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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06. 2020

넷플릭스가 흔드는 판,
왓차가 위험하다?

2020.08.06

http://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25

넷플릭스 한국진출 4년만에 안방 점령, 국내 미디어산업 생존 기로

이번 제휴가 넷플릭스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미치는 영향은 기존 사례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KT 올레TV가 지난해 기준 8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체 IPTV 가입자 1800만 명의 46.3% 수준이다. 먼저 넷플릭스와 제휴한 LG유플러스 가입자 약 400만 명(24.8%)까지 더하면, 넷플릭스는 1200만 여명의 IPTV 가입자를 잠재 고객으로 확보한 셈이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4&artid=202007311554071

지난 7월 27일 KT의 위성방송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KT 계열이 유료방송 중 가장 큰 몸집(점유율 35.47%)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 계열(24.91%), SK텔레콤 계열(24.17%)보다 10% 포인트 많은 점유율이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805/102305595/2

국내 영화수입배급사들, 국내 OTT 서비스 중단 결정 “저작권료 배분방식 불공평해”

수배협은 OTT서비스의 문제점 중 하나는 콘텐츠 저작권자에게 지급되는 저작권료의 배분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수배협 측은 “OTT는 시청한 수 만큼의 일정 단가 금액을 정산하는 것이 아닌 영화, TV드라마, 예능 등 전체 모든 영상 콘텐츠의 시청수에서 비율을 따져 정산하는 결제 시스템이다”라며 “이는 영화 콘텐츠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배분 방식이라 할 수 있다. TV드라마, 예능의 경우 1시간 이하의 런닝타임과 전 편을 관람하기 위해 여러 회차를 봐야 하지만, 영화의 경우 2시간 단 한번의 관람으로 끝나기 때문에 전체 매출에서 관람 회차 수 비율 나누는 정산 방식은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44543

왓차는 “현재 수배협은 콘텐츠 이용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구독형 OTT 서비스 자체를 문제삼고 있다. 우리나라는 극장과 건별 결제 서비스(TVOD), 구독형 서비스(SVOD)들이 저마다의 역할을 하며 영화 콘텐츠 시장을 구성하고 있다”라며 “홀드백에 따라 극장 상영을 끝낸 영화들은 IPTV를 거쳐 TVOD에서 상영되고, 마지막에 SVOD에서 서비스된다. 왓챠는 SVOD 서비스로서 다양한 구작들이 더 많은 관객에게 소비되고 이를 통해 저작권자에게 새로운 수익을 발생시키도록 노력했지만 영화만을 위한 개별 과금 시스템을 마련하라는 수배협의 주장은 왓챠에게 구독형 OTT 모델 자체를 버리고, IPTV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라고 덧붙였다.

왓챠는 100여개의 영화수입배급사 중에 수배협에 소속된 14개 회사가 권리를 가지고 있는 콘텐츠들이 종료될 예정이다. 왓챠에서 서비스되는 전체 약 8만여편의 콘텐츠 중에 약 400여편의 영화가 종료됐거나 이달 중 종료될 예정이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804010001690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엑소, 레드벨벳, 소녀시대, NCT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에 100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네이버가 2017년 YG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연예기획사에 대한 두 번째 투자로 네이버가 라이브 및 커뮤니티 플랫폼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 유료 모델로 비대면 디지털 공연 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진 것. 네이버는 SM과 4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디지털 생중계 콘서트인 비욘드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전 세계 109개국에서 7만5000명이 동시시청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25911

KT OTT 시즌(Seezn), 여름 100원 프로모션…"3개월간 월 100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393240

코로나 이후 K팝 온라인 콘서트·팬미팅 매출 12배

http://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1289

서울시립대 김우철 교수는 “온라인 영화 관람에 대해서도 동일한 3%를 영화발전기금으로 부과하는 것이 적정하다”며 “디지털·온라인 영화 콘텐츠의 이용료가 극장 입장권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소비자가 지불해야 하는 추가비용이 크게 부담될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4/2020080403382.html

북미를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영상물 사전심의 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는 대한민국뿐이다. 한국 외 영상물 사전심의제도를 운영하는 지역은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소수 국가다.(중략) 심의 받는 콘텐츠를 30분 분량의 해외 드라마이고, 영등위에 300건을 의뢰했다면 1530만원의 심의 비용을 영등위에 지불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정부가 각종 규제와 문제를 교통정리하지 않으면 결국 영상 콘텐츠 산업은 도태된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5/2020080500617.html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약진했다는 평을 받았다. 디즈니에 따르면 디즈니+와 훌루, ESPN+ 등의 유료 가입자 수가 약 1억 명에 달했다. 전체 유료 가입자 수 가운데 6050만 명은 디즈니+ 가입자였다. 디즈니는 "내부적으로 2024년까지 가입자 수 6000만~9000만 명을 달성하자는 목표를 세웠는데 예상보다 일찍 목표에 이르렀다"고 했다. 특히 디즈니는 "폭스(FOX)로부터 사들인 스타TV를 활용해 2021년에는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80501031812069001

