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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25. 2020

'갑툭튀' 콘텐츠의 정체

2020.08.25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008241644013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넷플릭스 메뉴 상단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괴담’, 이 ‘갑툭튀’ 콘텐츠는 뭘까? 시작도 끝도 없이 펼쳐지는 한 편당 8분 남짓의 공포 단편 영화 모음집인 ‘도시괴담’이 시청자들에게 화제다. ‘도시괴담’은 24일 현재 한국의 TOP10 콘텐츠 2위에 올랐다. (중략) ‘도시괴담’은 ‘킹덤’이나 ‘옥자’ 같은 넷플릭스 오리지널(자체제작) 작품은 아니다. 순수 국내 제작사인 ‘쟈니브로스’가 제작한 콘텐츠로 넷플릭스와의 플랫폼 계약을 통해 공개된 콘텐츠다. (중략) 뮤직비디오 전문 제작사였던 ‘쟈니브로스’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 첫 국내 공포 단편 제작이라는 틈새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일단은 성공적이다. ‘도시괴담’은 초대형 물량공세 작품이 아닐지라도 획기적인 아이디어, 신선한 시도만으로 글로벌 OTT에서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50035

KBS는 주요 드라마의 제작을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대상 드라마는 미니리시즈 ‘도도솔솔라라솔’, ‘바람피면 죽는다’, ‘암행어사’와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등 5편이다. 스튜디오드래곤도 일주일간 예정된 모든 촬영을 중단한다. 이번 결정으로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제작 중인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tvN ‘악의 꽃’, OCN ‘미씽 : 그들이 있었다’ 등 일부는 편성 일정이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tvN ‘비밀의 숲2’, ‘청춘기록’은 촬영을 마친 상태다. JTBC도 ‘18 어게인’, ‘경우의 수’ 등 방송을 준비하던 드라마 6편의 촬영 중단을 결정했다. CJ ENM도 tvN 드라마 ‘낮과 밤’, ‘스타트업’ 등 방영 예정 드라마 촬영을 일시 중단하고 tvN 예능 ‘서울촌놈’도 당분간 촬영을 멈춘다. 넷플릭스도 한국 콘텐츠 제작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하면서 현재 촬영 중인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4056551005

드라마 이어 예능가 촬영 중단에 제작발표회도 줄취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4/2020082401463.html

코로나 '집콕' 늘자 TV예능 시청률 일제히 상승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5000400081

BBC 사장에서 곧 퇴임하는 토니 홀은 24일(현지시간) 에든버러 TV 축제 온라인 연설에서 "공영방송들은 세계 도처에서 위협받고 있다"면서 "공영방송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홀 사장은 "공영방송은 국가의 문화의 매우 중요한 일부"라면서 "영국 바깥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가진 것을 부러워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가짜뉴스 등 왜곡된 정보가 판치는 시대에 BBC의 뉴스 공급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가짜뉴스와 소셜미디어의 힘은 분열을 먹고 자라며 극단적 대립을 추동한다"면서 "(BBC는) 국가 통합이라는 임무의 한복판에 있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2477901

정부 주도 'K-OTT 협의체' 가동…'공룡' 넷플릭스 대항마 나올까

방통위, 이달 정책협력팀 신설 플랫폼·콘텐츠 개발 등 지원 나서 "토종 업체간 협력 모델 찾아야"

왓챠, 亞 진출로 독자역량 강화. 티빙 등도 협력 논의에 회의적. 업계 "수익모델 달라 통합 어려워"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1/2020082103920.html

한국은 외산 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가진 국가라는 오명을 안고 있다. 기왕 방통위가 규제의 칼을 빼들 것이라면, OTT와 유료방송 간 차이를 보는 것보다 먼저 외산 기업과 한국 기업간 형평성을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이제 성장을 시작한 OTT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자유롭게 놔두는 것이 맞다. 게다가 OTT는 방통위가 아니라 과기정통부 소관이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308

