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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n 18. 2020

토종이 사라지면 무엇이 남을까?

2020.06.18 

https://www.zdnet.co.kr/view/?no=20200617164305

 정필모 의원은 미디어 생태계에서 질적 경쟁 유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한준호 의원은 OTT 정책 방향과 해외 OTT 플랫폼에 대한 정책에 집중할 뜻을 내비쳤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808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담회에서 중장기 방송제도 개선에 대해 "범사회적 논의기구를 통해 해결할 문제"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1대 총선 공약으로 미디어정책 수립을 위한 '한시적 미디어혁신기구'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국회, 정부기관, 전문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미디어혁신기구'가 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426544

홍남기 "디지털세 필요해...가상통화 과세 7월 발표"


https://www.etnews.com/20200617000266

17일 영국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발간한 '디지털뉴스 리포트 2020'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유튜브가 '가짜 정보로 가장 우려되는 온라인 플랫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튜브는 31%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페이스북(10%), 카카오톡 등 메신저(7%), 트위터(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세계 40개국 대상으로 설문 형태로 진행했다. 다른 국가에서는 페이스북에 대한 가짜·허위 정보 우려 비율이 2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메신저(14%), 구글 등 검색엔진(10%), 유튜브(6%) 순이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61802150931054002

네이버 팟캐스트 플랫폼인 '오디오클립'은 18일 국내 최초로 '오디오 시네마' 3편을 공개한다. 오디오 시네마는 '귀로 듣는 시네마' 콘셉트로, 네이버웹툰과 웹소설의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콘텐츠다. 이번에 공개되는 콘텐츠로는 하일권 작가의 웹툰 원작인 '두근두근두근거려' 등이 있다. 앞서 선보인 로맨스 오디오 드라마 '끊을 수 없는 나쁜 짓'의 누적 재생수는 115만, 모바일 채팅 서비스 '채티' 지적재산권(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디오드라마 '괴담 시즌 1'은 280만을 기록한 바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11686321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를 이용할 때 TV나 PC, 노트북 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유료방송 가입 유형별 OTT 이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OTT 이용자 중 91.6%가 이용 수단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TV, 노트북, 데스크톱PC로 OTT를 본다는 이용자는 각각 5.4%, 5.2%, 5%에 그쳤다. 이 보고서는 KISDI가 지난해 3천945가구에 사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6천375명을 대상으로 한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748

미국 조사 기관인 파크 어소시에이츠(Parks Associates)는 애플 TV+ 구독자가 미국 인터넷 가입 가구(모바일 등)의 10% 정도라고 분석했는데 같은 달(지난해 11월)에 출시한 디즈니+가 전체의 25% 가구가 가입한 것과는 차이가 컸다. 또 YouGov와 미국 미디어 전문지 버라이어티가 조사한 데이터를 보면 응답자 중 2%(5월 말 조사)만이 애플 TV+의 콘텐트가 재미있다고 답했다. 디즈니+를 재미있다고 답한 가입자가 5.6% 정도였다는 점을 보면 애플 콘텐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인식을 알 수 있다.

이랬던 애플이 이번 달 들어 공격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적극적인 라이선스 콘텐트 수급에 나서는가 하면 스포츠나 해외 진출 위해 인재를 영업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선 애플의 스트리밍 전략이 공격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아이폰 판매를 위한 끼워 팔기 상품이 아닌 넷플릭스나 HBO MAX와 같은 핵심 서비스 상품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키우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1&aid=0000543384

'빅사이클' 진입한 미디어株…OTT 경쟁에 웃는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은 전 거래일 대비 4.41%(3천500원) 상승한 8만2천800원에 마감하면서 이달 들어 8.6% 뛰었으며, 또 다른 미디어 콘텐츠주인 제이콘텐트리 역시 2.22%(700원) 오른 3만2천200원으로 이달에만 8% 넘는 수익률을 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666890

관객 금감에 움츠린 영화 펀드, OTT로 기사회생

17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플러스자산운용의 ‘플러스 시네마 사모증권투자신탁6호(주식혼합)’의 최근 한 달 수익률은 6.4%를 기록했다. 범위를 3개월로 넓히면 19.00%, 6개월로는 무려 20.49%의 수익률을 올렸다. 같은 기간 유진자산운용의 ‘유진CJ Film사모특별자산(대출채권)’ 한 달 수익률은 0.63%에 그쳤지만 △3개월 2.4% △6개월 8.6%로 쏠쏠한 수익률을 거뒀다.(중략) 극장가를 찾던 수요가 가정에서 기존 개봉작을 유료 시청하면서 수익률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흥행 성패에 따른 수익률 부침이 제자리를 지킨 사이 기존 개봉작의 OTT와 IPTV 시청 수익만 고스란히 더해진 셈이다.


https://www.etnews.com/20200617000300

'티빙'의 지난달 이용자수가 웨이브와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클릭 월간 OTT 통합순이용자수(PC+모바일)에 따르면 티빙은 지난달 기준 394만7950명으로 웨이브에 소폭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웨이브 출범 이후 최고치이자 두 달 만에 재역전이다. 웨이브 출범 당시 432만여명으로 시작했지만 증가와 감소를 거듭, 지난달 393만9338명을 기록했다. 티빙과 7500명 격차다. 왓챠플레이는 지난달 90만19명으로 집계됐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7/2020061702954.html

토종 연합군 웨이브, 넷플릭스와 격차 벌어져... 국내 OTT 자생력 ‘의문표’

더 큰 문제는 넷플릭스의 콘텐츠 구매 파워가 확산되면서, 드라마, 영화 등 국내 콘텐츠 생태계도 점차 넷플릭스의 우산 아래 놓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KBS 동백꽃 필 무렵, SBS 배가본드, MBC 봄밤 등 국내 지상파방송사들도 넷플릭스와 손을 잡는 등 넷플릭스 의존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61802150931032001

넷플릭스, 뉴미디어시장 장악… 체면 구긴 토종 미디어 초비상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35336

OTT 경쟁 심화…콘텐츠 강화 추세 뚜렷해져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061711115366334

네이버-카카오, K콘텐츠로 글로벌 엔터 공략

웹툰 총괄 미국으로 이전…한중일 법인 산하 배치

엔터 본진 미국 공략, 유럽·남미 등 글로벌로 확대

‘픽코마’로 日 안착한 카카오, 수익성 찾기도 ‘성공’

‘승리호’로 IP 사업 확대, 영화·웹툰 등 세계관 확장


https://www.yna.co.kr/view/AKR20200617167900017?input=1195m

'마을 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방통위·행안부 업무협약

방송통신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17일 서울 여의도 시청자미디어재단 사무실에서 마을 신문·마을 라디오방송 등 마을 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3968079

"변경허가 반려하라" KBS 지역 방송국 정책에 의원들 방통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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