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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13. 2020

SF는 TV에서 먹힐까?

SF8 8/14부터 매주 금요일 TV에서 방송

https://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13024009&wlog_tag3=naver

영화·OTT 넘어 TV로… 안방서 보는 8개의 미래

시네마틱 드라마 ‘SF8’ 내일 공개

영화감독·지상파·온라인 플랫폼

공동 제작한 첫 프로젝트 옴니버스

“창작 자율 최대 보장한 제작 시스템”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0081113590333927

방송사와 OTT, 그리고 영화계의 합작인 만큼 서로 다른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세 집단이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여정 또한 남달랐다. 이에 대해 문형찬 프로듀서(이하 '문 프로듀서') "MBC는 신선한 콘텐츠와 새로운 파트너십이 필요했고, 메인 투자자인 웨이브는 OTT 오리지널 작품에 대한 갈증과 이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선보일 방법이 필요했다. 영화감독조합 입장에서는 감독의 창작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받을 수 있는 제작 시스템이 의미가 있었다. 각자의 강점과 니즈가 있는 3자를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움직이게 하는 '연결의 미학'이 프로듀싱의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며 "'SF8' 콘텐츠의 결과물도 크로스 오버이지만 제작 과정 자체가 진정한 크로스 오버가 아닌가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81010495502588

국내 유료방송 1위 사업자인 KT가 글로벌 OTT 공룡기업에 유료방송 플랫폼을 쉽게 내줬다는 비판도 있다. 최성진 서울과기대 교수는 "유료방송 점유율이 상당한 KT가 국내 콘텐츠를 육성하고 콘텐츠에 제값을 지불하는 환경을 조성하기보다 외산 콘텐츠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한 것은 산업 생태계에 부정적"이라면서 "우리나라 콘텐츠시장의 밑바탕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이 빠르게 시장에서 밀려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459

KT의 넷플릭스 제휴는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콘텐츠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해외 사업자에게 손쉽게 국내 시장 석권의 길을 열 준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8051

2018년 7월, 카를스루에 연방헌법재판소는 방송분담금 징수가 합법이라는 최종판결을 내리며 논쟁을 종식시켰다. (중략) 방송분담금 납부거부에 관해선 개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공영방송서비스와 접촉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이 이를 고의로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징수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언급, 이용료에 따른 수수료가 아닌 분담금의 의미를 명확하게 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679

국회 입법조사처가 지난 10일 발간한 ‘2020 국정감사 이슈 분석’ 중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방송통신위원회 부분을 보면 허위조작정보 대응, 방송사와 TV홈쇼핑 연계편성, 지상파 중간광고 규제, EBS의 코로나19 대응 등을 정책 이슈로 선정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812/102414330/2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 달 1일부터 경제적 이해관계 공개의 원칙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 매체별 공개 방식·예시 등을 규정한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 당초 공정위는 이 같은 소식을 지난 6월 23일 전했다. 하지만 이달 초 ‘뒷광고’ 논란이 터지면서 뒤늦게 이 소식이 조명됐다.


http://www.inews24.com/view/1290218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상파 3사와 JTBC, CJ ENM 5사는 IPTV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상품 출시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는 IPTV를 통해 지상사3사와 JTBC, CJ ENM에 대한 각각의 '월정액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812224657449

음원 스트리밍계 공룡인 '스포티파이'가 오는 9월부터 한국에서 서비스를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미 올해 초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사무실에 둥지를 텄지만, 음원 저작권 단체와의 접촉 이외에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적절한 론칭 시기를 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656

‘맛녀석’은 유튜브에서도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TV 예능 프로그램 개별 채널 구독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사례는 지상파에서도 드물다. 유튜브 운영이 프로그램 성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맛있는 녀석들’의 콘텐츠 전략을 듣기 위해 ‘영식이형’ 이영식 PD와 이준호 콘텐츠사업팀장을 서울 강서구 iHQ 사옥에서 만났다.


http://www.inews24.com/view/1290167

[단독]'OTT음원갈등' 중재 나선 과기부, 문화부에 협조 요청

"K-OTT 살려야" 입장 전달…저작권료 개정안 논의 변수되나 '촉각'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118006g

1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꼭 지워야 할 중국 앱' 목록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적게는 55개, 많게는 70개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중국 앱이 삭제 리스트에 포함됐다.

(중략) 리스트에는 '유라이크'를 비롯해 '카메라 360', '포토원더', '뷰티플러스', '캔디카메라', '원더카메라', '메이투', '캠스캐너', '메이크업 플러스', '포토 그리드' 등 10~20대 젊은층이 애용하는 다수의 촬영 앱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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