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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y 25. 2020

BC/AC
코로나가 미디어를 바꿀까?  

2020.05.25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884129?date=20200525

디지털산업, 전통산업규모 역전 '임박'···디지털전환이 기업 성패 좌우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884190?date=20200525

카카오커머스는 '톡딜라이브'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디어커머스 서비스인 '카카오쇼핑라이브'를 21일부터 베타서비스에 들어갔다. 쇼호스트가 매 회마다 제품을 소개하고 특별한 조건으로 판매한다. 카카오는 방송 예고와 고객 모집 사전 마케팅을 12일부터 시작했다.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 내부 카테고리를 통하기 때문에 파급력과 확장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티몬은 판매자 전용 개인방송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앱)인 '티몬 셀렉트'를 이달 초 론칭했다. 판매자가 직접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판매자는 사용료만 내면 티몬 앱 배너와 추천 상품 상단에 최대 1시간 노출할 수 있다. 고객은 방송을 시청하면서 클릭 한두번 만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는 '원더쇼핑' 채널링 서비스에 '김재우의 청부할인' 이라는 미디어커머스를 올해 2월 공개했다. 개그맨 김재우가 브랜드사를 방문해 가격을 협상하는 과정을 예능 프로그램 형식으로 제작한 콘텐츠다. 방송 후 48시간 동안만 협상가로 상품을 판매했다. 4편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50만회를 넘었고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늘어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884193?date=20200525

중국은 세계 최대 미디어커머스 시장이다. 둥베이증권에 따르면 2019년 4338억위안(약 75조원)에서 올해 9610억위안(약 16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에서 압도적 1인자는 알리바바그룹 산하 e커머스 플랫폼인 타오바오가 2016년 론칭한 '타오바오 라이브'다. 타오바오는 2018년 미디어커머스를 통해 1000억위안 규모 총거래액을 달성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연간 150% 성장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소비자들의 타오바오 라이브 시청 시간은 하루 평균 35만시간에 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884191?date=20200525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 트렌드 무게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1분기 '빅3'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롯데백화점은 전년 동기 대비 82.1% 감소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각각 57.7%, 65.3% 줄어들었다. 새학기와 봄 정기세일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비자를 매장으로 불러들이지 못했다. 소비자 발길이 뜸해지자 백화점들은 온라인과 모바일 채널을 통한 미디어커머스 콘텐츠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매장을 스튜디오로 활용하면서 매장 투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대리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884226?date=20200525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지난해 1년 동안 월 사용 시간은 12월을 제외하고 모두 3억5000만~3억9000만 시간을 기록했다. 카카오톡 사용 시간이 한 단계 높아진 것은 올 1분기에 코로나19로 인한 원격근무, 재택 수요가 폭발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http://www.inews24.com/view/1267547

애플글래스가 개인 컴퓨팅 미래를 책임질 것으로 전망됐다. 루프 벤처스 애널리스트 진 먼스터는 최근 작성한 투자 보고서에 애플이 디자인의 강점을 내세워 증강현실(AR) 글래스 시장에서 성공할 것으로 예측했다.


http://www.bloter.net/archives/381481

 ‘기피’는 짧은 분량의 ‘움직이는 사진’을 모아두거나 검색하는 사이트입니다. 국내 젊은 세대는 움직이는 사진 GIF를 ‘움짤’이라고도 부릅니다. 2013년 알렉스 정과 동업자 제이스 쿡이 설립한 ‘움짤’ 관련 플랫폼 회사 기피는 설립 이후 급격히 커졌죠. 2015년 하루 1억 명이 방문하던 기피는 5년 새 5배(일일 10억명) 이상 성장했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SNS 참여자 증대도 큰 몫을 차지했죠.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884209?date=20200525

코로나19로 미디어 산업도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BC(Before 코로나19)와 AC(After 코로나19)로 나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AVoD)가 다른 어떤 방송 매체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셋톱박스 기반 OTT인 미국의 로쿠 경우 1분기에 290만 가입자가 순증, 총 4000만 가입자에 이르렀다. 스트리밍 시청 시간도 지난해에 비해 100% 증가했다.

