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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21. 2020

엔터 사업 지형도 바뀐다

2020.08.2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5&aid=0003027821

BTS 게 섰거라…엔씨소프트, 엔터사업 진출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13일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클렙'을 설립하고, 현재 엔씨소프트의 사업 전반을 이끌어온 김택헌 수석부사장을 대표로 앉혔다. 김택헌 대표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동생이다. 엔씨소프트는 클렙에 8억원을 출자해 지분율 66.7%를 갖고 있다. 사업 목적에는 영상, 웹툰, 온라인 음악 서비스, 인터넷 방송 등이다. 클렙 스튜디오는 경기도 성남 판교 엔씨소프트 사옥이 아닌 서울 강남구에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926322

네이버와 카카오의 합류로 엔터 지형도도 바뀔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대형 기획사가 산업 대부분을 점유했다면 이제는 새로운 시장을 선점한 중소규모 기획사에도 영향력을 축적할 기반이 생기면서 업계 경쟁이 다각화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820170556023

연예 기획사들이 콘텐츠 제작에 뛰어드는 건 여타 기획사들과 차별점을 두고 또 궁극적으로는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다.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소속 연예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캐스팅 등 비용을 줄여 효과적인 수익 구조를 만든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연예계는 '콘텐츠 비즈니스'가 중요해졌다. 연예 기획사와 연예인들은 계속 늘고 있지만, 작품 수는 한정적이지 않나. 특히 신인이 설 자리는 많지 않다. 소속사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면 신인 배우들까지 작품에 출연시킬 수 있고 스타로 키워낼 기회도 생긴다고 본다. 또 매니지먼트만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없어서 장기적인 회사 운영을 위해 콘텐츠 제작을 겸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흐름에 따라 최근 연예 기획사들은 드라마·예능 작가, PD, 영화감독을 영입하기도 한다.


http://www.inews24.com/view/1291589

카카오, OTT '참전'…新'카카오TV' 9월 출시-10월 유료화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182

방통위 상임위원에 김현·김효재...5기 방통위 24일 출범


https://www.ajunews.com/view/20200819230531443

한상혁 위원장은 (인사청문회) 당시 "원칙적으로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방발기금 징수 불평등은 해소해야 한다"며 "전체적인 방송 미디어 규제 방향이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로 가야 하기 때문에 방발기금 징수 역시 유사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는 OTT도 그 대상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819230531443

프랑스는 지난 2017년 OTT에 해당하는 영상물 공유 및 게재 사이트 수익의 2%를 걷어 국립영상센터의 영상 창작 지원금으로 활용하도록 세제를 개편했다. 최근에는 OTT 사업자의 수익이 자국 미디어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 중이다. 넷플릭스 등 해외 OTT가 프랑스에서 벌어들인 수익의 최소 25%를 프랑스 콘텐츠 제작에 의무적으로 투자할 것을 법제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는 지난해 유럽연합(EU)에서 합의한 ‘시청각 미디어에 관한 지침’에 따라 새로운 방송법에 OTT를 확장된 방송 개념으로서 포함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3445

20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 홍콩법인은 텔콤셀과 파트너십을 맺고 인도네시아의 OTT 플랫폼인 '맥스스트림'에서 서비스되는 tvN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373

오디오 콘텐츠 시장은 최근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은 사용자 수가 연초 대비 약 70% 가까이 증가했고 재생 횟수도 40% 넘게 늘었다. 오디오북 등 파생 콘텐츠 매출도 늘었다. 도서 판매 플랫폼 예스24에 따르면 지난 5월 전자책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 네이버는 지난 6월 ‘오디오 시네마’라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듣는 영화를 표방한 해당 서비스는 유명 배우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912738/?sc=Naver

‘토종 앱마켓’인 원스토어의 점유율은 11.2%(1조561억원)에 그쳤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하는 대형 콘텐츠 업체들이 국내에만 한정돼 있는 원스토어에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서 중소업체들 위주로 입점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구글이나 애플 앱마켓을 이용하면 시장기반이 전 세계가 되지만 토종 앱마켓에 들어가면 ‘한국시장’에 한정되기 때문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업계만 보더라도 대형사들의 매출 대부분이 글로벌 시장에서 나온다”며 “구글과 애플 등 대형 앱 마켓이 수수료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국내 시장만 바라보고 토종 마켓에만 입점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inews24.com/view/1292097

KT-MBC, '빽투더아이돌' 공동제작…OTT '시즌' 공급

2000년대 히트곡 재현…K팝 아이돌 게스트 출연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91267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이돌 세대가 아닌 이에게는 콘텐츠 선택은 마땅치 않다. OTT업체들도 이유는 있다. 아이돌 관련 콘텐츠가 영화나 드라마 대비 적은 비용을 투입하면서도 주목도가 높아 OTT를 알리기 쉽다는 것이다. 유입되는 인원이 많아 시청률도 높다는 설명이다. 넷플릭스와 같은 콘텐츠 투자 여력이 없는 가운데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아쉬움은 남는다. OTT를 이용하는 연령대가 30~40대 등으로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 보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나오길 바래본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820010003749

연예계, 잇따른 확진자 발생에 패닉… 촬영 중단·비대면미팅·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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