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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Oct 20. 2020

"더 없는 궁합이다."  

201015 | 네이버-CJ, 조회공시에서 논의 인정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14/2020101402697.html

14일 CJ대한통운과 네이버는 금융감독원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CJ와 네이버 간 콘텐츠·커머스 전격 제휴 관련 사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전략적인 방안들을 검토 중이다"라며 "방법과 시기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현재 각자의 강점을 기반으로 사업 제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 CJ그룹 관계자는 "네이버와 ‘포괄적 사업 제휴’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CJ대한통운과 CJ ENM스튜디오드래곤등 3개 계열사가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014020023

넷플릭스 9월 신용·체크카드 결제 추정치 462억원. 역대 최고 기록… 토종과 격차 계속 벌어져. 2018년 63억→2019년 241억… 수직상승. ‘한 번 이상 이용’ 803만명… 넉달 새 70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1416020466060

네이버가 CJ그룹과 지분 교환 등 제휴를 추진하면서 콘텐츠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웹툰 등 자체 콘텐츠는 드라마·영화로 재탄생되고, 네이버TV 등 자체 플랫폼은 콘텐츠 왕국 CJ의 한류 콘텐츠를 보급하는 글로벌 통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CJ대한통운 등 CJ 계열 3사와 주식을 맞교환하고 기술교류와 공동투자에 나선다. 특히 네이버가 드라마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2대주주가 되면서 영상 콘텐츠 부문에서 다양한 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4484273

“더 없는 궁합이다”

네이버-CJ 그룹 지분 맞교환을 비롯한 동맹 제휴 소식에 정보기술(IT)업계가 쏟아낸 평가다. 네이버와 CJ측은 “다양한 전략방안을 검토 중이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지만 양측의 시너지 효과를 계산할 경우 제휴 성사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입을 모은다. 벌써부터 네이버 쇼핑-CJ대한통운, 네이버 플랫폼과 CJENM, 스튜디오드래곤 등 CJ 콘텐츠 계열사들과의 협력 모델들이 거론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27&aid=0000030137

모바일이 대세가 되며 TV 방송 프로그램 등 레거시미디어의 콘텐츠 제작·유통 관행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인기 있는 TV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다시 트는 선에 머물렀던 기존에서 나아가 온라인 전용 콘텐츠가 거꾸로 방송에 정규 편성되는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289826

호감형 좀비물의 포문을 연 ‘좀비탐정’은 지상파와 OTT, IPTV를 가리지 않고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상파 첫 방송 날에는 전 연령층에 걸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이후에도 방송 시간마다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나타나며 식지 않는 열기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선공개로 인해 시청률에 있어서 불리한 상황이지만 13일 방송된 8회가 3.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63730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혔던 영화 '콜'(이충현 감독)과 '낙원의 밤'(박훈정 감독)이 넷플릭스행이 제기됐다. 14일 한 매체는 "투자배급사 NEW가 '콜'과 '낙원의 밤'을 극장이 아닌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넷플릭스와 구체적 논의를 이어가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212682

14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차인표'는 넷플릭스 공개를 검토하며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차인표와 조달환, 조상구 등이 출연한 '차인표'는 차인표 특유 개성과 이미지를 유쾌한 웃음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극한직업'을 만든 어바웃필름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투자와 배급하는 코미디물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4484361

전세계 극장가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 속속 무너지고 있다. 북미 최대 극장체인인 AMC는 13일(현지시간)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올해안에 보유 현금이 바닥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AMC는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러한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했다. AMC는 지난 9일 기준 미국 전역 598개 상영관 가운데 494개(약 83%)가 다시 영업을 재개했지만 관객은 전년 대비 85% 급감했다면서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빠르게 현금이 고갈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477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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