월정액 주문형비디오(SVoD) 시장을 견인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HBO맥스와 같은 서비스가 지난해부터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이었지만 AC에도 SVoD가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오리지널 콘텐츠에 엄청난 자금을 투입하고도 맥도날드에서 저녁 한 끼 정도의 수신료를 매달 징수할 뿐이지만 시청자는 아무 때나 어떤 옵션 없이 가입을 취소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AC에서 과연 제대로 작동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넷플릭스 고객 이탈률이 10~20%지만 다른 서비스는 50%에 육박할 정도라고 한다.


https://www.zdnet.co.kr/view/?no=20200524015036

네이버가 보험증권은행 등의 불완전판매 모니터링 등의 전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AI 고객센터 솔루션 ‘클로바 해피콜(CLOVA HappyCall)’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3942991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이하 '더 킹') 11회는 전국 기준 1부 5.2%, 2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1회의 평균 시청률은 5.9%로, 이는 10회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또한 9회 평균 시청률 6.05%보다 더 하락한 자체 최저 시청률이기도 하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52202109931032002&ref=naver

KT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시즌이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몬스타엑스의 지금은 휴가중'을 단독 론칭한다.


http://www.inews24.com/view/1267508

넷플릭스가 장악한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OTT) 시장에서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가 넷플릭스의 턱밑까지 따라잡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세븐파크에 따르면 2020년 4월 OTT 시장에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서비스 이용시간이 다른 경쟁 서비스를 크게 앞섰다.


https://www.zdnet.co.kr/view/?no=20200522095652

세계 최대 스트리밍서비스업체 넷플릭스가 비활성 가입자 정리 작업에 착수했다. 테크크런치를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21일(현지시간) 최근 1년 이상 어떤 프로그램도 시청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가입 지속 여부를 문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 같은 문의에 대해 답변이 없는 고객들은 가입을 취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884205?date=20200525

국회는 지난 20일 본회의를 열고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공공과 민간에서 전자문서를 도입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애가 사라졌다. 이번 개정안은 종이문서를 전자화 고시에 따라 스캐닝한 후 정부가 지정하는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하면 해당 종이문서를 폐기할 수 있다는 게 골자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522_0001033448&cID=10701&pID=10700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범부처 협력기구인 한류협력위원회는 지난 12일 첫 실무위원회를 열고 문체부 내에 한류지원협력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16

SBS 노조 “당국조차 TY홀딩스 문제라 판단”

방통위, TY홀딩스 체제 전환 제동… SBS 노조 “TY홀딩스 전환, 백해무익”

다른 쟁점은 태영건설 자산 규모와 SBS 매각설이다. 지난해 말 태영건설 자산규모는 9.2조원을 넘어섰다. 방송법은 재벌 등 대기업의 방송 진출을 통한 여론 독점을 막기 위해 자산규모 10조원 이상의 기업은 지상파 방송사 지분의 10% 이상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태영건설 자산이 늘어나는 속도에 비춰보면 올해 말 10조원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SBS 매각설’이 계속 보도되는 이유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524093042694

'콘텐츠 확보' 비상걸린 IPTV와 OTT 플랫폼... 신작 영화 쟁탈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52201033839179001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한 이후 3∼5월간 개봉한 한국영화는 단 1편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개봉한 한국영화가 42편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거의 ‘폐업’ 수준이다. 그중에서도 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의 형편은 말도 못한다. CGV는 지난 8일 2502억 원의 유상증자를 받아 892억 원은 운영자금에, 나머지 1610억 원은 채무상환에 투입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433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반 토막으로 줄어든 탓이었다. 견디다 못한 CGV는 지난 4월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52502100931032001&ref=naver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국내 유료방송 빅3는 모두 디즈니플러스와의 제휴를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CJ ENM과 JTBC 연합체가 올 하반기 새로 출범하는 OTT 연합체 '티빙' 도 디즈니플러스와 협업할 가능성도 커 보인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OTT 시장에서 몸을 사리고 있는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도 디즈니플러스와의 제휴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디즈니가 국내 통신사와 협업할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인다. 디즈니가 일본 통신업체인 NTT도코모와 제휴를 통해 시장에 진출했고, 앞서 국내에 진출한 넷플릭스도 국내 통신사인 LG유플러스와의 제휴로 성공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64391

[웨이브 드라마 랭킹 1위~10위]△1위 <더 킹: 영원의 군주> △2위 <굿캐스팅> △3위 <한 번 다녀왔습니다> △4위 <그 남자의 기억법> △5위 <영혼 수선공> △6위 <본 어게인> △7위 <나쁜 사랑> △8위 <위험한 약속> △9위 <유별나! 문셰프> △10위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64390

‘나 혼자 산다’가 3주 연속 주간웨이브(wavve) 예능 차트 1위를 기록한 ‘런닝맨’을 꺾고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 웨이브 예능 랭킹 1위~10위 △1위 <나 혼자 산다> △2위 <런닝맨> △3위 <놀면 뭐하니?> △4위 <무한도전> △5위 <미운 우리 새끼> △6위 <백종원의 골목식당> △7위 <아내의 맛> △8위 <사랑의 콜센타> △9위 <라디오스타> △10위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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