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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n 16. 2020

Untact? Ontact!

2020.06.16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61500471

민주당은 과방위, 행안위, 여가위, 정보위 등을 추가로 챙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방위원장으로는 언론인 출신 3선 박광온 의원이, 여가위원장으로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여가위 민주당 간사를 맡은 재선의 정춘숙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https://www.zdnet.co.kr/view/?no=202006151026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오후 2시부터 디지털 뉴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61510375360664

한편 'DㆍNㆍA' 강화를 위해서는 당연히 '플랫폼'이 전제되어야 한다. 데이터의 양과 질은 국가의 인위적 노력으로 확보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데이터는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연스럽게 쏠리게 될 수밖에 없다. 미국을 넘어서 전세계 이용자들이 페이스북과 구글유튜브 등을 이용하면서 각종 데이터와 콘텐츠를 남기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 결과 이들 미국기업들은 데이터의 양과 질에서 단연코 국제 경쟁력을 가지게 되고 이러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은 나날이 스마트 해진다. 그리고 이러한 인공지능에 연동된 플랫폼은 점점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나며 이용자를 그리고 데이터를 계속 끌어들인다. 데이터도 인공지능도 플랫폼 없이는 '언택트(untact)' 상태에 있는 우리를 연결해 줄 수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91124

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는 누구나 손쉽게 TV 광고를 직접 구매하고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 빅 애드 TV 광고 온라인 청약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빅 애드는 실시간 채널에서 데이터 기반 타겟 광고를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청약 시스템은 광고주가 직접 광고 운영을 할 수 있는 셀프-서브 방식으로 광고주가 직접 광고 예산, 기간, 노출 지역을 설정할 수 있다. IPTV 서비스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 사이에 가구별 맞춤형 TV 타겟 광고가 노출되며, 디지털 검색 광고와 같이 소액으로 TV 광고가 가능해 진다. (중략) 최소 10만원부터 광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949510.html#csidx86e28a0ff9c2168882bffe8f0697bc6 

지난 3일 방송된 <한국방송>(KBS1) ‘6시 내고향’에는 아홉번째 미니 앨범 <모어 앤드 모어>로 지난해 9월 이후 아홉달 만에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1일 새 앨범을 발표한 이들은 신곡을 알리는 첫 지상파 프로그램으로 예능이 아닌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도 ‘어르신들’이 주로 보는 프로그램을 택한 것이다. 방송에 나선 멤버는 전체 9명 가운데 정연, 사나, 모모, 미나, 채영으로 5명이다. 이들은 경기도 양평을 찾아 대표적인 관광지인 두물머리와 식물원인 세미원, 상촌계곡을 둘러보고, 모내기와 참깨밭 비닐 씌우기 등을 하며 농민들의 농사일을 도왔다. 이들의 출연분은 3일과 8일, 10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방송됐다.


https://www.etnews.com/20200615000082

이태현 대표는 15일 “웨이브의 차별화한 강점은 안정적인 방송 콘텐츠 공급”이라면서 “지상파 방송과 종합편성채널 등 매일 업데이트되는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프로까지 이용자는 최신 에피소드는 물론 과거 콘텐츠 라이브러리에 대한 소비 수요도 크다”고 말했다.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0511

웨이브는 작년 연 매출액이 전년(옛 '푹' 기준) 대비 49.5% 급증한 973억 원을 기록했다. 인수 이전부터 SK텔레콤이 제휴 마케팅에 적극 나서 유료 가입자를 늘린 효과로 풀이된다. 현재 웨이브는 국내 OTT 중 처음으로 유료 가입자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506008

새롭게 시작되는 아이린&슬기의 첫 단독 유닛 리얼리티'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다음 달8일 오전11시‘웨이브(wavve)’를 통해 첫 공개되며,본편1회와2회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태국‘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를 제작하는SM C&C STUDIO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네이버TV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OTT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871289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는 '편의점 샛별이'가 오는 19일 한국에서는 SBS 금토 드라마로, 해외에서는 글로벌 OTT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전 세계(중국, 일본 제외) 동시 방영된다고 15일 밝혔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897653?sc=Naver

