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7
https://www.etnews.com/20200616000177
[사설]카카오, 광고사업 신중해야
카카오가 카카오톡 기반으로 광고 사업을 확대한다. 카톡의 친구·채팅·샵·더보기 탭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광고주 채널이 상단에 노출되는 '브랜드 검색광고'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브랜드 검색광고는 인터넷 포털에서 운영하고 있는 검색광고를 카톡에 적용하는 형태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광고주 채널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이 상단에 노출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가 주력 사업인 네이버도 PC와 모바일 쇼핑검색 페이지에서 노출하는 광고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695908&code=61141411&cp=nv
미국의 대표적인 MCN 기업 중 하나인 ‘디파이 미디어 (Defy Media)’는 75개의 동영상 채널 운영과 구독자 수 7500 만을 기록하며(2018년 기준) 새로운 거대 미디어 기업으로 주목받았지만, 80%이상 콘텐츠 광고 수익에 의존하는 수익구조 한계에 부딪혀 수익성 악화 끝에 결국 2018년 파산했다. 게임 전문 MCN ‘머시니마(Machinima)’도 구글로부터 3500만 달러를 투자 받으며 콘텐츠 제작사업을 확장, 2016년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에 인수된 이후 2018년 워너브라더스가 AT&T에 인수되면서 AT&T 자회사인 오터 미디어로 편입됐다. 이 과정에서 크리에이터들의 잇따른 계약해지와 광고에 치중된 수익구조로 수익 악화가 이어졌고, 결국 인력 구조조정이라는 악재가 더해지면서 2019년 영업 종료를 선언했다. 미국 내 1위 MCN 사업자였던 메이커스튜디오 역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샌드박스는 2018년 매출액 282억, 영업적자 23억에서 2019년에는 매출액 608억원, 영업적자 78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이 2018년 -8.1%에서 2019년 -12.9%로 4.8%P 감소했다. 당기 순이익은 2018년 -21억에서 2019년 -78억으로 전년도 대비 -57억원 급감했다. 트레저헌터 역시 2018년 매출액 12억, 영업적자 20억에서 2019년 매출액 14억 영업적자 27억원으로 2019년(-18.3%) 영업이익율이 전년(-16.9%) 대비 1.4%P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18년 -26억에서 2019년 2억5천만원으로 플러스 성장을 보였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다수 MCN기업들이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애드센스 광고수익과 일부 PPL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 수입 외에는 유의미한 매출원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수익모델에 대한 해답 없이 MCN간 경쟁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스타 크리에이터 모시기에만 급급해 비용만 증가하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bloter.net/archives/390327
국내 3대 OTT ‘통합설’…실현 가능성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01606625802376&mediaCodeNo=257&OutLnkChk=Y
KT·SK도 넷플릭스와 제휴 추진..‘두마리 토끼’ 잡아라
진격의 넷플릭스.. LG U+ ‘굴욕 계약’에도 효과 상당
KT, 조만간 계약 체결할듯..SK도 열려 있어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CP 중 구글·넷플릭스와 달리, 페이스북은 국내 통신사에 전용선 사용료 등을 내고 있다. 페이스북은 접속경로 임의 변경에 따른 이용자 이익저해 혐의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 뒤, 지난해 SK브로드밴드, KT, 세종텔레콤 등과 망 이용계약을 맺고 국내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와 협력하고 있다.
JTBC스튜디오 투자유치에 8곳 경쟁
드라마 제작 부문 성장에 '밸류' 관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2604552
OTT 시즌, NCT DREAM 리얼리티 콘텐츠 단독 선공개
KBS 노조는 6월 15일 성명을 통해 “박 사장이 오는 6월 19일 부산에서 열릴 세미나에서도 수신료를 지원 받겠다는 입장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며 “현재 받고 있는 수신료가 쪼개지는 것은 대규모 적자를 기록 중인 KBS에게 존망의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어 “MBC가 수신료는 KBS의 것이라는 명제를 깨고 나섰으면 KBS는 당연히 강하게 반발해야 하는 게 생존 논리”라고 덧붙였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53
‘언론계 공론장’ 국회 과방위 야당 대표선수 오리무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4698591
김현 전 의원 탈당…5기 방통위원 사실상 '확정'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949608.html
경영난 지상파 ‘지역방송국 통합’ 뜨거운 감자
http://theviewers.co.kr/View.aspx?No=874435
싹쓰리의 돌풍…‘놀면 뭐하니’ 주간웨이브 예능 1위 첫 등극
https://ccnews.lawissue.co.kr/view.php?ud=202006160829067943204ead0791_12
[주간웨이브] '더 킹: 영원의 군주' 8주 연속 ‘1위’ 지키며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