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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20. 2020

TTL에서 'ㅍㄹ'로

2020.08.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3027383

지난달 24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는 ‘갖고 싶은 브랜드? 플’이라는 티징(신비주의) 광고 5편이 게재됐다. 해당 광고 후 포털에서는‘플’에 대한 검색량이 3600%나 급증했다. 이달 초 LG유플러스는 이 광고가 지난달부터 운영해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플’에 대한 홍보 영상이란 사실을 공개했다. ‘플’은 LG유플러스가 ‘Z세대’를 타깃으로 만든 SNS 공식 채널이다. LG유플러스는 19일 “플을 통해 Z세대 관심사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플 뜯어먹는 소리’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8/855328/

많은 업계 전문가는 소수 글로벌 플랫폼에 의존하는 현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 현재 글로벌 플랫폼에서 오는 수혜는 단기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우려하는 경쟁 상대는 바로 중국이다. 현재 한국 드라마, 영화가 중국 대비 우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격차는 몇 년 안에 좁혀질 수 있다고 평가된다. 만약 한국과 중국 콘텐츠가 유사한 수준의 우수성을 갖게 된다면 글로벌 플랫폼 측에서는 한국 콘텐츠용 예산을 언제 줄여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중략) 한국 콘텐츠 산업이 글로벌화를 위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포인트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의 육성이다. 지금의 성장은 한국 창작물이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장에 배급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가 디지털 플랫폼을 제대로 키우지 못한다면, 언젠가 넷플릭스가 떠난 한국 콘텐츠 업계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때 한국 최고 제작사들은 중국의 하도급 업체가 돼버릴지도 모른다. 매년 콘텐츠 확보에 20조원씩 쓰는 글로벌 플랫폼과 경쟁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https://www.etnews.com/20200819000278

유럽연합(EU)과 프랑스, 독일 등 주요국은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의 수익이 자국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프랑스는 2017년 이후 OTT에 해당하는 영상물 공유와 게재 사이트 수익의 2%를 징수해 국립영상센터 영상창작 지원금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유럽연합(EU)은 EU 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최소 30% 이상을 EU 내에서 제작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시행했다. 아울러 OTT가 로컬 콘텐츠를 불합리한 차별 없이 이용자 인터페이스 상에 적정한 곳에 위치시켜야 한다는 원칙까지 명시했다. 독일은 해외 사업자 연 매출 중 일부를 영화진흥기금으로 징수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을 추진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819151708229

미국의 유선방송사업자인 '차터(Charter)'가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에 인터커넥트 수수료(망 사용료)를 부과하는 데 유리한 판결을 받았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항소법원은 차터가 영상 스트리밍 제공 업체에 인터커넥트 수수료를 부과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 소비자 요금 인상으로 이어져 해를 끼쳤다고 결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3027599

“넷플릭스 맞서 협력을” 정부 당근 안통하는 OTT 현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4822286

넷플릭스도 품은 구현모표 '협력벨트'…금융합작사로 꽃피운다

AI 원팀 이어 우리금융과도 합작사 추진…미디어 합병·제휴도 확대

5G 시대 '융합 협력' 2% 부족했던 KT, 구 대표 취임 이후 속도전

KT와 우리금융은 1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금융·ICT 융합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구현모 KT 대표와 이동면 BC카드 사장은 물론 손태승 우리금융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도 체결식에 참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5&aid=0004400796

넷플릭스 뭐 볼까 고민?…'셔플 버튼'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824806

코로나19로 외출 막히자…인도 온라인서 한류 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887496

타이완 정부, ‘중국판 넷플릭스’ 아이치이 퇴출


https://www.dailian.co.kr/news/view/912736/?sc=Naver

현행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상품 가격을 부당하게 결정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전기통신사업법도 전기통신사업자의 불합리하거나 차별적인 조건을 부당하게 부과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며 위반 시 매출액의 100분의 3 이하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문제는 이같은 제재가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냐는 점이다. 이미 방통위가 앱마켓 모바일콘텐츠 결제 가이드라인‘을 운영하고 있지만 법적 강제성이 없어 한계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621100010&ctcd=C07

디즈니의 결정을 결정타로 여기는 건 그 영향력 때문이다. 디즈니가 작년에 올린 전 세계 영화 매출액은 132억달러(15조6400억원)였다. 미국 영화 산업이 2019년 전 세계에서 거둬들인 매출이 425억달러(50조3600억원)였으니 약 30% 이상을 디즈니가 혼자 책임진 셈이었다. 극장 개봉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상당하기에 디즈니 입장에서도 스크린이 필요하다는 게 극장계의 기대였다. 그러니 ‘뮬란’의 디즈니플러스행이 주는 충격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뮬란’은 29.99달러에 디즈니플러스로 가게 되면서 디즈니의 재정 목표 달성을 위해 힘내야 하지만 반대로 전 세계 영화관들의 재정은 그런 ‘뮬란’ 덕에 더욱 위태로워지게 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4030554

"애플·구글 앱마켓 30% 수수료 강제" …뿔난 스타트업계, 방통위에 SOS


https://www.etnews.com/20200819000260

[닐슨코리아클릭]이 OTT 월간활성이용자(MAU) 현황에 따르면 토종 OTT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 1년간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5월 252만8084명이던 MAU는 올해 5월 637만4010명으로 2.5배가량 성장했다. SK텔레콤이 지상파 방송3사와 합작한 웨이브 월간활성이용자는 지난해 10월 379만6936명에서 올해 5월 346만4579명으로 8.8% 줄었다.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인 시기는 지난해 11월(402만3722명)과 4월(349만9551명)밖에 없다. 지난해 12월부터는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CJ ENM 티빙은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MAU가 두 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5월 MAU는 124만5217명으로 집계됐고 올해 5월 기준 254만2374명으로 증가했다. KT가 지난해 11월 말 선보인 시즌은 서비스를 본격화한 올해 들어 MAU가 1월 215만6771명에서 5월 236만5043명으로 늘었다. (집계방법 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90293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가 분석한 지난 6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기 앱 사용 현황에 따르면 국내 OTT 이용자수 1위는 월이용자수(MAU) 3290만명을 기록한 유튜브였다. 넷플릭스는 MAU 466만7000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웨이브와 티빙은 각각 271만6383명과 138만1537명의 MAU를 기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9045151005?input=1195m

코로나로 셧다운에 촬영중단…방송가 터질 게 터졌다


http://www.joynews24.com/view/1291943

'앨리스' 1人2色 김희선, 제작진 극찬 쏟아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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