잘 나가던 OCN 드라마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10월 방송한 '모두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올 초 방송한 '본 대로 말하라', '루갈', 그리고 현재 방송 중인 '번외수사'를 내놓았지만 시청자 반응은 미지근하다. '모두의 거짓말'과 '본 대로 말하라'는 모두 각각 사연 있는 주인공들을 내세웠지만 그간 봐왔던 형사, 스릴러물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다. '루갈'은 인간병기라는 신선한 소재였지만 어설픈 완성도로 유치하다는 비판을 얻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615135951757

최근 tvN과 JTBC가 인터넷TV(IPTV),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에서 채널번호 3번과 4번을 획득했다. 업계에선 tvN과 JTBC가 지상파 방송사보다 앞선 번호를 받은 것은 이례적이라고 지적한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49345.html

넷플릭스 최고경영자 리드 헤이스팅스는 이 실적이 뉴노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에 따르면, 새 콘텐츠의 공급 중단으로 콘텐츠 수급 상황 악화가 하반기에 조금씩 나타날 것이다. 팬데믹으로 경기가 더 나빠져 수입이 줄어들면 사람들은 제일 먼저 엔터테인먼트 비용을 줄인다. 시장에서도 이 전망에 동의했는지 깜짝 놀랄 만한 실적 발표에도 넷플릭스 주가는 신통치 못했다.

(중략) 온택트(온라인 연결을 통한 접촉)가 콘텐츠업계의 뉴노멀이 될 것이다. 최근 콘텐츠산업을 둘러싼 자본 흐름도 심상치 않다. 투자자들이 제일 우려하는 것은 리스크(위험요소)다. 팬데믹이 주기적으로 일어날 위험이 있어 대면 방식 영화나 공연을 놓고 투자자 고민이 깊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28788

14일(현지시간) <씨넷> 등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워너미디어가 다음달 31일부로 'HBO 고(HBO Go)'를 폐기하는 한편 'HBO 나우(HBO Now)' 명칭을 변경한다. HBO 고는 정규 HBO 유료 TV 가입자가 인터넷을 통해 볼 수있는 스트리밍 앱이다. 아마존의 '파이어TV'나 통합 OTT 플랫폼 '로쿠' 가입자가 활용하는 서비스로 알려졌다. 워너미디어는 HBO 고를 없애는 대신 신규 서비스 HBO 맥스 가입을 권장할 계획이다. 흩어져 있던 HBO 가입자를 통합하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61502109919711015&ref=naver

그룹 방탄소년단(사진)이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를 통해 75만 6600여 명의 아미들과 교감하며 '온택트 공연'의 새 지평을 열었다. 한국과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총 107개 지역에서 이번 공연을 관람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약 100분 동안 온라인을 통해 '방방콘 The Live'를 개최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921762001544303008

멀티플렉스 위기 가속화 속 OTT 시장 성장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53

‘재승인 취소 위기’에 고발당한 채널A, 꼼수쓰는 TV조선


https://www.etnews.com/20200615000245

현행 전기통신사업법(17조)에 따르면, 매출 300억원 이상 기간통신사가 유무선전화기, 컴퓨터, 통신장비 등 통신기기제조업을 겸업하려는 경우 정부의 사전승인이 필요했다. 정부는 겸업이 전기통신사업 운영에 지장을 줄 우려가 없고, 통신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승인을 처리하도록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사전규제를 전면 폐지, 이통사가 5G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5G·IoT 기반 스마트글라스, 스마트워치, 스마트카, 웨어러블기기 등을 정부 사전승인 없이도 자유롭게 출시하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3963412

케이블 팔리고 '유튜브 천하' 미디어 빅뱅인데…방통위는 '정치인 휴양지'

후임 방통위 상임위원에 김현·홍지만 전 의원 등 정계인사 하마평

언론노조 반발 "엄정 기준으로 인사 추천돼야"


https://www.ebn.co.kr/news/view/1438182?sc=Naver

LG헬로비전, 렌탈시장 출사표…“교원·코웨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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