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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07. 2020

"가뜩이나 힘든데 KT 너마저"

2020.08.07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35759

넷플릭스의 거센 공세에 국산 OTT들은 망사용료 부분에서 역차별까지 받으면 수세에 몰리고 있다. (넷플릭스는 망 사용료를 내지 않고 국산 OTT들은 낸다.) 규제기관은 해외사업자 경우 현지까지 조사가 어려운 점을 들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국산 OTT에 대한 영화 다시보기(VOD) 수급도 막혀 국산 OTT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화수입배급사협회는 OTT의 콘텐츠 관람료 결제 방식을 문제 삼고 있다. 월정액 결제로 이뤄지는 국산 OTT들에게 IPTV와 같이 건별 결제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국산 OTT들이 이에 난색을 표하자 수배협이 VOD 수급을 중단한 것이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910535/?sc=Naver

여기에 넷플릭스가 국내 영화 배급사인 롯데컬처웍스에게 콘텐츠 독점 공급을 요청했다. 즉 국내 OTT 업체에 롯데서 취급하는 모든 콘텐츠를 주지 말라는 것이다. 만약 넷플릭스가 막대한 자본을 앞세워 현재보다 더 많은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을 장악한다면, ‘국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국내 콘텐츠 유통’의 완벽한 독점 상황으로까지 갈 수 있다. 한 드라마 제작사 대표는 "넷플릭스 독식을 막기 위해 지상파가 균형을 맞춰줘야 하는데 시청률 3~4%가 나오는 상황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넷플릭스가 한국 영화 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는 외국 기업이다. 우리의 시장을 송두리째 내어주는 일"이라며 "지금 당장은 제작비를 투자 받아 좋지만, 거시적으로 바라본다면 제 살 깎아 먹는 일"이라면서 지적했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5655

웨이브 측은 “우리는 넷플릭스나 왓챠와 달리 개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배급사 측에서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개별 콘텐츠 구매 가격도 배급사에서 책정하기 때문에 원하는 가격에 권리를 챙겨갈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 웨이브는 월정액 콘텐츠 외에 개별 구매 콘텐츠가 별도로 구성돼있고 콘텐츠 별로 가격을 지불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웨이브 측은 “수배협의 주장은 우리와 맞지 않은 의견이다. 현재 별도의 입장을 표명해야 할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605

수배협이 주장한 것처럼 실제로 정산 방식이 불리한 것이냐는 물음에 왓챠 측은 “월정액 플랫폼에서 서비스가되는 영화의 경우, IPTV 등에서 유통이 된 이후에 구작으로 분류돼 건별 결제 가격이 낮아지고, 판매량도 현저히 떨어진 시점에서 서비스가 시작된다”며 “각 영화가 신작으로서의 수명을 거의 다해 매출이 나지 않는 시점에서 월정액 서비스를 통해 추가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역할”이라고 답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596

방통위원장 “MBC 단독 사전에 알았다? 조선·중앙 보도 허위”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6일 낮 배포한 입장 자료에서 “채널A 기자-검사장 간 유착 의혹을 보도한 MBC 리포트(3월31일 오후 8시경) 직전에 권경애 변호사와 통화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권 변호사와의 통화시간은 MBC 보도가 나가고 1시간 이상이 지난 9시9분”이라고 반박했다. 한 위원장은 “통화내용 또한 MBC 보도와 관련 없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실제 한 위원장이 이날 공개한 3월31일자 통화 내역을 보면 오후 9시9분경 ‘권경애’와 통화한 내역이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4018766

더불어민주당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사퇴를 주장한 미래통합당을 향해 "통합당이 과거 '방통대군'을 모셨던 때와 같이 방통위가 운영되고 있을 것이란 착각에서 헤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80702101658044002&ref=naver

통합당, 한상혁 정조준… "방통위원장, 당정청 회의 참석은 불법"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8070100055260003473&servicedate=20200806

신인 등용문=TV 아닌 웹드라마..시청률↓ 시대 새로운 대안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은 "신인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제 웹드라마 출연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이라며 "10대 20대들 사이 인지도를 착실히 쌓는다면, TV 매체에 와서도 시청자들의 눈에 빨리 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아이돌 스타들의 연기 도전작으로도 웹드라마 만한 것이 없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아이돌로서 갑자기 TV 드라마 속 배역을 맡게 되면 반감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라며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고 말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80702101031054001&ref=naver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여 대표는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인 카카오M이 하반기부터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를 카카오톡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톡TV는 내년 본격적으로 정식 론칭을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0612221

또 최대 실적…비대면 시대 질주하는 카카오


http://stoo.asiae.co.kr/article.php?aid=66545291083

스튜디오드래곤, '사랑의 불시착'→'사이코지만' 해외 인기에 역대 최고 매출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811

놀면 뭐하니?, 압도적인 미디어지수 획득하며 단숨에 ‘왕좌’ 등극...2020년 8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


http://news.tf.co.kr/read/entertain/1805499.htm

그렇지만 '아이랜드'는 애초에 방향성을 달리 했다. '프로듀스' 시리즈 순위 조작 등으로 인해 서바이벌 오디션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여기에 제작진은 구성부터 문턱을 높였다. 대중적 관심보다 서사를 쭉 따라온 충성도 높은 팬덤 형성에 포커스를 맞춘 선택이다. 또 내수용이 아닌 글로벌을 겨냥해 다양한 관련 콘텐츠의 확산에 신경을 썼다. 그 결과 6회까지 총 온라인 생중계 글로벌 누적 시청자가 1360만 명을 돌파했다. 또 퍼포먼스 풀버전과 개인별 직캠 등 다양한 영상을 공개했고 총 조회수 약 630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파트2에 진출할 참가자를 뽑는 투표는 글로벌 시청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공식 홈페이지와 위버스 앱에서 진행됐고 지난 2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시청자 투표는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무려 173개 지역에서 이뤄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8/0000685831

KT가 오래된 사무실의 누수·악취·곰팡이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공익 제보를 한 직원 2명에게 각각 ‘정직·감봉 3개월’이란 중징계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KT 측은 징계 의결 이유에서 공익제보 관련 내용은 빼고 ‘협력사 직원에 대한 폭언 등 갑질행위’ 등을 이유로 명시했다.


http://www.inews24.com/view/1288227

지난해 11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 디즈니가 고품질의 콘텐츠를 무기로 가입자를 대거 유치해 경쟁에서 앞서고있다. CNBC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디즈니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를 시작한지 1년도 안돼 유료 가입자를 6천만명 이상 확보했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008061351918444&ext=na

‘모범형사’, 8월 첫째 주 케이블TV VOD 1위. 드라마 '상도'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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