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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14. 2020

콘텐츠를 춤추게하는
데이터의 힘

2020.07.14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71309280004403?did=NA

수신료 나누자는 MBC, 올리자는 KBS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MBC 측 논리는 공직선거법이나 정당법, 매체 균형 발전을 위한 광고 결합판매제도 등에서는 공영방송으로 묶여 규제받는 반면, 공적 지원에서는 민영으로 분류돼 배제되는 차별을 받아 왔다는 것이다. KBS는 수신료, 방송발전기금, 국고 보조 등으로 2018년 한 해에만 6,726억원을 지원받았지만 MBC에 대한 지원은 전무했다는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88601

CJ ENM과 연세대학교가 디지털 융합 정보기술(IT)에 대한 공동개발투자를 진행한다.

CJ ENM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지난 10일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장기적인 R&D 제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연구성과를 축적하고 실제 서비스 상용화까지 적용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영역은 미래 미디어로 부상중인 OTT 플랫폼을 기반으로 ▲영상서비스 기반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솔루션 공동개발 ▲서비스 융합형 차세대 UI/UX 개발 ▲융합형 IT 인재 공동육성 및 지원 등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71340741

왓챠, 연평균 매출 191% 고속성장…韓流콘텐츠 앞세워 해외 공략

박 대표는 왓챠의 힘이 ‘데이터’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사용자 데이터를 정확히 분석해 알맞은 콘텐츠를 추천하고 사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들여와 왓챠의 고객을 유지하는 게 그의 전략이다. 박 대표는 “기존 콘텐츠시장은 의사결정권자들의 직감으로 돌아가는 곳이었다”며 “여기에 데이터 분석을 더하면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현재 왓챠가 보유 중인 콘텐츠는 약 8만 편이다. 박 대표는 “콘텐츠의 시청량을 예측하는 모델을 사용해 콘텐츠 공급자와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경쟁사가 공급하지 않는 콘텐츠도 보유하고 있다”며 “특정 콘텐츠를 보려고 구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왓챠는 미국 최대 케이블 방송사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체르노빌’을 비롯해 박찬욱 감독의 ‘리틀 드러머 걸’, 산드라 오 주연의 ‘킬링이브’ 등을 들여왔다. 디즈니, 워너브러더스, 20세기폭스 등 할리우드 유명 콘텐츠공급자(CP) 6개사와 모두 계약한 곳은 국내에는 왓챠뿐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629&aid=0000032965

쿠팡, OTT 품은 진짜 이유…쇼핑몰→문화 플랫폼 변신하나

유통가 '포스트 코로나' 전략으로 주목받는 라이브 커머스에 뛰어들기 위한 투자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미 로켓배송으로 배송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한 만큼 동영상 서비스와 이커머스를 연계,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강화에 나서지 않겠냐는 것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3/2020071303291.html

OTT 업계는 퀴비가 소비자 요구와 OTT 시장 흐름 등 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쳤다고 분석했다. 우선 자체 제작 콘텐츠 개수가 적고 인지도도 낮다. 퀴비는 서비스 시작 직후 자체 제작 콘텐츠 50편쯤을 공개했고, 2020년 말까지 그 수를 125편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반면, 경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는 서비스 시작 후 자체 제작 영화·드라마 35편, 영상 400편 이상을 공개했다. (중략) 퀴비가 자랑한 스마트폰 특화 사용자 환경은 독이 됐다. 스마트폰을 가로로 둘때 넓은 화면을, 세로로 세울때 1인칭 화면을 각각 보여주는 ‘턴스타일(Turnstyle)’은 특허 소송에 휘말렸다. TV나 PC 모니터 등 큰 화면으로 볼 수 없는 점, 다중 작업(퀴비 앱 실행 중 메신저, 웹 브라우저 등 다른 앱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점도 비판 받았다. 퀴비는 모바일 특화 정책을 변경, 아마존 파이어TV·로쿠TV 등과 제휴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22871

넷플릭스>디즈니, 페이팔>BOA…간판기업 다 바뀌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71010233319818

한드 맛집 '스튜디오드래곤', 한한령 전화위복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1742108

JTBC가 오는 20일부터 '사건반장' 새 MC에 표창원 전 의원을 발탁하고 시간대를 옮기며 평일 오후 보도프로그램 개편에 들어간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17291

CJ ENM-딜라이브, 과기부 중재안 수용…‘블랙아웃’ 없던 일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71317075659747

현대HCN 24일 우선협상자 선정..스카이라이프·SKT '2파전

예비입찰에는 통신3사 모두 참여했지만, 시장에서는 본입찰 이후 M&A 구도는 SK텔레콤과 KT스카이라이프의 2파전이 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예비입찰에 뛰어들긴 했지만, 업계 1위 헬로비전 인수 후 자금 실탄이 부족하다. KT스카이라이프는 주 사업분야인 위성방송의 가입자 감소세 와중에 독자생존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통신 3사 중 유료방송 시장 3위를 점하고 있는 SK텔레콤도 순위 경쟁에서 올라서기 위해 인수 유인이 높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53421.html

채널A 사건, ‘수사’ 보다 중요한 일

채널에이(A) 수사 결과에 따라 방통위가 결단해야 한다.

무더기 종편 허가 뒤 10년만에 방송의 공공성이 위협받고 있다.

우리 방송 구조와 언론 지형을 정상화하는 게 수사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13_0001092983&cID=10601&pID=10600

채널A는 영국 방송사업자 BBC스튜디오와 콘텐츠 협업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채널A와 BBC스튜디오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콘텐츠 유통과 글로벌 프로그램 공동기획·제작을 중심으로 상호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ACIHUKB

"개인 정보가 중국으로 샌다"... 美 "틱톡 이어 위챗 금지도 검토"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23021

K팝 스타에 이어 tvN '사랑의 불시착'과 JTBC '이태원 클라쓰' 등 한국 드라마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면서 '제 4차 한류 붐'이 생겨났다. 그러나 정작 한류의 주인공들은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 한일 관계가 얼어붙어 있는 데다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 일본 현지를 갈 수도 없고, 별다른 활동을 하기도 힘들어 인기를 그저 풍문으로 보고 들을 뿐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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