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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19. 2020

국산 OTT 통합?
지금 다른 꿈을 꾸는 중  

2020.08.19 

http://www.inews24.com/view/1291505

방송통신위원회가 K-인터넷 영상 서비스(OTT) 정부 정책 지원 활성화와 해외진출을 위해 'OTT 활성화 협의체(가칭)'를 구성한다. 협의체는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방통위 내 OTT 정책을 총괄한다. 아울러 콘텐츠·플랫폼·시민단체·학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자막 자동변환시스템 개발 등도 추진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상혁 위원장이 OTT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웨이브, 티빙, 시즌, 왓차 등 4개 국내 OTT 사업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발표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81802109931032004

"현 체계로는 넷플릭스 대응 어렵다"...방통위, OTT 협의체 만든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91606625868632

18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주재한 ‘국내 OTT 사업자 간담회’에서는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토종 OTT끼리 협력은 필요하나 합병을 전제하고 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대세였다. 김훈배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전무)은 이날 간담회 이후 기자들을 만나 “OTT 각사가 시장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일방적 합병 추진은 의미가 없다”며 “(이날 간담회에서도) 민간 자율적으로 제휴·협력할 수 있는 법·제도 지원과 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양지을 티빙 통합법인 대표 내정자(CJ ENM 티빙 TF 부사장)도 “지금은 JV(조인트벤처·통합법인 티빙)를 출범하는 게 급선무”라며 “다음은 이 단계가 지나야 얘기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이태현 웨이브 대표도 “국내 사업자간 시장 자율적으로 제휴 협력을 추진하자는 의견에는 공감한다”고 말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5/2020081501632.html

CJ ENM 한 관계자는 "JTBC 외 국내외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을 논의 중이다"며 "아직 구체적인 사업자명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https://www.etnews.com/20200818000394

양지을 부사장은 “해외에서 (서비스를) 잘하려면 국내에서도 잘해야 하는데 순차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할 것”이라며 “티빙이 글로벌 진출하는데 다른 사람보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부사장은 “티빙이 출범만 하면 해외진출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며 “해외에 이미 CJ와 JTBC 팬이 많다”고 부연했다. CJ ENM 콘텐츠가 넷플릭스와 현지 영화관 등을 통해 해외에 널리 알려진 것을 활용, 글로벌 시장에서 콘텐츠 경쟁력을 토대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http://www.inews24.com/view/1291561

김훈배 KT 전무 "OTT 시즌, 넷플릭스와 전략적 제휴 없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90293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가 분석한 지난 6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기 앱 사용 현황에 따르면 국내 OTT 이용자수 1위는 월이용자수(MAU) 3290만명을 기록한 유튜브였다. 넷플릭스는 MAU 466만7000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웨이브와 티빙은 각각 271만6383명과 138만1537명의 MAU를 기록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743

2018년 9월 전 세계 가장 큰 규모의 공영방송사인 BBC를 이끄는 토니 홀 사장조차 왕립 텔레비전 협회(Royal Television Society)가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영국의 미디어 산업이 한 손을 등 뒤로 묶인 채 글로벌 거물들과 경쟁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밝힌 바 있다. 국내 방송사나 미디어 기업들은 경쟁 규칙, 콘텐츠 규제, 편성 비율, 거래 조건, 과세, 기금출연, 심의, 광고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일정한 규칙을 적용받지만, 해외 거대기업들은 그 규칙을 거의 적용받지 않는 상황에서 좋은 콘텐츠를 통해 경쟁만 하라는 것이 제대로 된 논의방향인지 모르겠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818170813719

방송통신위원장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파행으로 이어졌다. 18일 미래통합당 소속 과방위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과방위 전체 회의를 열고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양승동 KBS 사장의 국회 출석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는 양당 간사 협의 없이 통합당 단독으로 진행됐다. 박광온 과방위원장을 포함해 민주당 의원들은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고, 국회방송 중계진이나 속기사도 없었다. 이날 회의는 통합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진행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90729

"구글 플레이 통행세 30% 과도"…국회도 규제 카드 만지작

한국모바일산업협회의 '2019 모바일 콘텐츠 산업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구글플레이의 국내 총매출액은 5조 9996억원으로 추정된다. 국내 앱마켓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약 63%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912730/?sc=Naver

‘골리앗’만 살아남는 시장…피해는 소비자 몫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522

흔들리는 망 중립성, 구글과 애플의 횡포...스타 탄생은 옛말?


http://www.inews24.com/view/1291478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이 주력상품인 '올인원(HD방송+인터넷+OTTv)'의 활성화를 위해 '플렉스(FLEX)'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올해 초 상품 라인업을 '올인원'상품으로 단일화한 딜라이브는 올인원을 통해 VOD, 홈서비스, 넷플릭스, 유튜브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http://www.inews24.com/view/1291503

페이스북 메신저 이용자는 앞으로 인스타그램 이용자와 바로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메신저의 기능을 통합해 사용자 편이성을 높인 모바일 앱을 새롭게 내놨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00

SBS디지털뉴스랩이 스브스뉴스 영상편집 아르바이트 노동자를 구인하며 1인미디어 경험‧어도비 툴 사용능력‧포트폴리오 등 수준 높은 자격조건과 3단계에 걸친 전형 과정을 제시하는 한편 고용안정이나 급여 관련 사항을 밝히지 않아 논란이 빚어졌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815/102504705/1

‘간호중’, 인간과 AI의 경계선…SF8 시리즈 포문 (종합)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1409480005440?did=NA

기안84 '복학왕', 숱한 여혐 논란에도 제재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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