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4 | IP·콘텐츠·커머스·물류의 결합
https://m.mtn.co.kr/news/news_view.php?mmn_idx=2020101409304889034
CJ와 네이버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과 커머스 협업을 위해 주식 맞교환과 사업제휴를 전격 추진한다.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CJ대한통운 등 CJ 계열 3사가 네이버와 주식을 맞교환하고 기술교류와 공동투자에 나선다. 네이버가 스튜디오드래곤의 2대주주가 되어, 한·일 콘텐츠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14일 CJ와 네이버에 따르면 양사는 콘텐츠·커머스 부문 기술교류와 공동투자 등 사업제휴를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CJ 계열사와 네이버 간의 주식 맞교환 등 제휴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https://www.chosun.com/economy/2020/10/14/CPLJPFTFKZC43GCOEXRCYMKKBU/
CJ그룹과 네이버가 지분 교환 형식을 통해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과 네이버는 콘텐츠·물류 등에서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기로 했다. CJ그룹 계열사인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 CJ대한통운 등 CJ 계열 3사와 네이버가 주식을 맞교환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13/2020101302279.html
KT가 콘텐츠 전문 자회사 ‘스토리위즈’에 100억원을 투자, IP(지식재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스토리위즈는 13일 사업전략 설명회를 열고 "웹소설 작가 발굴을 통한 원천IP 확보부터 웹툰, 드라마, 영화와 같은 OSMU(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장르로 확대해 나가는 것) 콘텐츠 제작·유통까지, 콘텐츠 밸류체인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스토리위즈는 원천IP 확보를 위해 ‘할리우드식 집단 창작 시스템’을 웹소설 분야에 적용한다. 스토리위즈는 데이터 분석, 기획, 집필, 교정 등 창작에 필요한 요소마다 집단 창작 시스템을 도입하고 웹툰,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슈퍼IP’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629&aid=0000046478
KT, 네이버·카카오와 겨룬다…웹툰 사업 강화 박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4758542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 3월 말 첫선을 보였는데 8월 기준으로 3월 대비 판매자 수가 10배 늘었고 콘텐츠 수는 12배 늘었다. 카카오 쇼핑라이브는 지난 5월 베타 서비스 오픈 이후 25회 방송만에 누적 시청 횟수 500만 회를 돌파했으며 방송 당 평균 시청 횟수 10만 회, 카카오쇼핑라이브 톡채널 친구 수 120만 명을 확보했다. 카카오는 지난 12일 정식 방송을 런칭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013143205449
코로나19 확산 이후 모바일에 밀렸던 TV 시청 시간이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자 TV를 보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최근 넷플릭스와 같은 모바일동영상서비스(OTT)가 성장하고는 있지만, OTT가 TV 이용자의 수요를 대체하지는 못했다는 분석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101402100351054001&ref=naver
미국 월트 디즈니사가 스트리밍(OTT) 서비스에 집중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소비자와 직접 접촉을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 거대 기업으로 성장해 넷플릭스를 뛰어넘겠다는 구상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디즈니는 12일(현지시간) 소비자 직접 판매(DTC) 강화를 위해 영화와 일반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콘텐츠 유통을 통합해 단일 운영하기로 했다. 넷플릭스처럼 스트리밍이 회사 미디어 사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 것이다. 디즈니의 조직 개편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디즈니 주가는 장외 거래에서 5% 넘게 급등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101402100351054001&ref=naver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국내 시장에서 가입자 기반을 급속도로 늘리며 국내 OTT 업체들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넷플릭스 카드 결제액이 500억원에 육박하며 구독경제 시장의 중심축으로 부상했다. 넷플릭스는 이처럼 한국 시장에서 눈부신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해외 사업자라는 이유로 제대로된 과세를 하지 않고, 규제의 사각지대에 방치되면서 역차별 논의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9292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의약품·식품·건강기능식품 SNS 과대광고 적발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8년~2020년 6월 적발된 의약품·건강기능식품·식품 과대광고는 7295건이었다. 과대광고가 가장 많이 적발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카카오(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메이커스 등 카카오 플랫폼)였다. 카카오는 식품 1800건, 건강기능식품 489건, 의약품 156건 등 최근 3년간 2445건이 적발돼 SNS 전체 과대광고의 33%를 차지했다.
http://news.tf.co.kr/read/economy/1817857.htm
미국의 전통적 연예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지난 8일(현지 시간) 2020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4관왕을 거머쥔 '기생충' 프로듀서로 이름을 드높인 이미경 부회장을 '올해의 국제 프로듀서'로 선정하며 그의 감동적 인생과 놀라운 인맥, 글로벌 K-컬처에 대한 헌신을 집중 조명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01354361
SKT, 모빌리티 사업 분사…'T맵' 확 키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736826
“진짜야? 가짜야?” 김정은 ‘유튜브’에 ‘깜짝’ 출연한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