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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Sep 29. 2020

에미상, OTT 돌풍

200929 | 넷플릭스가 역대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했다 

https://www.ytn.co.kr/_ln/0106_202009280910094645

美 에미상도 넷플릭스 등 OTT플랫폼의 돌풍

- 케이블TV HBO와 OTT 넷플릭스간 수상 대결 눈길끌어

- 넷플릭스 160개부문 역대 가장 많은 후보 배출 VS HBO 30개 트로피 최다 수상

- 퀴비, 애플, 페이스북, 구글 등 OTT 플랫폼도 당당히 에미상 수상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09281213301910

tvN이 해외 유수의 제작사들과 함께 기획한 예능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 예능 '캐시백', 음악추리 예능 '올인', 다큐멘터리 '신비한 무술사전' 등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다양한 소재의 예능들을 론칭하고 있는 것. (중략) CJ ENM에서 글로벌 포맷 개발을 담당하는 김지희 팀장은 "해외 제작사와 공동으로 포맷을 개발할 경우 기획 단계에서부터 현지에 맞게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다"며 "tvN 예능이 현지에 편성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공동 기획의 배경을 밝혔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928/103173008/1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미국판 <I Can See Your Voice>가 미국 지상파 채널 FOX에서 프라임 시간에 방영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미국 방송사 FOX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9시(미 동부시각)에 첫 방송된 <I Can See Your Voice>는 18~49세 시청률에서 1.2%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만 460만 명이 <I Can See Your Voice>를 시청했다. (중략) CJ ENM 해외콘텐츠사업국 해외사업2팀 민다현 팀장은 "'너목보'가 미국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좋은 결과를 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통할 수 있는 훌륭한 예능 포맷이라는 점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너목보'가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포맷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2471

최근 5년간 한국 예능 프로그램 포맷이 20차례 무단표절 되는 등 권리침해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방송사의 콘텐츠 포맷 권리보호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외 프로그램 포맷 권리침해 사례’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 예능 프로그램 18편이 20차례 표절 및 도용 등 권리침해를 당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815JZJ8L

글로벌 공룡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에서도 토종 OTT 웨이브 회원 수가 출범 1년 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와 월정액 영화 서비스 강화 등 전략이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웨이브는 오는 2024년 코스피나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공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928/103171625/1

‘노는 언니’는 지난 13일부터 글로벌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공개 직후부터 매일 한 번씩 발표되는 ‘오늘 한국 TOP10 콘텐츠’ 순위에 9위(25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차트에 랭크돼 눈길을 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929/103185895/1

일단 한숨 돌린 틱톡… 美법원, 다운로드 금지령에 제동

27일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칼 니컬스 워싱턴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요청한 틱톡 다운로드 금지 행정명령의 효력을 중단시켜 달라’는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다음 날 0시부터로 예정됐던 행정명령 발효를 몇 시간 앞두고 나온 결정이다. 이로써 본안 심리가 끝날 때까지 미국 내 사용자들은 틱톡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본안 심리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니컬스 판사는 미국 내 틱톡 사용을 전면 금지한 상무부 조치를 막아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WSJ는 “법원이 최종적으로 정부의 편을 들어 틱톡 금지 명령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928191730836

미디어미래연구소는 28일 오후 '디지털 복지와 미디어 혁신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제21회 미디어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권오상 미디어미래연구소 센터장은 현재의 수신료 징수를 세금 납부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위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일수록 공영방송이 언제 어디서나 제대로 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적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공적 재원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주정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도 지상파 방송사의 수신료를 조세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주 교수는 "공영방송이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 되면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화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며 "그만큼 KBS 경영진에게도 공영방송의 의무를 더욱 강하게 물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104757

TY홀딩스는 지난 25일 SBS 사측을 통해 입장을 내 "(언론노조 SBS본부는) SBS 자회사 개편과 관련해 실질 책임자인 SBS, SBS미디어홀딩스, TY홀딩스 대표이사들을 배제한 채 윤석민 회장 개인과의 협의만 요구하고 있다"며 "방통위가 승인조건을 부과한 취지에 반하는 행위다. 대주주가 대표이사를 배제하고 노조 대표와 단독협의하는 것은 어느 기업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TY홀딩스는 그러면서 윤 회장과 SBS, SBS미디어홀딩스, TY홀딩스 대표이사와 언론노조 SBS본부가 11월 말 방통위에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기 전 만날 것을 공식 제안했지만 언론노조 SBS본부가 거부했다며 이를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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