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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Oct 13. 2020

티빙이 HBO와 손잡는 조건,
Netflix 끊어라?

201013 | OTT는 합종연횡 중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532

"넷플릭스와 협력 끊어라"...HBO '티빙' 투자 조건에 난감한 CJ ENM

IB업계 "투자 조건 중 하나로 넷플릭스와 제휴 철회 내걸어"

계약 파기시 대규모 위약금 물 수 있어 CJ ENM 고심 중

복수의 IB 업계 관계자는 “HBO의 경우 HBO 맥스라는 OTT가 있는데 아시아권 영향력 확대를 위해 티빙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CJ ENM(티빙)에게 가장 민감한 조건이 넷플릭스와의 관계를 정리하라는 것이다. 이럴 경우 많은 금액의 위약금을 물 수 있어 CJ ENM 측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략) HBO는 영화·드라마 전문 채널로 왕좌의 게임 등 유명 콘텐츠 포트폴리오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HBO는 HBO 맥스라는 자체 OTT를 출시했다. HBO 맥스 월별 요금은 14.99달러로 OTT 업체 중 비싼 편에 속한다. 넷플릭스는12.99달러, 디즈니플러스는 6.99달러다. 이런 가운데 HBO 맥스는 최근 TV 시리즈로 베트맨 등을 제작하는 등 콘텐츠 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906971?date=20201013

대표적으로 CJ ENM 대표이사 교체가 언급된다. 2018년 CJ오쇼핑과 CJ E&M이 합병하면서 단독 대표에 오른 허민회 총괄부사장이 교체된다. 강호성 CJ 주식회사 경영지원총괄 겸 CJ ENM E&M 경영지원총괄이 대표직에 오르는 것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법무법인 광장 출신인 강 부사장은 2013년 CJ E&M의 전략추진실 법무실장으로 영입됐다. 이후 지주사로 이동해 2018년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7월 CJ ENM이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면서 그룹과 CJ ENM의 경영지원총괄을 겸하고 있다. 강 부사장의 겸임은 2021년 인사에서 CJ ENM 대표이사에 오를 것을 염두에 둔 사전 조치였다는 해석이 나온다. 법무실장 출신이 대표이사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은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조작사건 등 홍역을 치른 CJ 입장에서 준법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가 담겼다는 해석도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907006

KT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이 본격 가을 시즌을 맞아 새 로맨스 시트콤 '솔로 말고 멜로'를 공개한다. 솔로 말고 멜로는 여중·여고·여대를 나와 소위 '트리플 콤보'를 달성한 봉주이(최유정 분)와 지연서(김도연 분)가 우연히 남녀 공용 셰어하우스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여섯 남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스 시트콤이다.


https://entertain.naver.com/topic/1076271/1076271/read?oid=009&aid=0004673000

“‘비밀은 없다’ 실패로 도전 용기, 女히어로 프리퀄”

“‘시즌2’ 염두해 작업, 완성도 더 높이고파”

(보건교사 안은영) 이경미 감독은 열린 결말로 6회를 마무리한 것에 대해 "시즌1을 프리퀄 개념으로 작업해 앞으로 시리즈물로 갈 수 있게 열어놓고, 다음 시리즈를 열어놓는 게 미션 중 하나였다”며 “원작에 없던 단체 ’안전한 행복’, ’일광소독’ 등을 새로 삽입해 드라마를 장기적으로 이끌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338931

하지원 ‘드라마월드2’ 합류, 80년대 갱스터물 주인공 변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120611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뉴욕 타임스퀘어 점령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3417803

지난 2014년 개봉 이후 6년만에 재개봉되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타임루프라는 독특한 소재, 그리고 이를 엮어가는 짜임새 있는 전개와 절묘한 편집이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도 관객들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672889?date=20201013

"IT공룡들 독주 막아라" 세계가 GAFA 때린다

유럽이 보다 강력한 조치에 나섰다. 12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이들 대형 인터넷 플랫폼 기업들을 '타격 대상(Hit List)'으로 분류하고, 그들에 대해서는 경쟁자와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플랫폼에 있는 데이터는 특정 기업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 소유물이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도 쓸 수 있게 해 줘야 한다는 논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672903?date=20201013

혁신 주도했던 GAFA 너무 커졌나…독점·세금 칼 휘두르는 美

미국 법무부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경쟁 회사들이 따라잡을 수 없도록 검색 품질을 개선함으로써 디지털 광고 매출을 올렸다고 보고 있다. 또 미국 48개주 검찰은 합동으로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 등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디지털 광고 매출에 활용한 혐의를 조사 중이다. 현재 법무부는 조사가 끝났고, 연방검찰은 구글에 어떤 법적조치를 내릴지 검토하고 있다.

미국의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지난 11일 연방검찰이 구글에 크롬 또는 디지털 광고 사업부를 분할하는 명령까지 포함해 법적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역시 1년여 전부터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아왔고, 현재 기소 조치만을 앞두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672902?date=20201013

빅4에 기업분리 카드까지 들이댄 EU

티에리 브레통 EU 집행위원은 지난 9월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하면서 거대 테크기업들 시장지배력이 너무 커져 고객들과 중소 경쟁사들 이익을 위협한다면 기업을 쪼개거나 유럽 사업체를 판매하는 것을 강제하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통 위원은 "거대 테크기업들이 관리하기에는 너무 커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며 "특정 조건 아래에서 우리는 구체적으로 기업 분리를 강제하는 권한을 갖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법안이 매우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적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92543

네이버 이어 카카오…플랫폼 공룡들 ‘라이브커머스’ 쟁탈전

카카오가 동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라이브커머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카카오커머스는 12일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네이버가 라이브커머스를 도입했고 쿠팡도 관련 서비스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실시간 모바일 방송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물건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는 올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의 거래 규모는 올해 3조원에서 2023년 8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8/0002515995?date=20201013

SK텔레콤, 인공지능 품은 전화 서비스 출시

통화앱과 AI음성비서 결합한 ‘T전화x누구’…인공지능 플랫폼 육성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036870?date=20201013

초대형 화면 없어도 OK…어디서든 ‘안경’만 쓰면 영화관이 눈앞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68806625932264&mediaCodeNo=257&OutLnkChk=Y

"무리하게 보도"…검언유착 오보 KBS, 법정제재 최종 의결

방심위 12일 전체회의서 KBS 뉴스9 심의

"일부 취재원 말만 믿고 무리한 보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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