원조 뛰어넘는 청출어람… ‘새끼치기 예능’ 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여성 회원인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 등이 각각 조지나, 사만다, 마리아라는 부(副) 캐릭터로 참여하는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여은파)는 유튜브의 신규 강자로 떠올랐다. 지상파에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보다 표현 수위를 높였다는 측면에서 ‘매운맛’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이 온라인 예능은 공개 1∼2주 만에 조회 수 150만∼400만 뷰를 기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832854

페이스북은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등 50여 개국에 '릴스'로 이름 붙여진 새로운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릴스를 활용해 자신이 찍은 15초짜리 동영상을 음악 효과 등을 넣어 편집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8/05/2020080500001.html

ICT 업계, 틱톡 한국 글로벌 오피스 인수 가능성 '촉각'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MS의 영어권 오피스 인수 이후에도 한국 오피스가 바이트댄스 산하로 국내 사업을 영위하게 된다면, 보안 우려가 지속 제기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며 "미국 사례와 최근 한국 정부가 틱톡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는 점, 그리고 국내 ICT 기업들이 콘텐츠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인수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기업이 한국 틱톡 오피스를 인수하게될 경우, 우리나라 기업의 자회사로 편입되기 때문에 안보 논란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질 뿐 아니라, 보안 이슈가 터진다해도 정부가 행정 집행력을 갖기 수월해 국가적, 경제적으로 윈윈 효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815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글로벌 어플리케이션(앱) 마켓 사업자가 지위를 이용해 모바일콘텐츠 개발자와의 불리한 계약을 체결할 시 이를 정부가 규제토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구글은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게임 외 앱에도 30% 수수료를 부과·징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정부는 해외사업자에 대한 법적 규제근거가 없어 앱마켓 사업자의 불공정행위를 막는데 한계가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00805114047

4일 방통위 공무원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5기 위원회 출범과 함께 과감한 미디어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노조는 “상임위원 중 ICT 전문가 없이도 국정 운영에 필요한 정책 전문성을 유지했고 열악한 인력사정에도 방송통신 업무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거대 글로벌 CP를 상대로 국내 사업자 역차별 해소를 위해 맞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통신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방통위가 출범한지 12년이 지나 방송통신 미디어 생태계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직면했다”면서 “방통위의 대국민 밀접 정책의 긴급함과 중요성에 깊은 인식과 공감을 통해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5/2020080502644.html

이날 과기정통부가 내놓은 상반기 5G 품질평가 결과에 따르면 통신 3사 5G 평균 속도는 700Mbps(초당 메가비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서울과 6대 광역시에서 5G 품질을 측정한 결과 3사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656.56Mbps, 평균 업로드 속도는 64.16Mbps 수준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575

소수노조 KBS노동조합과 KBS공영노동조합, 미디어연대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민원실 앞에서 양승동 KBS 사장, 김상근 KBS 이사장, 김종명 보도본부장, 엄경철 통합뉴스룸 국장, 이영섭 사회재난주간, 정홍규 사회부장, 이승철 사회부 법조팀장, 최형원 사회부 법조반장, 이정은 법조팀 기자 등 9명을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중략) 미디어연대는 MBC임직원들도 고발했다. 미디어연대는 박성제 MBC 사장, 민병우 보도본부장, 박장호 통합뉴스룸 국장, 성장경 사회에디터, 허유신 인권사법팀장, 강연섭 인권사법팀 기자 등 6명을 KBS 관계자와같은 혐의로 고발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580

조선일보 5일 보도에 따르면 당·정·청은 지난달 30일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한정우 홍보기획비서관, 민주당 박광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조승래 의원(과방위 민주당 간사),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허욱·김창룡 방통위 상임위원 등이 참석한 모임을 가졌다. 조선일보는 “이 자리에선 지상파방송 중간광고 도입뿐 아니라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 역차별 해소 △국내외 OTT 현황 및 규제 방향 △KBS 경영 혁신 방안(지역국 기능 조정 등)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 디지털 성범죄 근절 후속 대책 등이 논의됐다”고 보도하며 “야당은 이러한 당·정·청 회의 자체가 현행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을 위반한 불법 협의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44490

문지후, 웨이브 드라마 ‘룰루랄라 전당포’ 주연 캐스팅


https://ccnews.lawissue.co.kr/view.php?ud=202008051353241220204ead0791_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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