 'OTT 활성화 협의체'와 관련해 글로벌 기업은 놔둔 채 국내 기업부터 규제하려는 움직임이라는 IT조선 기사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반박에 나섰다. 'OTT 활성화 협의체'는 글로벌 OTT에 대응하고 국내 OTT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통위가 추진하는 일종의 진흥 협의체다.


https://news.appstory.co.kr/plan13693

티빙의 입장에서도 합작법인 출범을 통해 넷플릭스를 누를 것이라는 기대는 하기 힘든 상황이다. 어느 정도 웨이브의 파이를 빼앗아 2위의 자리에 오를 수는 있겠지만, 압도적인 자금력을 가진 넷플릭스와의 정면승부에서 승산을 찾기는 힘들다. 그렇기에 SK텔레콤, 콘텐츠웨이브가 던진 국내 OTT 통합의 화두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 본격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으로서는 어느 한 사업자가 넷플릭스를 누를 것이라고는 상상하기도 쉽지 않다. 순식간에 뒤집히고 만 우리나라의 OTT 시장 진형은 과연 ‘통합’이라는 키워드로 다시금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4/2020082403701.html

워너미디어와 DC코믹스는 23일 오전 2시 온라인을 통해 DC팬돔 이벤트를 진행했다. 주목작은 가정 문제로 감독직에서 하차했던 ‘잭 스나이더’가 다시 메가폰을 쥐고 만든 ‘저스티스 리그’다. 스나이더 감독은 영화를 드라마처럼 4편으로 나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HBO맥스를 통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연기에 연기를 거듭한 영화 ‘원더우먼 1984’ 개봉일도 결정됐다. 새로운 배트맨 영화는 2021년 공개될 예정이다. WB게임즈는 배트맨 영화 신작에 맞춰 ‘고담 나이트'라는 새로운 배트맨 게임도 함께 공개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영화와 게임이 함께 제작된다. 인기작 ‘샤잠!’과 ‘아쿠아맨'도 속편 제작이 결정됐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82502100931054002&ref=naver

"안봐도 돼요, 듣기만하세요" 떠오르는 오디오 콘텐츠

네이버는 지난 6월에는 국내 최초로 오디오 영화를 선보이기도 했다. 네이버 웹툰이나 웹소설의 인기 원작을 오디오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이다. 하일권 작가의 웹툰 원작 '두근두근두근거려', 플라비 작가의 웹소설 원작의 '그대 곁에 잠들다', 혀노 작가의 웹툰 원작의 '남과 여' 등이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11835219

이성준 청주대 미디어콘텐츠학부 부교수는 "전통적인 매체는 이용자들이 단순히 주어진 서비스나 콘텐츠를 수동적으로 이용해야 한지만, AR 카메라 앱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주체적으로 통제하면서 이용할 수 있어서 만족감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91481

스타트업들이 모인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 특정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것이 전기통신사업법의 금지 행위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조사할 것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스타트업보다 덩치가 큰 국내 대기업 CP들도 국회에 구글·애플의 정책이 부당하다고 알리고 있다. 시민단체들도 나섰다. 금융정의연대·민생경제연구소·올바른통신복지연대·한국YMCA전국연맹 등 4곳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구글 앱 마켓 등 독점적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지배력 남용과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하는 것에 대한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여부를 공정거래위원회와 방통위 등 부처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8/24/2020082400063.html

국내 이통사에 갑질 '애플코리아'… 공정위, 동의의결 최종안 확정

광고비용 분담·협의절차 개선, 보증수리 촉진비용은 폐지

1000억원 지원, 사용자 후생제고·중소사업자 상생방안 제시

10월 3일까지 40일간 이해관계인·검찰 등 관련부처 의견수렴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82502100658062002&ref=naver

갑질 일삼던 애플… 1000억 규모 상생안 내놨다

공정위 동의의결안 의견수렴 개시. 이통사 대상 불공정계약 시정.

中企 지원·아이폰 수리비 할인도


https://www.etnews.com/20200824000157

넷플릭스 이어 OTT 세 곳과 계약…음저협, 저작권료 협상 우위 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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