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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Oct 12. 2020

김주하 앵커지만
김주하 앵커가 아니다

201012 | 현실로 다가온 'AI 앵커 시대'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0/10/10/MSWVZVODFFGOJKWT2YUPXXWZU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현재 MBN은 ‘김주하 AI 앵커’를 매일 인터넷을 통해 이 방송되는 정오 주요 뉴스 등에 투입하고 있다. MBN 관계자는 “현재는 걸음마 단계에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AI 기술이 발전하면 향후 정식 방송에 투입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AI 앵커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m4hQ2xaNOTo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4769219

공고해지는 '유튜브 천하'..국민 10명 중 8명 본다

9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로 올해 9월 유튜브 앱 사용 현황을 분석했다. 지난달 유튜브 앱 국내 사용자는 약 4319만명이었다. 한국 인구(5178만명)의 약 83%에 달하는 수치다. 유튜브 앱의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은 29.5시간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톡(12시간), 페이스북(11.7시간), 네이버(10.2시간), 인스타그램(7.5시간) 등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이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유튜브 앱을 켜는 날이 많았다. 1인당 월평균 사용 일수가 전체 평균은 16.9일이었는데 10대는 20일, 20대는 19.1일, 30대는 16.7일, 40대는 16.1일, 50대는 16.3일, 60대 이상은 15.8일이었다. 성별로 보면 10대 남성의 유튜브 사용 시간이 가장 길었다. 월평균 앱 사용 시간이 10대 남성은 48.1시간, 10대 여성은 42.8시간이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4080881

콘텐츠의 가학성 지적은 시즌1부터 꾸준히 제기된 문제점이다. 콘텐츠 내에는 출연진들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훈련 와중에 교관들이 출연진들에 과도한 욕설과 가혹행위 등을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특히 국군에서도 가혹행위로 규정돼 금지된 이른바 '원산폭격'까지 훈련 명목 하에 진행되면서 지적이 이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0032500005?input=1195m

픽사 애니 '소울'도 북미 극장 포기…디즈니 플러스로


https://www.fnnews.com/news/202010081532451910

적자에 지친 디즈니 주주 "영화보다 스트리밍 투자" 촉구

코로나19와 최근 흥행 실패로 경영 위기에 빠진 미국 월트디즈니 주주들 사이에서 영화 대신 스트리밍에 전념하라는 주문이 나오고 있다. 일부 행동주의 투자자는 영화관의 시대가 갔다며 이제 스트리밍 미디어가 새로운 흐름이라고 내다봤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현지시간) 미 헤지펀드 서드포인트의 대니얼 로브 대표가 밥 차펙 디즈니 최고경영자(CEO)에게 보내는 서신을 미리 입수했다며 이러한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전했다. 로브는 투자 기업 경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행동주의 투자자로 유명하며 그의 서드포인트는 현재 550만주, 6억7600만달러(약 7796억원) 규모의 디즈니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체 0.3%에 해당한다. 로브는 디즈니에게 배당용으로 적립한 자금 30억달러를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에 투자해 달라며 디즈니가 “몇 년 안에” 넷플릭스의 구독자 숫자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010092211003&sec_id=540401&pt=nv

워너미디어, 코로나19 여파로 수천명 감원 계획


https://www.dailian.co.kr/news/view/925904/?sc=Naver

기업들은 알고리즘이 영업 기밀인만큼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AI를 활용한 서비스가 증가하는 만큼 절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소한의 감독과 검증을 받아 신뢰와 투명성을 확보하는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논리다. 이같은 주장은 다음 창업자인 이재웅 전 쏘카 대표도 한 바 있다. 이재웅 전 쏘카 대표는 카카오 뉴스 문자 논란과 관련 자신의 페이스북에 “AI는 우리가 설계한 대로 혹은 우리의 현상을 반영해서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며 “AI라고 해서 가치중립적으로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AI시스템이 차별하지 않는지 정치적으로 중립적인지 판단하기 위한 감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383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00818023404150

