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테이프? 이건 또 뭐야?

복잡한 한글 문장은 물론 간판, 말풍선, 손글씨까지 구현

by 이성주

| 20250420


오픈AI의 차기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모델로 추정되는 '덕테이프(Duck-Tape)'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이미지 생성 AI가 넘지 못했던 한글 렌더링 장벽을 사실상 허문 것으로 평가받으면서다.(중략) 덕테이프가 주목받는 이유는 성능이다. 기존 이미지 생성 AI는 한글이 포함된 이미지를 생성할 때 글자가 깨지거나 뭉개지는 오류가 빈번했다. 덕테이프는 복잡한 한글 문장은 물론 간판, 말풍선, 손글씨 노트까지 오류 없이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에선 광고 시안 품질이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 수준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1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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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테이프의 결과물을 본 사람들은 AI가 내놓는 생성 이미지와 실제 사진 구별이 사실상 육안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사진 광고 업계와 디자인 업계, 이미지 콘텐츠 업계는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한 사용자는 “(덕테이프를 사용해 본 후) AI 이미지를 구분할 수 있다는 그 작은 알량한 자존심마저 내려놓기로 했다. 이제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71721


구글이 인공지능(AI) 모델을 앞세워 온라인 광고 시장의 불법·유해 콘텐츠를 대거 차단했다. ‘무료 다운로드’ 등으로 이용자를 유인하던 광고들이 대거 퇴출되면서 광고 생태계 전반에 변화가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구글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 광고 안전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정책을 위반한 유해 광고 83억 건 이상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전체 위반 광고의 99% 이상을 이용자에게 노출되기 전에 걸러냈다고 설명했다. 유해 광고와 연계된 계정에 대한 제재도 대폭 확대됐다. 구글은 지난해 총 2490만 개의 광고 계정을 정지했으며, 이 가운데 사기(스캠) 관련 광고만 6억200만 건, 관련 계정은 400만 개에 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12176


우리나라 국민(만 3세~69세 기준) 가운데 스마트폰 이용 ‘중독’으로 분류할 수 있는 과의존 위험군이 22.7%로 나타났다. 2023년 23.1%, 2024년 22.9%에 비하면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청소년(만 10세~19세) 과의존 위험군은 43%로 전년 대비(42.6%) 증가했다. 성인 평균(22.3%)과 비교했을 때 2배가량 높은 수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26일 ‘2025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865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인공지능(AI)에 집중적인 투자를 벌이는 가운데 직원 10%의 대규모 감원에 나선다. 메타는 다음 달 20일에 직원 약 8000 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메타의 총직원 수 약 7만9000명의 10분의 1 수준이다. 메타는 하반기에도 추가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과 규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22487


“넷플릭스 알고리즘의 승리?” 극장에서 참패한 영화 ‘프로젝트 Y’가 넷플릭스 공개 직후 1위에 올라 화제다.

1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프로젝트 Y’는 지난 17일 공개된 뒤 이용자들의 반응을 빠르게 끌어내며 불과 하루 만에 1위 자리에 올렸다. 뒤를 이어 ‘하트맨’, ‘휴민트’, ‘스래시 상어의 습격’ 순이다. 누적 관객 14만여 명에 그치며 흥행에 참패한 영화가 OTT에서는 완전히 다른 성적표를 내고 있다. ‘프로젝트 Y’는 한소희와 전종서의 조합으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공개 직후 “너무 불쾌하다” “재미없다” “당장 내려라” 등 혹평을 받으며 손익분기점(100만명)에도 한참 못 미칠 정도로 흥행에 참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31871


