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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Sep 28. 2020

시청률에 갇히지 말아야 할 이유

200928 | 방시혁의 아이랜드가 남긴 것 

https://www.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20/09/991879/

'아이랜드'는 한국에서의 방송과 동시에 유튜브, 아베마(일본)를 비롯한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중략)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수는 4,300만을 넘어섰으며, 디지털 클립 조회수는 무려 1억 8,600만뷰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글로벌 K팝 팬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나타내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매 방송마다 '아이랜드' 관련 키워드가 순위 최상단에 자리했다. 어느 한 지역에 집중되지 않고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 반응이 나타난 것은 아이돌 데뷔 프로그램에서 유례없는 일이었다. '아이랜드'의 데뷔 그룹 탄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무려 181개 국가의 투표 참여로 나타났으며, 위버스에 개설된 '아이랜드' 커뮤니티 가입자 수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해 280만을 넘어섰다.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글로벌 팬들과의 유대감은 데뷔 그룹 엔하이픈이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v.daum.net/v/20200927173109048

빅히트의 경쟁자는 네이버와 카카오?..방시혁의 허풍일까 태풍일까

IT 기업으로서 빅히트가 지닌 가장 큰 무기는 팬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앱)인 ‘위버스’다. (중략)빅히트와 계열사 소속 아이돌그룹이 입점해 있는데 전 세계 구독자가 1353만명(8월 기준)에 달한다. 그중 빅히트의 대표 아이돌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은 673만명의 구독자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과 6월 위버스를 통해 선보인 BTS의 온라인 콘서트인 ‘방방콘’은 107개국에서 동시 접속자 수 75만 6000여명, 기획상품(MD) 매출 154억원, 티켓 매출 144억원을 벌어들였다. (중략) 빅히트는 지난해 게임 개발회사인 ‘수퍼브’를 인수해 게임 산업에도 진출했다. (중략) 박지원 빅히트 국내조직 최고경영자(CEO)는 넥슨코리아 대표 출신이고 김태호 CSO는 다음커뮤니케이션, 김중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카카오M 출신이다. 최소영 빅히트 CPSO와 신영재 빅히트 VP도 각각 네이버, 넥슨 출신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4746906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BTS)이 함께 개발한 캐릭터 BT21의 신규 애니메이션이 공개된 지 하루도 안 돼 조회 수 30만회를 돌파했다. 최근 BTS가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BTS가 직접 생명을 불어넣은 BT21 인기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3&aid=0003564412

BTS도 ‘짹짹이’ 타고 날았다…K팝 팬덤의 놀이터 된 트위터

트위터는 200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인기를 얻다가, 2010년대 들어서며 이용자 대규모 이탈 및 만년 적자로 위기에 빠졌다. 이를 살려낸 것은 BTS를 비롯한 K팝 가수들의 트위터 마케팅이었다. K팝 스타들의 팬덤이 트위터로 유입되면서, 광고 매출을 비롯한 수익이 수직상승한 것이다. 실제 트위터는 BTS가 빌보드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은 2017년에 첫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BTS 수상 후 1년간(2017년 7월~2018년 6월) 트위터에서 생성된 K팝 관련 트윗양은 40억6400만 건으로, 전년(13억9400만건)보다 26억7000만건 폭증했기 때문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92702109931054002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IP 개발과 확산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 "카카오페이지의 비전은 대한민국의 웹툰과 웹소설 IP들이 전 세계, 전 언어권에서 가치 있게 소비될 수 있도록, K스토리 IP의 '글로벌 실크로드'를 구축하는 것"이라 면서 "오리지널 스토리 IP를 개발하고 확산하는 것은 카카오페이지 업의 본질이자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전했다. 또 이대표는 "콘텐츠 IP사업 모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K-스토리가 전 세계에 매일 공급될 수 있도록,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웹툰, 웹소설만큼은 대한민국이 종주국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페이지가 선도하고 있는 K-스토리 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신한류의 주역이 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http://news.tf.co.kr/read/entertain/1815216.htm

드라마의 힘이 케이블과 종편에 이어 웹시장으로 확장됐다. 한 배우 매니지먼트 대표는 이를 자연스러운 시장 변화라고 짚었다. "이제 플랫폼의 경계가 무의미해졌다"며 "과거 배우들이 케이블과 종편 드라마 출연을 꺼렸지만 이제 선호하는 것과 같다.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는데 굳이 방송사 드라마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웹에서 공개되더라도 좋은 작품이라면 조명받기 마련이고 화제성은 더 높은 경우가 많다. 해외 시청자 유입도 방송사보다 높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5119700017

