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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03. 2020

명작의 재발견

2020.08.03

https://www.ytn.co.kr/_ln/0106_202007311420014568

외환위기 때 국민들 위로한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다시 본다

YTN라이프는 8월 3일(월)부터 '그대, 그리고 나'(총 58부작)를 매일 방송한다. '뉴스 밖 인생이야기'를 전하는 YTN라이프가 신설한 '레전드 드라마 극장'의 첫 작품이다. 오전 11시에 초방, 다음날 오전 10시에 재방분이 방송된다. (《그대 그리고 나》는 1997년 10월 11일부터 1998년 4월 26일까지 방영된 MBC 주말 연속극이다. 위키백과)


https://www.yna.co.kr/view/AKR20200730085800005?input=1195m

2일 기준 국내 주요 채널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는 총 15편으로, 그중 평일 미니시리즈는 11편이다. 11편 모두가 시청률 한 자릿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멜로 장르의 침체가 두드러진다.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와 JTBC '우리, 사랑했을까'는 시청률도 5%(닐슨코리아) 이하이지만 화제성도 현저하게 떨어지며 맥을 못 추고 있다. 완성도에 대한 평가도 냉랭한 편이다. 그나마 5%를 넘은 JTBC '모범형사', SBS TV '편의점 샛별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도 살펴보면 복합장르인 사례가 대부분이다. 시청률은 높지 않지만 화제성은 어느 정도 있는 '모범형사'와 MBC TV '십시일반', tvN '악의 꽃', JTBC '우아한 친구들'도 미스터리 요소가 섞인 경우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310300035

[김선영의 드라마토피아]‘SF8’의 야심찬 콘텐츠 실험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56119.html

은근슬쩍은 언제적 얘기?…우린 대놓고 피피엘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9392

 KT도 LG유플러스와 마찬가지로 넷플릭스와 PIP(Platform in platform) 방식으로 제휴했다. PIP 방식은 플랫폼안의 플랫폼 형태의 서비스다. PIP로 들어가게 되면 콘텐츠 사업자는 유료방송 플랫폼에서 콘텐츠가 어떻게 소비되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 유료방송사들은 국내 콘텐츠 사업자들에게는 PIP 방식을 허용하지 않았다. 넷플릭스에만 특혜를 제공한 것이다.


https://www.etnews.com/20200802000009

KT·LG계열·딜라이브 등 1700만 플랫폼을 확보한 넷플릭스의 국내 시장 잠식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넷플릭스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류 콘텐츠 판권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경쟁 OTT 고사는 물론이고 국내 콘텐츠 제작사의 넷플릭스 종속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06639

넷플릭스 포비아 대하는 플랫폼의 속사정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도 성명을 내며 넷플릭스를 비판했다. 경실련은 "문제의 당사자인 넷플릭스는 '재정 당사자 적격성'을 부정하면서 최근까지도 합의를 사실상 거부해 오다가 상황이 점점 불리해지자,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법원에 제기해버린 것"이라면서 "글로벌 CP들이 부가통신사업자로서 국내 인터넷시장에서 인터넷통신사업자의 망을 독과점하는 등 실질적인 시장지배력을 행사해왔다는 점에서, 넷플릭스의 '재정 당사자 적격성'을 부정하는 것은 사리도 맞지 않을뿐더러 부적법하다"고 비판했다.


https://www.etnews.com/202007310003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법제도 연구회'를 31일 발족했다. OTT 확산에 따른 미디어 시장 변화를 진단하고 법·제도 정비방향을 논의한다. 연구회는 대학교수, 연구기관, 국내외 OTT, 과기정통부 등 민관 관계자 20여명으로 구성했다.


https://www.etnews.com/20200802000008

LG유플러스가 넷플릭스와 독점 계약으로 차별화했지만 KT가 제휴함에 따라 차별성은 희석될 수 밖에 없다. 넷플릭스와 소송 등으로 대립하는 SK브로드밴드 역시 넷플릭스 또는 다른 OTT와 제휴를 추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특정 콘텐츠 혹은 서비스 제공 여부가 유료방송 플랫폼 선택 주요 기준이 되며 동조화현상은 확대되는 추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3109547666743

열정페이 없게…종편 재승인 때 스태프·작가 '표준계약서' 본다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073117001126260

구글 앱 수수료 30% 전방위 확대...K-콘텐츠 생존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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