국내 1세대 OTT 플랫폼인 왓챠 인수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인수의향서(LOI) 제출이 마감되며 경쟁 구도가 윤곽을 드러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왓챠 매각을 위한 LOI 접수 결과, CJ ENM(035760)과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컨소시엄, 빅스톤픽쳐스 등 총 3곳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이번 인수전은 3파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업계에서는 자금력과 콘텐츠 사업 시너지를 고려할 때 CJ ENM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지만, 키노라이츠 컨소시엄과 중소 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 역시 각자의 전략적 강점을 앞세워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86806645416776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인 리드 헤이스팅스가 오는 6월 임기 만료에 맞춰 이사회에서 물러난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넷플릭스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9% 넘게 급락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주주 서한을 통해 헤이스팅스 의장이 6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에 도전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65세인 헤이스팅스 의장은 이후 자선 활동과 기타 개인적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는 1997년 넷플릭스 창업 이후 2023년 1월까지 최고경영자(CEO)로 회사를 이끌었다. 그는 DVD 우편 대여 서비스를 하던 넷플릭스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전환시키고, 미디어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콘텐츠 소비 방식을 바꾼 인물로 평가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59290


영화 줄거리 등을 자세히 설명한 ‘스포일러 기사’는 저작권 침해라는 판결이 16일 일본에서 나왔다. 일본 NHK와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날 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이트 운영자 A씨(39)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100만엔(약 929만원)을 선고했다. A씨가 운영하는 사이트는 2018∼2023년 외부 필진이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에 대해 쓴 글을 올려 광고 수입을 얻었고 2023년 광고 수입은 3800만엔(약 3억5000만원)에 달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0828



정부 주도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인공지능(AI) 개발 프로젝트 참여 당시 기술 독자성 논란에 휩싸였던 네이버가 중국산 인코더를 배제하고 자체 개발한 비전 인코더를 멀티모달 AI 모델에 전면 적용한다. 17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달 초 독자 비전 인코더 개발을 마치고 자사 멀티모달 모델 전반에 이를 탑재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비전 인코더는 이미지·영상 정보를 AI가 처리 가능한 형태로 변환하는 모듈로, 텍스트·이미지·음성을 종합 처리하는 멀티모달 모델에서 시신경 역할을 담당한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이번에 완성한 비전 인코더는 기존 자체 기술인 'VUClip'을 대폭 개선한 버전으로,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검증된 큐원 등 최상위권 인코더와 대등한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인코더는 AI를 학습 단계부터 한국어로 훈련시켜 별도 번역 과정 없이 이미지와 한국어를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509393


엔비디아가 수십 년간 축적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설계 데이터를 학습한 내부 대규모언어모델(LLM)과 강화학습 기반 인공지능(AI)을 결합해 반도체 개발 방식 자체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6~17일 개최된 엔비디아의 ‘GTC 2026′에선 엔지니어 8명이 약 10개월 동안 수행하던 ‘표준 셀 라이브러리 포팅’ 작업을 AI가 단 하룻밤 만에 완수했다는 성과가 발표됐습니다. 자동화를 넘어, 반도체 설계에서 가장 비용이 큰 요소인 ‘개발 시간’을 압축했다는 점에서 산업적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57766


오픈AI는 챗GPT가 한컴오피스 '한글'에서 사용되는 대표 문서 형식인 HWP 및 HWPX 파일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은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한글 문서를 직접 업로드해 내용을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HWP·HWPX 문서를 챗GPT에 업로드한 뒤 문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연어 기반 질의응답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찾거나 핵심 내용을 요약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509432


KT스카이라이프는 AI 기반 스포츠 분석 솔루션 ‘포착’으로 ‘제52회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 전 경기를 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착’은 AI 카메라가 선수 움직임과 공의 궤적을 자동 추적해 촬영하고, 편집과 송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스포츠 중계 플랫폼이다. 별도의 전문 촬영 인력 없이도 고화질 경기 영상을 제공할 수 있어 생활체육 현장의 중계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됐다. 현재 ‘포착’은 야구, 농구, 축구 등 프로 구단에도 도입되고 있다. 지난해 KT wiz를 시작으로 KT소닉붐, 롯데자이언츠, 파주 프런티어FC(K2리그)가 훈련장에 중계 시설을 구축했다. 각 구단은 유소년부터 성인 훈련까지 모든 경기 영상을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6041610062049942



