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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18. 2020

넷플릭스 급성장 = VOD 수익감소

2020.08.18

http://www.inews24.com/view/1290619

방통위에 따르면 TV 플랫폼의 유료 VOD 매출은 지난 2016년 7천94억원, 2017년 7천552억원, 2018년 8천205억원으로 지속 성장했으나 지난해 7천914억원으로 약 3.5% 줄며 반락했다. 특히, 성장을 지속해왔던 IPTV에서의 하락이 눈에 띈다. 방송사 관계자는 "VOD매출은 지난 수년간 급성장, 광고수익 감소를 상쇄하는 방송사들의 주요 수익원이 됐다"며, "지난해부터 VOD 수익이 감소세로 돌아선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넷플릭스의 급성장을 꼽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략) 더욱이 코로나19에 넷플릭스 이용이 늘면서 국내외 양극화 현상이 더 심화됐다는 진단도 나온다. 생활 속 거리두기 영향으로 VOD 시장이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이후 다시 하락한 반면 넷플릭스는 가입자 이탈 없이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VOD에서 넷플릭스로 이동 현상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라는 분석이다.(중략) 업계는 넷플릭스의 연간 매출규모는 약 5천억원대로 추산한다. 이는 국내 VOD 시장 매출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712280?sid=105

KT가 이달 3일부터 시작한 넷플릭스 제휴 서비스를 놓고 고객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인터넷TV(IPTV) ‘올레tv’에 넷플릭스 메뉴를 추가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내세웠지만 실제 이용 가능한 셋톱박스가 극히 일부에 그친 탓이다. 현재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는 셋톱박스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3만원가량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지금 당장 넷플릭스를 보기 위해서는 상당수 ‘올레tv’ 고객들이 셋톱박스를 교체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15898

15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OTT 유료서비스 이용자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OTT 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하루에 여러 번 OTT를 이용한 응답자의 14.2%가 유료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OTT 서비스를 매일 이용한 응답자 11.9%도 유료서비스에 가입했다.(중략) 연령대별로는 20대(41.2%), 30대(24.9%), 40대(14.7%)로 20대가 전 연령 중 유료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들이 선호하는 장르를 조사한 결과, 영화 장르를 택한 응답자의 65.5%가 OTT를 경험했고, 20.1%가 유료 서비스를 이용했다. 반면 다큐멘터리를 택한 응답자는 38.3%가 OTT 서비스를 봤지만, 0.6%만이 OTT 유료서비스를 이용했다. 연구진은 “방송 프로그램 선호 장르에 따라 OTT 유료서비스 이용률이 차이를 보였다”며 “특히 국내 OTT 시장에서는 영화 장르를 가장 즐겨보는 이용자들이 OTT 유료서비스를 많이 사용했다”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26546

식물인간 엄마, 자살확률 95% 딸…간병로봇은 누굴 살릴까

최근 젊은 작가들을 주축으로 르네상스를 맞은 한국 SF 문학이 영화·드라마로 확장되고 있다. 국내 SF 소설을 토대로 영화감독 8인이 만든 SF시리즈 ‘SF8’이 14일부터 MBC를 통해 매주 금요일 각 1편씩 방송 중이다. 토종 OTT 웨이브와 MBC가 공동투자하고 한국영화감독조합·수필름이 공동제작한 이 시리즈는 지난달 웨이브에선 전편을 한꺼번에 선보여 2주 만에 30만명이 시청했다. 각 50여분의 에피소드 8편이 한 묶음. 감독마다 인공지능·증강현실·재난·게임·초능력 등 각기 다른 상상을 펼쳤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022817

'SF8', 뉴욕아시아영화제 초청…'공식 포스터'로 확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478815

"상상력의 끝은 어디?" SF 콘텐츠가 뜬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4815613

"웹? 모바일? TV드라마? 질문이 무의미해진 시대"

