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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n 10. 2020

포스트 코드 커팅

2020.06.10

https://www.ajunews.com/view/20200604114810561

코드 커팅이 일상화된 북미 시장에선 이미 프리미엄 무료 콘텐츠 플랫폼인 투비(폭스), 쥬모TV(컴캐스트), 플루토TV(비아컴CBS) 등이 지상파와 케이블을 제치고 새로운 시청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선 100여개의 프리미엄 채널을 통해 스포츠, 뉴스, 영화, 드라마부터 레트로(옛날 방송), 007시리즈, K-팝까지 다양한 콘셉트에 특화된 콘텐츠를 24시간 송출한다. 실제로 많은 미국인이 코드 커팅 이후 1~2개의 유료 콘텐츠 플랫폼을 구독하면서 유료 콘텐츠 플랫폼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프리미엄 무료 콘텐츠 플랫폼에서 얻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뉴 아이디 박준경 대표는 "뉴 아이디는 넷플릭스, 유튜브와 다른 방식으로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한국 콘텐츠 업체들이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 등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자본력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유튜브에 콘텐츠를 올리자니 하루에 수만개씩 올라오는 콘텐츠 바다에서 이용자들의 눈에 띄는 것도 힘에 부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60902109931032002&ref=naver

'SF8'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간병 로봇 이야기 '간호중' △운세 서비스를 추격하는 인물들의 이야기 '만신' △인공지능 파트너를 뇌에 이식해 살인 사건 수사에 나서는 형사 이야기 '블링크' △미세먼지 가득한 세상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우주인 조안' △아들과 결합된 안드로이드가 아들의 영혼을 죽였다고 의심하는 엄마의 이야기 '인간증명' △지구 종말을 막기 위한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VR앱에서 서로의 얼굴을 속이고 만난 남녀의 리얼 공감 로맨스 '증강콩깍지' △가상세계에 갇힌 BJ의 이야기를 그린 '하얀까마귀' 등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6646

현행 방송규제는 ▲방송법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이하 IPTV법) ▲전기통신사업법 등이다. 그런데 종합유선방송사업(SO)·위성방송·방송채널사용사업(PP)은 방송법, IPTV는 IPTV법을 따른다. OTT는 전기통신사업법상 부가통신으로 구분된다. 사실상 같은 방송서비스임에도 단지 전송망에 따라 다른 법률로 규제해온 것이다. 이에 지난 20대 국회에서는 방송법과 IPTV법을 통합하는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통합방송법)이 제출됐다.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은 기존 방송사업 규제를 모두 통합하는 것이 골자다. 방송사업은 지상파·유료방송·방송콘텐츠제공사업으로 분류하고, OTT는 온라인동영상제공사업자를 신설해 분류한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269

'디지털 미디어 상생방안' 곧 나온다...콘텐츠 고도화·OTT 지원 초점

미디어 상생방안에는 우선 문화적 다양성과 공익성 있는 방송 콘텐츠 제작 유통 지원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EBS 등에 약 328억원을 지원하고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위한 방송사의 투자 계획(지상파, 종편 등 약 9000억원) 성실 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방송콘텐츠 공유 아카이브도 추진한다. 또 방송 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위해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신남방국가 진출 및 한·아세안 OTT로 확대 발전을 지원한다. 공동제작 협정·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콘텐츠 고도화 기술을 개발하고 음성인식 AI(인공지능) 기반 대본 자동 생성과 자동화질 개선(HD→UHD) 영상 융합, AI 학습용 방송 빅데이터 구축에 나선다. 단말기 기업과 플랫폼 기업 간 협업 진출을 통해 국가별 미디어 규제, 시장 정보 등도 제공한다.


http://m.newspim.com/news/view/20200609001060

케이블TV업계 가입자 점유율 4위 업체 CMB도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다. 이로써 케이블방송 업계 1위 사업자 CJ헬로와 2위 티브로드가 각각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에 매각된 데 이어 3~5위 사업자인 딜라이브, CMB, 현대HCN을 포함한 복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빅5 모두가 통신사 중심 M&A 시장에 등장하게 됐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6636

유료방송 인수합병(M&A)을 통한 시장재편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21대 국회에서 합산규제 일몰에 따른 유료방송 규제개선안과 관련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합산규제는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TV(IPTV) 사업자가 특수 관계자인 타 유료방송 사업자를 합산해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수 3분의 1을 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2015년 합산규제 법안이 3년 일몰을 조건으로 국회 통과했고 지난해 6월27일 일몰됐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671075&code=61181111&cp=nv

‘탑골랩소디’ 1000만 시청 돌파, 글로벌 프로젝트 시동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nsID=1344880

"MBC 새 판 짰다"..뉴스데스크 8시 복귀·일일극 부활→백종원 土생방송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916883291543681002

'복면가왕'→'마리텔', K-예능의 본격 글로벌화 [이슈&톡]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448623

KBS가 개그맨 정형돈과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도니스쿨'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도니스쿨'은 KBS 유튜브 전문 브랜드 '스튜디오 K'의 두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다. 유튜브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문학 콘텐츠에 인포테인먼트의 강호 KBS가 도전하겠다는 당찬 각오다.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377

KBS 드라마 영혼수선공, 윤리의식 논란? 시청자 청원까지


https://www.etnews.com/20200609000262

우리나라 이동통신사의 매출 대비 현금 창출 능력(EBITDA)이 주요국 48개 가운데 47위를 차지,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드러났다. EBITDA 마진율은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이전 영업이익 마진율로, 매출 대비 현금 창출 능력을 의미하는 지표다. EBITDA 마진율이 낮다는 건 우리나라 이통사의 성장 가능성이 취약하다는 방증이다. 충분한 5G 투자 여력을 확보하기 위한 돌파구가 필요한 것으로 진단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9140200371?input=1195m

드라마 '공무원 나대기' 주연 그렉 프리스터 "흑인편견 바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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