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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Sep 25. 2020

넷플릭스에서 못 볼 작품들

200925 | OTT간 콘텐츠 치킨게임이 본격화된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35637

9월 30일 이후로 '아이언맨', '아이언맨2', '어벤져스', '어벤져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작품과 '인어공주', '토이 스토리' 시리즈, '라이온 킹', '굿 다이노', '쿠스코? 쿠스코!', '겨울왕국', '뮬란' 등 다수의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의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쇼퍼홀릭',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 등 디즈니와 관련된 작품들의 서비스가 종료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9/989727/

네이버·카카오로 본인확인?…이통3사 텃밭에도전장. 방통위에 본인확인기관 신청

쇼핑·페이·핀테크 확장에 유리. 모바일 신분증 시장까지 노려.

3000만명 고객 확보한 이통사, 네이버·카카오 움직임에 촉각.

네이버와 카카오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쇼핑과 페이 등 전자상거래는 물론 앞으로 확장할 금융 사업에도 유리하다.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는 "거대 IT 플랫폼 기업이 본인확인 시장에 진출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인이 취득한 자격증을 모아 인증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든다거나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디지털 신분증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카카오뱅크는 이달 초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에 대한 정부의 임시허가를 받았다. 네이버 모바일 앱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운전면허증을 등록하면 기존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자격증 인증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http://www.inews24.com/view/1302428

내달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 증인에는 넨시 메이블 워커 구글코리아 대표가, 참고인으로는 김진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가 채택됐다. 최근 불거진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와 수수료 30% 확대와 망사용료 등의 현안들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가 예상된다. 또 8일 방송통신위원회 증인에는 레지날드 숀 톰슨 넷플릭스서비시스 코리아 대표가 눈에 띈다. 넷플릭스는 최근 망사용료 지급 책임이 없다는 의미로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인터넷제공사업자(ISP)와 콘텐츠제공사업자(CP)간 망사용료 분쟁을 다루는 차원에서 채택됐다는 게 국회 설명이다. 또 당초 이동통신 3사 CEO 역시 증인으로 거론됐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무선사업(MNO)을 관할하는 대표가 최종 선택됐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와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사장)이 예정됐다. 5G 네트워크 품질 문제와 불법 보조금, 망사용료 등이 주요 이슈로 부각된다. 또 구글 인앱결제 강제 등으로 인한 국내 사업자를 대표해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가, 토종 OTT 사업자로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이태현 웨이브 대표도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최근 이와 관련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정종채 법무법인 에스엔 변호사도 나온다. 정진수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은 사업자 대표로 출석이 결정됐다. (중략) 내달 15일 한국방송공사와 한국교육방송공사 국정감사에는 EBS의 간판 캐릭터인 '펭수'가 참고인으로 채택된 게 눈에 띈다. 황보승희 의원(국민의힘)이 참고인 채택을 요청했다. 다만, 펭수 캐릭터가 신원을 밝히지 않는 계약을 체결한 대상이기 때문에 성명 미상의 참고인이 국감에 출석할 수 있는지, 또는 펭수 옷을 입고 참석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국감의 희화화를 우려하기도 했다.


https://www.etnews.com/20200924000212

SK브로드밴드, PP 자회사 만들어 '콘텐츠 경쟁력' 강화

100% 자회사·합작법인 '저울질' 편성기획 등 경력사원 채용 돌입

IPTV 3사 중 유일하게 계열 PP 없어 프로그램 사용료·광고 수익 창출 기대

SK브로드밴드가 방송채널사용사업(PP) 자회사 설립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00% 자회사로 설립하는 방안과 외부 투자 유치 등을 통한 합작법인 설립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PP 신설 자회사 경력사원 채용 절차에 들어갔다. 편성기획 등 주편성·부편성부터 콘텐츠 수급·판매, 방송홍보영상(OAP) 제작·운영, 채널광고 기획·영업과 플랫폼 영업까지 PP 사업 전반에 필요한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선발 인력을 PP 법인 설립 때까지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향후 PP 자회사 정규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2~3개 채널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케이블TV(B tv 케이블) 지역채널을 연계한 지역 콘텐츠 특화 채널과 영화 전문 채널 등을 검토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PP 자회사 설립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924221813167

SK, 원스토어 IPO로 인터넷사업 역사 실패 설욕할까

원스토어 주요주주는 SKT(53%), 네이버(28%), SKS PE-키움인베스트먼트(19%)다. KT, LG유플러스는 사업협력에 집중할 뿐 지분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 향후 성장 가속을 위해 여타 통신사들이 직접 투자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진다.


https://biz.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925036005

시니어 대상 콘텐츠·서비스 대폭 강화

SK브로드밴드, B tv ‘해피시니어’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4076800009

월트디즈니가 마블 영화 '블랙 위도'의 개봉을 6개월 연기하는 등 10편의 개봉 시기를 뒤로 미뤘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의 보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 내 극장 운영이 정상적이지 않은 점을 고려해 이미 5월에서 11월로 미룬 '블랙 위도'의 개봉을 내년 5월로 다시 연기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리메이크작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도 올해 12월에서 내년 12월로 개봉 시기를 조정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0/09/25/LXXPN35SVBAQLJW3OO3GNTWBC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추석 대작’들의 향연이던 가을 극장가의 ‘얼굴’이 바뀌고 있다. 24일 개봉한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에 이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톱6’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다음 달 14일엔 걸그룹 ‘블랙핑크’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가 공개된다. 강력한 팬덤을 가진 스타들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극장가를 살릴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올랐다.


#디즈니플러스 #본인확인기관 #국정감사_증인 #펭수 #원스토어 #시니어 #월트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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