최선영·조승호 위원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고광헌) 위원장의 정상화 의지를 확인하였기에 사퇴 의사를 철회하고 위원회 심의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앞서 두 위원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20일 김 상임위원 호선 과정에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고 비판했다. 회의 당일 상임위원 호선 건이 첫 번째 안건으로 당겨 처리되면서 회의 준비권을 침해받았다는 취지다. 당사자인 김 위원 본인의 요구로 안건 순서가 앞당겨졌다는 점에서 이해충돌에도 해당한다고도 주장했다. 이들은 호선의 절차적 정당성 재검토, 회의 일정 변경 관련 구체적 운영규칙 제정 등을 요구하면서 “위원회가 이를 수용하면 사퇴를 철회하겠다”고 했다. 조 위원은 호선 당일, 최 위원은 이튿날인 21일 사퇴서를 제출한 상태였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1611170000517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국내 방송 애니메이션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방송 편성 규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인정 기준을 현실화하는 한편, 비율 규제 중심에서 벗어나 성과와 품질에 따라 방송사와 제작사에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방송 애니메이션 편성 규제의 한계를 진단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담은 방통융합정책연구 ‘국내제작 애니메이션 편성규제 및 인정기준 합리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산업은 고부가가치 창출 및 연관 산업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콘텐츠 산업이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보편적 문화 가치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634485/KISDI-“방송사제작사-대상-인센티-2026


뉴스통신진흥법 개정안은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수를 확대하고, 추천 단체를 다양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대표이사후보추천국민위원회, 편집책임자 임면동의제를 의무화했다. 현행법은 정부와 국회가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7인 중 5인을 추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뉴스통신진흥회가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압축된 사장 후보 중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뉴스통진진흥회 이사 수가 현행 7인에서 11명으로 늘어난다. 이사 추천 단체는 ▲국회 교섭단체 3인 ▲연합뉴스 임직원 2인 ▲한국신문협회 1인 ▲한국방송협회 1인 ▲한국기자협회 1인 ▲방송기자연합회 1인 ▲한국언론학회와 한국방송학회가 합의한 1인 ▲수용자권익위원회 1인 등이다. 임명권자는 대통령이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752


JTBC의 최순실(현 최서원) 태블릿PC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 씨가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변 씨는 불복해 재판소원을 청구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지난달 12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변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의 원심을 확정했다. 기소된 지 약 7년 10개월 만이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759


김병기 무소속 의원(전 민주당 원내대표)이 자신과 가족 관련 비위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와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면서 정치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자금이 '가족 리스크 입막음용'으로 사용됐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지난 16일 뉴스타파는 김 의원의 2025년 정치자금 지출 내역을 입수해 보도했다. 뉴스타파는 "김 의원이 자신 및 가족과 관련한 비위 의혹 무마에 2년에 걸쳐 정치자금 총 1660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공적 성격의 정치 자금은 사적 사용 및 부당한 사용이 금지되며, 소송 비용은 원칙적으로 의정활동과 관련된 사안에서만 지출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750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통합미디어법’의 골자가 마련된 상태라며 법안을 발의하면 관련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최 위원장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2대 하반기 국회 상임위를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2026 케이블TV방송대상> 축사에서 “통합방송법은 방대한 작업인 만큼 논의가 지연된 측면이 있다”면서 “22대 국회 초기에 여러 현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뒤로 미뤄진 점에 대해서는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740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단체협약 과정에서 사측이 보도책임자 임명동의제를 격하시키는 안을 제안했다며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16일 발표한 노보에서 “노사 (단협)교섭이 교착 상태에 이른 것은 사측이 보도 최고 책임자의 임명동의제를 현행보다 더 후퇴시키는 방안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BS 노사는 지난달 28일 단협이 만료된 이후 현재까지 9차례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743


방송통신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지난해 ‘2인 체제’에서 의결한 신동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임명 처분이 위법하다는 1심 법원의 판단이 확정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방미통위는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공현진)에 항소 기한인 지난 10일까지 패소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행정 소송의 항소 기한은 판결문 송달일로부터 2주인데 이를 넘기면서 1심 판결은 지난 11일 그대로 확정됐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6/04/16/5R73BGH23VAJPLLGDQ4C4MFN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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