성·검토·수정을 수행할 수 있는 ‘클로드 포 워드(Claude for Word)’를 베타 형태로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문서 편집과 검토, 글쓰기 지원 기능을 워드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사용자가 여러 플랫폼을 오가야 하는 기존 작업 방식을 크게 바꿀 가능성이 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123
스타링크의 저궤도 위성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가 이동통신 서비스와 결합상품으로 구성되기 시작했다. 국내서 IPTV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결합으로 묶는 것처럼 위성통신 인터넷도 B2C 통신 시장의 주류 서비스로 인식됐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라이트리딩닷컴에 따르면 미국의 알뜰폰(MVNO) 브랜드 US모바일은 스타링크와 결합한 요금제 상품을 공개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60412144212
JTBC가 지상파3사(KBS·MBC·SBS)가 제시한 중계권료 제안을 받아들여 각 사에 140억 원씩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료를 내달라고 최종 제안했다. 13일 미디어오늘 취재를 종합하면, JTBC는 이날 오후 지상파3사에 오는 6월10일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료를 각 사에 140억 원에 사달라고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737
케이블TV 가입자는 2022년 하반기 1272만9441명에서 지난해 상반기 1209만1056명으로 약 64만명 이탈했다. 위성방송도 같은 기간 295만3347명에서 272만523명으로 23만명 이상 감소했다. 통신 3사가 인수합병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는 사이 서비스 차별화는 뒷전으로 밀렸고, 그 빈틈을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가 파고들었다. 업계에서는 플랫폼 자체 경쟁력만으로 보면 IPTV의 성장 여력이 크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결합상품이라는 안전판 없이는 현재의 가입자 기반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기도 하다. 유료방송은 30년간 쌓아온 인프라 위에서 새로운 성장 방식을 찾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인 형국이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7460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이 10일 김현준 경영본부장, 임석규 미디어본부장, 구용회 정부광고본부장 등 신임 상임이사 3인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언론재단 상임이사는 재단 이사회가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최종후보자를 선정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승인하고 이사장이 임명하는 구조다. 임기는 2029년 4월9일까지 3년이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687
케이블TV 업계가 강력히 요구해온 방송통신발전기금 부과율 인하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출범 이후 사실상 논의가 멈추면서 올해 처리 가능성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업계는 산업 위기 속 최소한의 정책 요구마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https://www.etnews.com/20260410000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