8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국정감사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 “현재 국내 미디어 제도는 예전에 만들어진 옷이어서 현재에 맞지 않다” “2000년대 초반에는 지상파가 독점적이었으니 비대칭 규제로 규제했지만 이제는 구조개혁을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 “레거시(legacy) 미디어인 방송매체 영향력이 약화된 것에 반해 대형 콘텐츠제공사업자(CP, Contents Provider)와 종편채널은 성장을 지속하고 글로벌 OTT 시장도 국내 시장 독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방통위는 기존 틀에서 심판 역할을 할 게 아니라 미디어 판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돼야 한다”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전체 광고시간을 지상파는 시간당 10분, 유료방송은 시간당 최대 12분을 허용하는데 이는 과거 지상파가 사업이 잘 됐을 때 유료방송을 키우기 위한 것이었다” “지금은 유료방송의 수익이 지상파보다 많으니 비대칭 규제를 과감히 풀어야 한다. 해외 대비 국내 수신료 징수가 저개발국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방송통신발전기금(이하 방발기금)을 확대하는 방향의 재편이 필요하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OTT를 비롯해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 사업자, CJ ENM 등 방송채널사업자에게 방발기금을 징수해야 한다”

[ 이태현 웨이브 대표 ] "아직은 사업자끼리 경쟁관계 때문에 CJ나 JTBC와 협업하지 못하고 있다" "콘텐츠산업은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아이템" "콘텐츠 제작과 해외진출에 필요한 펀딩을 지원한다면 그 이후 해외 OTT사업자와의 경쟁이 가능하다"


* 방발기금 : 2000년 방송발전기금으로 운용됐다가 2010년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명칭을 바꿨다. 주파수 할당대가 외에 지상파, 종편·보도, 유료방송, 홈쇼핑 등이 방송사분담금을 납부하고 있다. 하지만 OTT나 포털 등 콘텐츠사업자와 같은 부가통신사업자는 징수 대상이 아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058910

현 시국에 계륵이 된 지상파 3사 연기대상

가장 심각한 문제는 MBC다. 올해 연말까지 방송될 미니시리즈는 고작 여덟편이다.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그 남자의 기억법' '저녁 같이 드실래요' '꼰대인턴'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이 방송됐고 '카이로스'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방송을 앞뒀다. 특히 미니시리즈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작품은 두 세편 정도. 이러니 시상식을 개최해도 누구에게 상을 줘야할지 막막하고 줘도 뒷 말이 나올 게 뻔하다. 과거에도 시청자 100% 투표로 대상을 줘 이종석이 받는 등 불명예 가득했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564342

'SF8' 한국형 사이언스 픽션에 쏟아지는 관심…국내외 영화제 러브콜 쇄도

최근 폐막한 뉴욕 아시아 영화제의 집행위원장 Samuel Jamier는 "'SF8'은 영화와 TV 두 플랫폼 융합의 비범한 예시로, 각 에피소드마다 한국 영화감독의 장르 영화 제작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유럽과 미국의 SF 내러티브를 인용하면서도 한국만의 독특한 정취를 주어 SF의 한계를 뛰어넘는 방법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1808

웨이브 대표 “'토종 OTT' 프레임 불편해...서비스로 경쟁하겠다”

** 이태현 대표 인터뷰 기사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640140

웨이브가 국민 MC 강호동, 개그맨 이수근, 가수 신동을 필두로 한 오리지널 예능을 제작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국내 최초 '시간 경매' 예능 프로그램 '시간을 사는 사람들 - 어바웃 타임(이하 어바웃 타임)'을 12월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http://www.theceluv.com/article.php?aid=1602125876345895006#rs

"캐릭터, 비주얼, 스토리 모든 것에 자신이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던 강신효 감독. 첫 방송은 합격점을 받았다. 함께 출발선에 섰던 JTBC '사생활', KBS2 '도도솔솔라라솔'이 2%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해 '구미호뎐'은 5.8%로 먼저 활짝 웃었다. 과연 마지막까지 웃을 수 있을까. '도깨비', '호텔델루나'에 이어 '구미호뎐'이 K-판타지의 새로운 성공 신화를 쓰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036739?date=20201012

VR·AR로 어울리는지 미리 체험…쇼핑·여행 ‘360도’로 바뀌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8/0002515747?date=20201010

“‘서울의 달’, 악당이 주인공인 한국 첫 드라마일 것”

1994년 1월~10월 방영된 81부작. 보수적 시대에 제비족, 카바레 등장

KBS서 1년 편성 못받다가 MBC로. 서민 희노애락 그리며 시청률 40%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1809

PD들이 보는 OTT, “방송시장 잠식”‧“자극제 될 것” 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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