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24. 2020

궁금해지는 디즈니플러스

2020.08.24 

https://www.ajunews.com/view/20200823090417642

'맛녀석들' 대박 비결은? "TV와 유튜브, OTT 넘나드는 다채널 전략"(종합)

TV 단일 프로그램 중 유튜브 100만·넷플릭스 첫 입성 '이례적'

"시청자와 접점 생기면 언제든 새로운 플랫폼 찾아가야"

그는 "최근 생긴 플랫폼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테스트를 다 해보고 있다"며 "TV가 절대적일거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IPTV, 유튜브, 넷플릭스에 이르기까지 플랫폼이 다양해졌고 언제 또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주하지 않고 항상 변화에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콘텐츠 실험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iHQ는 맛녀석들 브랜드를 활용한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했다. 주먹밥과 부대찌개까지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콘텐츠와 쇼핑을 접목한 '미디어 커머스'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데 따른 행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823102722682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는 별도 법인이나 지사를 내지 않고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안에 자리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한국에 상륙한다. 애니메이션부터 영화, 다큐멘터리까지 이미 풍부한 자체 콘텐츠를 배급·유통하는 것이 주업무이기 때문이다. 많은 인력이 투입될 필요가 없는 이유다. 업계 관계자는 "마케팅도 디즈니 한국법인에서 충분히 소화할 수 있어 디즈니플러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면 된다"며 "하나의 사업부처럼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의 경우도 미국 등 해외에서 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별도의 엔지니어가 파견될 가능성이 적다.

(**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위 기사와는 결이 다른 이야기를 하기도. 디즈니플러스가 넷플릭스처럼 국내 사업자(지상파 및 종편)가 만드는 '라이센스드'에 투자를 하지는 않겠지만, 원래 디즈니플러스의 전략과는 달리 동남아시장을 노려 한국 제작진과 '오리지널'은 만들 생각이 있다고 했다고.) 


http://www.inews24.com/view/1292627

넷플릭스로 인한 시장 잠식은 국내 VOD 시장에서도 확인된다. TV 플랫폼의 유료 VOD 매출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다 지난해부터 꺾인 상태. 넷플릭스와 독점 제휴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율이 12%로 가장 높았음에도 VOD 매출 감소폭 역시 가장 컸다.


https://www.etnews.com/20200823000031

넷플릭스가 플랫폼이어서 미디어 강자로 부상했을까. 초기에는 그랬다. 하지만 결국 콘텐츠 때문에 성공스토리가 가능했다. 2016년 한국에 처음 진출했을 때, 미지근한 반응이었다. 값싼 유료방송에 익숙한 소비자가 따로 돈을 낸다는 자체부터 저항감이 컸다. '미드' 극성팬이 있었지만 여전히 해외 콘텐츠는 관심 밖이었다. 이 때 선택한 전략이 과감한 콘텐츠 투자였다. 그것도 통 크게 밀어 붙였다.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578억원을 투자를 시작으로 '킹덤'에 120억원, '미스터 션샤인'에 280억원 등 3년간 콘텐츠에만 1500억원을 쏟아 부었다. 국내 제작 상황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규모였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0/2020082003713.html

공정위 온도는 다르다. 공정위는 현재 JTBC의 티빙에 대한 주식 취득에 대해 ‘임의적 사전심사 요청에 대해 심사 중이다. CJ ENM의 물적분할 및 티빙 회사 설립, 티빙에 대한 JTBC의 주식취득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정식 신고가 아닌 임의적 사전심사 요청에 대해 심사하고 있다. 기업들이 M&A 심사 기간을 줄이기 위해 흔히 사용하는 방식이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1/2020082100782.html

‘페이스북 vs 방통위’ 항소심 선고 다음달 11일로 연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59037.html

구글과 넷플릭스는 캐시서버 설치를 명분으로 망 이용료를 거부하고 있지만, 페이스북의 경우는 다르다. 2019년부터 페이스북은 초고속인터넷 3사 망에 각각 캐시서버를 설치하고 이들 3개사에 망 이용료도 지급하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이 이용자 차별을 했다는 이유로, 2018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약 4억원을 부과받은 게 계기다. 페이스북이 2016~2017년 에스케이브로드밴드와 엘지유플러스 사용자의 접속 경로를 임의로 바꿔 이들 사용자가 해외 서버를 거쳐서 접속하도록 해 속도 지연을 초래했다는 이유였다. 다만 페이스북은 방통위 과징금 처분에 불복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해 2019년 1심에서 승소한 뒤 내달 11일 예정된 2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22_0001138634&cID=10601&pID=10600

CJ ENM은 22일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의 하에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 tvN과 OCN 드라마 제작을 24일부터 31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00822511159?OutUrl=naver

넷플릭스, 한국에서 제작 중인 콘텐츠 촬영 전면 중단 결정… “제작진 안전 최우선 고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182

대만 '중국판 넷플릭스' 아이치이 전면 금지


https://zdnet.co.kr/view/?no=20200821123454

유니버설 가이드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과거에 시청했던 콘텐츠를 분석해 선호도를 파악하고, 취향에 맞는 채널을 골라주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추천 알고리즘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8년 이후 출시된 삼성전자 스마트 TV에 탑재된 유니버설 가이드는 현재 한국과 미국, 영국, 독일, 인도 등 총 8개 국가에서 쓸 수 있다. 출시국과 서비스 연동 콘텐츠를 지속해서 늘린다는 방침이다. (중략) 넷플릭스와 차별화되는 부분도 있다. 넷플릭스는 자체 사용자 패턴만 분석해서 추천을 하지만, 유니버설 가이드는 넷플릭스와 왓챠, 웨이브 등의 채널을 묶어 서비스 전체의 패턴을 분석해서 추천해준다는 점이다. 각각의 앱에 들어가야 볼 수 있었던 콘텐츠를 한 화면으로 통합했기 때문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82402101031054001&ref=naver

15초 내외 강렬한 임팩트… 

숏폼 동영상

 띄우는 네이버·카카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PBKINPB

"넷플릭스 나와"… 카카오·네이버 'OTT 도전장'


https://www.ajunews.com/view/20200821162223452

한국 웹툰의 세계화…웹툰 플랫폼도 ‘K-플랫폼’이 인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64

지역방송 살리기, 지속 가능 정책과 지원이 답

매거진의 이전글 엔터 사업 지형도 바뀐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