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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10. 2020

본격적으로
통행세를 걷겠다는 구글

2020.07.10

https://www.etnews.com/20200709000226

구글 인앱결제 강제 파장, 공정위 들여다볼까?

구글이 하반기부터 게임 외 앱에 인앱결제 시스템 '구글 빌링 플랫폼'을 도입한다. 애플앱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앱 매출의 약 30%를 수수료로 거둬들인다. 구글은 이 같은 내용을 국내 일부 업체에 알렸다. 업체 입장에서는 수익 감소, 이용자에게는 요금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디지털 콘텐츠 업계에게는 웹 결제가 대안이다. 웹에서 자체 결제시스템을 통해 결제하고 앱에 로그인해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넷플릭스가 대표적이다. 넷플릭스는 웹에서만 결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iOS, 안드로이드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아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이 같은 방식을 적극 활용할 경우 플랫폼과 마찰이 생길 수 있다. 앱을 등록시켜주지 않거나 퇴출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892591

구글이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게임 외 애플리케이션(앱)에도 30% 수수료를 부과·징수한다. 이르면 다음 달 관련 방침을 발표한다. 자사 결제 시스템 사용을 사실상 강제하는 것으로, 웹툰·음원·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디지털 콘텐츠 업계가 영향권에 들어간다. 업계의 이익 축소와 이용자 요금 인상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7/705832/

사업 변곡점마다 빅딜로 폭풍성장…카카오, 시총 30조 뚫었다

3년간 36곳 왕성한 인수전략. 플랫폼 활용 관련업계 시너지

출판사를 디지털 콘텐츠사로. 미용실은 스마트 예약앱으로. 창업 돕고 생활 업그레이드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9/2020070901297.html

네이버 보다 카카오톡 더 오래 머문다... 포털⋅지도⋅웹툰은 네이버가 우위

아이지에이웍스, 6월 모바일 인덱스 분석… 월간 활성 사용자수⋅사용시간 카카오 ‘승’

네이버가 포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지도 분야에서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반면, 카카오는 '카카오톡(카톡)'을 기반으로 메신저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스토리(996만명)는 페이스북(985만명)을 가까스로 제치고 사용자 수 3위에 올랐다. 5위는 네이버 카페(510만명) 앱이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71002101332060002&ref=naver

홈쇼핑 방송이 달라지고 있다. 쇼호스트들이 등장해 상품의 장점을 이야기하고 빠른 구매를 독촉하는 천편일률적인 포맷을 벗고 콘서트, 뮤지컬을 접목하거나 예능·드라마 등을 통해 상품을 노출하는 '콘텐츠형 커머스'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https://www.etnews.com/20200709000174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와 저작권료 협상을 진행 중인 13개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 가운데 5곳은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확인됐다. 협상에 진척이 없을 경우 소송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음저협 입장으로 향후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음저협은 현재 웨이브, 티빙을 비롯한 7개 국내 OTT, 1개 외국 OTT 업체와 음악 저작권료 징수규정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4715121

"10대 때 좋아했던 아티스트를 20대 때도 기억하는 것처럼 플랫폼도 같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밀레니얼 세대가 시간이 지나서도 '시즌'을 즐길 수 있도록 저변을 넓혀나갈 것이다." KT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을 진두지휘하는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담당(사진·상무)의 말이다. 시즌은 OTT 해비유저이자 K콘텐츠 핵심소비층인 MZ세대(밀레니얼ㆍZ세대)를 타깃으로 삼았다. 플랫폼으로서 '퀴비'나 '틱톡'에 친숙하고 콘텐츠로서 웹드라마나 웹예능을 좋아하는 MZ세대의 취향으로 파고들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545442

할리우드 '원톱' 디즈니가 바꾸는 영화산업의 미래

그런데 스트리밍용 영화의 경우 에피소드당 제작비는 10분의 1에 불과하니, 6편을 만들어도 1억달러 안쪽으로 고급 시리즈를 만들 수 있다. 게다가 배급도 서비스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하니 마케팅 비용도 훨씬 적게 든다. 더 중요한 건 가입자들을 붙들어 두기만 하면 고정수입이 보장된다는 사실. 따라서 디즈니플러스가 1억 가입자를 확보하면 매년 50억달러의 매출을 내면서도 극장들과 나눠 갖지 않아도 된다. 즉, 디즈니로서는 이제까지 해온 것처럼 여러 편의 대작 영화에 도박하는 대신 소수의 극장용 블록버스터에 집중하고, 그보다 작은 작품들은 스트리밍으로 공개하기만 해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619

 EBS가 수신료 현실화 논의에 뛰어들었다. 한국방송학회·한국언론학회·한국언론정보학회가 주최하고 EBS가 후원한 공동심포지엄에서 강명현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교수는 “EBS가 공영방송으로서 안정적인 공적재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신료의 20%를 배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93385

"OTT 기대주 퀴비, 유료 가입자 7만2천 불과"


https://news.joins.com/article/23821574

틱톡, 제2의 화웨이되나…조용히 웃는 페이스북ㆍ유튜브


https://www.etnews.com/20200709000353

왓챠 OTT 브랜드 '왓챠플레이'서 '왓챠'로 변경


http://www.investchosun.com/2020/07/10/3251355

CJ ENM 사용료 갈등에서 드러난 CJ그룹의 현주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29537

'8개의 미래·한국판 SF'는 어떻게 '웨이브'와 손 잡았나


https://star.mbn.co.kr/view.php?year=2020&no=704102&refer=portal

‘너목보’ BBC 편성 확정→Mnet “한국을 대표해 글로벌 시청자와 함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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