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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12. 2020

SKT·카카오 콘텐츠 연합 가능할까?

2020.08.12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8886625866336&mediaCodeNo=257&OutLnkChk=Y

업계에 따르면 KT는 코로나19에도 디즈니와 꾸준히 협상을 이어가면서 망 사용료와 수익 배분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 입장에서도 국내 1위(이달 현재 738만명) IPTV 사업자인 KT에 콘텐츠를 공급해 데이터 비용 절감과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노리겠다는 계산이다. 이달부터 넷플릭스와 콘텐츠 제휴를 시작한 KT가 디즈니+ 콘텐츠까지 공급할 경우 시장 지위가 한층 강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8886625866336&mediaCodeNo=257&OutLnkChk=Y

글로벌 OTT 뿐 아니라 국내 OTT에 대한 투자 열풍도 거세지고 있다. CJ ENM(035760)과 JTBC가 의기투합한 ‘티빙’은 10월 출범을 앞두고 1000억원 규모의 펀드레이징(자금유치)을 조율 중이다. (중략) 티빙은 OTT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오리지널’ 시리즈 런칭과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숏폼 콘텐츠(10~15분 분량 콘텐츠)와 일반 콘텐츠(1시간 내외)의 중간 지점인 20~30분 분량의 ‘미들폼 콘텐츠’ 제작을 두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


http://www.inews24.com/view/1289711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3천억원 규모의 지분 교환에 이은 후속 조치로 양사 '시너지 협의체'를 중심으로 콘텐츠는 물론 플랫폼 까지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시너지협의체는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과 여민수 카카오 대표가 직접 이끌고 있다. 월 1회 이상 정기적 만남과 실무자간 상시 소통을 통해 통신과 커머스, 디지털 콘텐츠, 미래 ICT 협력을 통한 기술 및 서비스 혁신방안을 논의해 왔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8130100102540006688&servicedate=20200812

과연 '이번에도 MBC에 남아있을까'라는 물음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MBC를 떠나는 순간 돈방석에 앉을 수도 있다. 그의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김 PD로부터 돌아온 대답은 "NO"다. 김 PD는 11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어디서 또 소문이 났느냐"라며 반문한 후 "워낙 예전부터 소문들이 많이 돌긴 하지 않았나. 하지만 그럴 계획은 없다. '놀면 뭐하니?'도 하고 있고 또 후배들과 어떻게 하면 MBC내의 시스템들을 바꿔나갈까 고민하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다"고 손사래를 쳤다.


https://www.ebn.co.kr/news/view/1446334/?sc=Naver

1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구독자 수는 올 1분기 전년대비 35% 증가한 3억940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발생 후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OTT 플랫폼 사용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무료 체험과 구독 비용 할인 등과 같은 프로모션을 통한 신흥 시장 성장세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의 팟캐스트 장르 증가세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1/2020081104055.html

lgu+는 11일 서울 용산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B2C(소비자간거래) 시장을 공략할 증강현실(AR) 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 출시를 위해 중국 AR 스타트업 엔리얼과 협력했다. 이 제품은 당장 B2B(기업간거래)보다는 B2C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출고가도 69만9000원으로 기존 AR 글래스보다 저렴하고, LG유플러스 5G 요금제 가입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5&aid=0004396661

한국에서 개설된 개인 유튜브 채널 중 광고 수익을 올리는 채널이 5만 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연수입 8000만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구독자 수 10만 명 이상 채널은 3800여 개로 조사됐다. 유튜버(유튜브 운영자)가 고수익이 가능한 직업으로 주목받으면서 이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00811160828

"유튜브 뒷광고 문제, 규제로만 해결 안 된다”

장대규 인플루언서산업협회장 "자정캠페인+자율규제 필요”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9958

유튜브만이 아니네…시청자 속이는 PP 광고방송에 법정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SBS CNBC의 ‘닥터Q~’에 경고 의결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0081113590333927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방송계와 드라마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컸다. 새로운 플랫폼의 활성화로 방송광고 시장 역시 줄어들고 있어 방송사는 생존을 위해 '업'의 재정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 편성, 매체전략, 드라마 등 서로 다른 파트의 인원이 모여 프로젝트 팀으로 일하다 보니 기획-투자-제작-유통 등 모든 면에서 기존의 드라마 제작 방식과는 다른 대안모델을 만들어보자는 의지가 강했다. 이를 위해 TV플랫폼 채널11번을 넘어 IP를 중심으로 OTT플랫폼, 글로벌 네트워크, 영화업계 등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고 그 첫걸음으로 'SF8'을 시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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