웨이브 하반기 반격 나설까…독점작 효과에 상승세

27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8월 웨이브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387만9천730명으로, 전월(321만1천354명)보다 20.9% 증가했다. 이로써 웨이브의 MAU는 6월 314만15명에 이어 7, 8월까지 2개월 연속으로 늘어났다. 특히 웨이브의 8월 MAU는 자체 최고 기록인 지난해 11월(402만3천722명)에 근접한 기록이자, 출범 이후 2번째로 높은 수치다. (중략) 넷플릭스의 8월 MAU는 755만8천292명으로 지난해 12월의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전월(655만8천688명)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거의 100만명이 늘어난 결과로, 웨이브의 2배 가까운 MAU를 기록했다. (중략) 티빙이 전월(232만5천586명)보다 9.7% 늘어난 254만9천833명을 기록했을 뿐 4, 5위 서비스인 시즌과 U+모바일tv는 나란히 MAU가 줄었다. 6위인 왓챠플레이는 아직 MAU가 100만명에 도달하지 못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4893949

IPTV 3사 중 마지막 'PP' 카드 빼든 SKB, 콘텐츠 자회사 설립 잰걸음

SK브로드밴드의 PP 자회사 설립 추진 역시 이같은 유료방송업계의 시장 트렌드나 경쟁사 대응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PP 자회사가 설립되면 제작된 콘텐츠를 통한 프로그램사용료 수익은 물론, 자체 채널의 광고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향후 SK브로드밴드의 PP 자회사가 설립될 경우 경쟁사들과 마찬가지로 자체 채널을 운영하며 콘텐츠를 제작·수급을 통해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327402

19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6회가 시청률 4.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특히 지은수(이유리 분)와 김호란(이일화)이 미술관에서 맞대면해 팽팽한 긴장감이 오갔던 순간에는 5.1%(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9280100251450016394

'좀비탐정' 권해효→박선영, 명배우부터 개그맨까지 특급 카메오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009260724003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는 오는 10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되며, 국내 대표 OTT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해 온라인에 독점 공개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18646625904056

코로나 시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앱은 무엇?

대홍기획 자체 소셜 빅데이터 분석. OTT, 웹툰, 웹소설 등 소비 콘텐츠 수요↑. 사진,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콘텐츠 사용 감소. 재택근무 늘면서 업무용 비즈니스 앱도 인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925_0001179938

'러블리즈' 비대면 콘서트, KT 단독 글로벌 생중계


https://www.ajunews.com/view/20200925114145368

"이용권 저렴하게 팝니다" OTT왓챠가 TV홈쇼핑에 등장한 이유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가 TV홈쇼핑에서 자사 이용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20대 이하 젊은 이용자가 다수인 왓챠가 TV 주 이용자 층인 40대 이상으로 가입자 저변을 넓히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왓챠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40분 GS샵에서 '왓챠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 판매 방송을 시작한다. 최대 4대 기기에서 동시 재생이 가능하고, 초고화질 콘텐츠 감상이 가능한 프리미엄 요금제를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00925224950

혁신적인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플랫폼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성장하면서, 특정 플랫폼의 독점을 방지하고 신규 플랫폼의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찾기 위해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온라인 플랫폼 정책포럼’을 발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포럼에 위원으로 참여하는 과기정통부·방통위·문화부 등 관계부처 담당국장, 학계, 연구계, 기술계, 산업계 등 총 40여명이 자리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71393

미디어 빅뱅 시대에 20년 된 방송법?… "타당한지 뜯어봐야"

송종현 교수는 "방송의 다양성과 균형성이라는 공익성을 달성하기 위한 방송편성 규제가 여전히 유의미한 가치를 갖고 있는 건 부정할 수 없으나 방송편성 제한 근거의 타당성과 현실성이 약화하고 있는 방송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며 "규제 수단의 적합성이나 침해의 최소성, 법익의 균형성 등에 있어서 여전히 유용한 방법인가 재고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즉 20년 전 제정된 방송법의 제5조(방송의 공적책임)과 제6조(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에서는 방송에 사용되는 주파수 자원의 희소성과 강력한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해 규제가 필요했고 또 이것이 유의미하지만, 방송의 독과점이 일찌감치 깨지고, OTT로 대표되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가 전통적 방송 서비스의 기반을 위협하는 지금까지도 이 규제들이 적정한지 살펴봐야 한다는 얘기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381

"넷플릭스법만으론 한계...37년된 전기통신사업법 틀 다시 짜야"

국회 입법조사처가 1983년 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은 주요 대상이 통신사업자였기 때문에 통신사업자를 관리하는 내용 위주로 구성됐고 지금도 그렇다며 전기통신사업법 전반에 대해 재검토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내놔 눈길을 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부가통신사업자의 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 신설 배경과 향후 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전기통신사업법(넷플릭스법)이 개정됐고 시행령이 입법예고 됐는데, 이 법이 의미 있게 작동하려면 해외 사업자에 대한 집행력을 확보하고 지나치게 확대 적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라며 “변화한 네트워크 환경에 맞게 전기통신사업법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는 부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09260083

마블히어로도 코로나에 속수무책…올해 개봉작 ‘0편’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009261120975470

디즈니 실사 영화 ‘피터팬과 웬디’ 실사영화의 팅커벨 역에 ‘그로운-이시’의 야라 샤히디가 확정됐다고 25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7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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