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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10. 2020

"콘텐츠 펀드가 시급하다"

2020.08.10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1846625866008

허욱 전 상임위원은 “전지현 등 유명 배우들의 몸값이 할리우드 배우 수준인 10배로 뛰었고 김은희 작가 등 스타 작가들의 몸값도 20배 올랐지만 글로벌시장에서 투자 재원 조달이 가능한 넷플릭스와 달리 지상파 등 국내 미디어 회사들은 300억, 400억원대의 제작비를 대기 어려워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제2의 기생충이 나오려면 국가 전략으로 대작 영화나 드라마 투자가 가능한 펀드를 지원해야 한다. 정부가 마중물을 대고, 펀드에 대기업 투자 제한을 완화하고, IP(지적재산권) 재활용 제도를 정비해 통신사와 방송사, 글로벌 마케팅을 하는 제조사(삼성·현대차·LG 등)까지 힘을 합쳐 K-콘텐츠 생태계를 재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5286625866008

-OTT를 방송법상 시청각미디어서비스로 분류한 이유는, 실시간만 규제하나

△현재의 방송통신 서비스 분류체계는 방송과 통신을 망으로 구분하는 수직적 규제체계를 갖고 있다. 하지만 방송 콘텐츠가 전달되는 통로가 방송망이냐 인터넷망이냐에 따라 규제가 다를 순 없다.

그래서 방송통신 제도 전반에서 통신을 정보서비스, 방송을 동영상으로 나누고 지상파·유료방송·OTT를 편성이냐, 플랫폼이냐 등으로 3가지로 재구분해 규제 수준을 달리했다. EU 방식의 시청각 미디어 서비스로 갈 수밖에 없다는 메타 콘셉트를 도입한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6162100005?input=1195m

KT도 손잡아버린 넷플릭스…토종 OTT 경쟁력 확보 가능할까

이른바 글로벌 공룡으로 불리는 넷플릭스가 국내 시장을 집어삼키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토종 OTT(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업계 위기론이 떠오르고 있다. (중략) 다시 한번 위기론이 급부상한 것은 최근 KT가 넷플릭스와 손을 잡은 데서 비롯했다. 지난 3일부터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넷플릭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에 이어 KT까지 넷플릭스를 서비스하면서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의 3분의 1 이상이 IPTV를 통해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63894

케이블TV를 사양산업으로 만든 넷플릭스, 우리나라는?

2017년 1분기 넷플릭스 시청자(5085만명)는 케이블TV 유료 시청자(4561만명)를 넘어섰다. 케이블TV 시청자 수는 꾸준히 감소한 반면, 넷플릭스 시청자는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한 데에 따른 결과였다.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때는 2007년 1월. 넷플릭스는 10년 만에 케이블TV가 수십 년 동안 공고히 쌓은 진입장벽을 무너뜨린 셈이다.

** 전문을 읽어볼 만한 기사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4086625865680

월트디즈니 최악의 보릿고개…"믿을 건 스트리밍"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151

KT "시즌은 오픈 플랫폼...넷플릭스와도 보완 관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0006625865680

방통위원장 전화, 권언유착으로 보기 어려운 이유

한동훈 ‘일개 장관’ 발언 가능하듯 방통위원장도 사적 공간에서 정치적 의견 밝힐 수 있어. 

통화의 본질은 정치 토론..권 변호사는 사과문자. 조선·중앙보도 언중위 심의로


https://www.etnews.com/20200807000247

공정위, '구글빌링 강제' 영향 파악 착수...업계 "콘텐츠 요금 상승 불가피"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 앱마켓 결제 정책 변경에 따른 영향 파악에 나섰다. 구글이 자사 결제수단을 강요하는 것은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콘텐츠업계는 구글이 결제 수단을 강제하면 이용요금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9일 정부와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인터넷 기업을 상대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결제 정책 변경'과 관련한 서면질의문을 발송했다. 구글 정책 변경 내용 공유를 요청하고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08070331

TV 콘텐츠 제공 플랫폼과 시청 방식이 다양해진 만큼, 본방송 시청률을 절대적인 성적 지표로 볼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A씨는 “현재 시청률 집계가 오래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변화할 필요성은 있다”면서도 “TV 시청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새로운 시청률 산출 방식이나 지표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변화의 움직임도 있다. 미디어 데이터 기업 TNMS는 동일 프로그램 동일회차 콘텐츠가 실시간 방송과 비실시간 다시보기를 통해 얼마나 소비되는지 알 수 있는 통합시청통계 데이터 TTA를 2017년부터 발표하고 있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457

《부부의 세계》는 이런 관점이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되어 버렸다는 걸 여실히 드러냈다. 지상파도 아닌 비지상파에서 밤 11시에 방영하는 19금 드라마가 지상파 프라임 타임대에 방영되는 드라마들보다 몇 배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가져갈 수 있다는 걸 이 드라마는 보여줬다. 이는 사실상 TV 본방 시청률을 좌지우지하는 시청층이 중장년층이라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 성인들이 TV를 본방 시청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째서 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본격 성인 콘텐츠가 나오지 않았는가가 오히려 의아한 일이다. 실제 TV조선 《미스터트롯》 같은 프로그램이 무려 35.7%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냈다는 사실은 성인 타깃 콘텐츠가 이제 먹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걸 방증한다. 


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0/08/07/2020080780236.html

'기생충'·'아저씨'·'극한직업' 등 美 리메이크 소식 전한 K무비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809010001508

KT는 오는 10일 뮤직비디오, 오디오 채널, 유튜브 인기 음악 콘텐츠, 노래방 앱 등 음악 서비스를 총망라한 올레 tv ‘뮤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뮤즈’는 △고화질 뮤직비디오 1만1100여편 무료 △무관중 언택트 콘서트 생중계 △IPTV 독점 아이돌 오리지널 콘텐츠 500여편 △ OTT ‘시즌’과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한 고화질 음악 특화 콘텐츠 ‘젬스’ 230여편 등 MZ세대를 겨냥한 다채로운 음악 콘텐츠를 제공한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172

10일 이동통신업계 및 게임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르면 이번 달, 5G 클라우드 게임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클라우드 게임을 100종 정도 출시할 예정으로 미국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의 NBA 2K 최신 시리즈와 보더랜드3가 주요 게임이다. 배트맨 아캄시티도 서비스한다”며 “스마일게이트나 MHN 등 국내 게임사들도 파트너다. 월 이용료는 월 8000원 후반대 이상, 1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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