많은 방송 관계자들은 방송사들이 대작에 집중하고 , 빈 드라마 시간대에 웹드라마를 편성하는 이같은 편성 시도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한다(중략) 앞서 지난 13일 진행된 'SF8' 기자간담회에서 MBC 안준식 IT전략부장은 "바뀌어가는 콘텐츠 세상 속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콘텐츠의 영역을 확장한다고 본다"며 "단순히 방송과 OTT가 상호파괴적인 것이 아니라 보완적인 관계라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196548?sid=105

카카오페이지(대표 이진수)가 인도, 일본, 중국, 미국을 주무대로 영화와 드라마를 만들어온 제작사 ‘크로스픽쳐스(Kross Pictures, 대표 김현우)’를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는 58억8천만원의 자금을 투입, 크로스픽쳐스의 49% 지분을 확보했다. ‘크로스픽쳐스’는 2003년 미국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 ‘치즈인더트랩’, ‘닥터진’, 영화 ‘시선’을 제작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더 활발한 제작 활동을 펼쳐왔는데, 대표작으로 영화 ‘수상한 그녀’의 인도 리메이크 버전 ‘Oh! Baby’를 제작하여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끌었다. 또 중국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을 제작하여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552818?sid=105

최근 블롬버그 등의 주요외신들은 애플이 조만간 다양한 가입형 서비스를 통합한 새로운 서비스 '애플원'을 공개할 것으로 전했다. 애플원은 음악, 영화, 게임, 뉴스 등의 각종 유료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이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될 예정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6/2020081600184.html

만화에서 성공작 찾는 넷플릭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18789&ref=A

SBS 집사부일체 ‘美 불법촬영’ 논란…‘주거침입’ 피소에 손배소송도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49367

한국 영화 산업의 빛과 그늘

요약하자면 이렇다. “황정민이 연기하는 서도철 형사는 ‘사나이’와 ‘가오’를 입에 달고 사는 가부장이고, 영화 속 여러 설정들로 볼 때 성차별주의자에 인종차별주의자일 가능성이 농후하며 필요 이상으로 공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폭력 경찰에 가까운데, 그런 인물이 악덕 재벌 2세와의 싸움에 나섰다고 해서 마냥 응원하고 그 승리를 선뜻 환영해도 괜찮은 것인가”하는 우려였다. 관객들은 영화 속 인물들의 도덕성이나 스토리의 개연성을 따지기보다는 재미와 쾌감을 위한 영화들에 기꺼이 표 값을 지불한다는 점, 이러한 관객들의 선택이 한국 영화의 하한선을 계속해서 내려뜨리고 있다는 점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4088000017?input=1195m

앱 장터 수수료 갈등은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니다. 최근 인기 1인칭 슈팅게임(FPS) 게임인 '포트나이트'의 제작사인 미국 에픽게임즈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가 구글과 애플의 앱 장터에서 삭제 조치를 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에픽게임즈는 이에 굴하지 않고 두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걸면서 정면 대응을 선언했다. 여기에 스포티파이가 에픽게임즈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플랫폼 업계와 콘텐츠 업계 간의 전면적인 힘겨루기로 비화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http://osen.mt.co.kr/article/G1111415783

하지만 사실 '아이랜드'의 주요 타깃이라 할 수 있는 MZ세대들에게 'TV 본방사수'는 이제 낯선 일이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데다, 영상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도 많아졌다. 그만큼 TV 시청률로 프로그램의 흥망을 판단하는 것은 무리수인 셈이다. 이는 '아이랜드'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들만 비교해보더라도 증명된다. 최근 종영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도 시청률은 높지 않지만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https://www.etnews.com/20200817000050

통신사 "글로벌CP 국내에 접속점(PoP) 구축해야"

데이터 트래픽 폭증에 효과적 대응

해외 망 거치지 않고 바로 접속점 연결

여러 통신사 공유...캐시서버와 달라

국내 설치...망 이용대가 받을 근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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