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Jun 09. 2020

FAST OTT는 또 뭐지?

2020.06.09

http://www.inews24.com/view/1271296

특히 현안만 많아 통상 비인기 상임위원회로 분류되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구성은 이번에도 쉽지 않은 모양새다. 실제로 과방위를 1순위로 지목한 의원은 거의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zdnet.co.kr/view/?no=20200608125801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자회사인 미디어로그는 지난 3월 방송채널사업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과기정통부는 방송법에 따른 자본금·송출시설 등 요건을 검토한 후 미디어로그를 방송채널사업자로 등록했다. 행정적 절차를 마친 미디어로그가 제공할 신규 채널은 이르면 올 하반기 IPTV와 케이블TV 정기 채널 개편을 통해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 따르면 미디어로그는 어린이와 어르신 전용 채널 등 2개의 신규 채널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콘텐츠 수급 등 막바지 준비를 거의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http://www.inews24.com/view/1271721

SK브로드밴드 역시 LG유플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PP 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다. KT는 KT스카이라이프의 스카이TV를 통해 PP 사업을 영위 중이기는 하나 KTH 등 계열사들의 PP 진출 가능성도 열려 있다.


https://www.zdnet.co.kr/view/?no=20200608120612

“얼마전 네이버와 SM은 온라인 공연 행사에 30달러짜리 티켓을 35만장 팔았다. BTS도 온라인 공연을 준비중이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온라인 실시간 콘서트 시기가 당겨졌다. 오프라인 공연은 공연장 규모 때문에 티켓 판매에 한계가 있지만, 온라인은 무제한이다. 한차례 성공적으로 수익 발생을 경험한 엔터테인먼트사는 계속하게 될 것이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6/587086/

김우택 NEW 회장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옥에서 기자와 만나 "연내 자체 OTT 플랫폼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가 출시하고자 하는 OTT는 FAST(Free Ads Supported TV) 형태로 광고를 보면 무료로 쓸 수 있는 동영상 서비스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외국에선 넷플릭스 등 유료 구독 모델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며 FAST OTT 마켓이 급성장하고 있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608010001856

방송법 59조3의 5항에는 “간접광고는 방송프로그램 시간 100분의 5를 초과할 수 없다. 다만 제작상 불가피한, 자연스러운 노출의 경우는 예외로 한다”라고 적혀 있다. ‘제작상 불가피한’, ‘자연스러운 노출의 경우’라는 조항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없어 해석하기 나름인 것이다. 이 때문에 식품업계에서는 주로 PPL로 제품 홍보가 대박 난 후 경쟁사의 신고로 해당 회사가 방통위에 회부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61327

지난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방송 품질 개선을 위한 유료방송평가 계획을 밝혔지만 OTT 서비스는 제외됐다. 과기부는 지난해까지 서울·경기 지역의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9곳을 대상으로 유료방송서비스 품질 평가를 실시했다. 올해 지방 케이블TV까지 확장하면서 18개사로 평가 대상이 늘었다.현재 OTT 서비스가 무엇인지, 어디까지 OTT 서비스로 봐야하는 지 규율하는 법률이 없어 유료방송서비스 평가 대상에 포함되는 지 여부도 불명확한 상황이다.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0060838691

"CJ ENM 드라마, 美·英처럼 주 1회 방영·주 4일 제작 시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연출한 신원호 PD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60801031339179001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이 큰 몫을 했다. 방송과 동시에 공개하는 넷플릭스의 ‘실시간’ 서비스가 K-드라마의 공급과 소비 방식 자체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190여 개국 동시 송출이 가능해지면서 K-드라마와 시청자 사이의 ‘시차’가 획기적으로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비대면) 소비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까지 주요 관객으로 끌어들였다. 게다가 영어는 물론 일본어와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실현해 봉준호 감독이 말한 ‘자막의 1인치 장벽’마저 없앴다. 가히 한류 3.0 시대를 지나 ‘넷류(Net流)’라고 할 만하다.


http://www.inews24.com/view/1271696

美·中 갈등에… '틱톡'은 제2의 화웨이?

미국 정치권 집중 견제에도 10대들은 플로이드 사태에 적극 활용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08/2020060800044.html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실감형 콘텐츠 시장 규모는 2017년 33조원에서 오는 2023년에는 411조원으로 연평균 50% 이상의 성장세가 전망된다. 국내 이통 3사 역시 5G 상용화 이후 실감형 콘텐츠를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낙점하며 라인업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48646625799752&mediaCodeNo=257&OutLnkChk=Y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류의 지속 확산을 뒷받침할 ‘한류지원협력과’와 통계 분석을 통해 정책 생산·집행을 지원하는 ’정책분석팀’을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문체부는 관계기관 협의·입법예고 등 민관 의견 조회를 거쳐 오는 9일 조직 신설 내용을 담은 ‘문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시행규칙 개정령안’을 공포·시행한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796571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심사 상영, 온라인 상영, 장기 상영회로 개최 방향을 변경한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달 28일부터 6일까지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관객들이 올해의 상영작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상영을 실시했다.6일 자정까지 진행된 이번 온라인 상영에는 공식 상영작 180편 중 최종적으로 97편이 참여했으며, 열흘간 총 7048건의 유료 결제가 이뤄졌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08/2020060800216.html

본지 취재 결과 KBS 재직 시절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 위원장을 지낸 정필모 의원이 미래통합당(구 자유한국당)과 KBS공영노동조합으로부터 방송법·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KBS 측과 이해관계로 엮인 피고발인 신분이므로 '위원 제척 사유'가 발생해 과방위원으로 활동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https://www.etnews.com/20200608000170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 인수를 위한 실사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간은 4주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0818445474114

베트남 현지 부동산 법인을 전량 매각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직격탄을 맞은 CGV가 자금 확보를 위해 베트남 부동산 법인을 정리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매거진의 이전글 '통합시청점유율'이 온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