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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Oct 08. 2020

작가는 탄생하고 변신한다

201008 | '그알' 작가 쓴 '구미호뎐', 임성한 '막장' 세계로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37870

한우리 작가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작가로 활동하다, 2018년 방송되었던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을 집필한 바 있다. 당시 시사 프로그램 출신으로 인물의 세밀한 묘사와 함께 추리극을 역동적으로 풀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넷플릭스에서는 공개되지 않는다.


http://www.sisaweek.com/news/curationView.html?idxno=138120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발표회가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자 강신효 감독과 주연배우 이동욱‧조보아‧김범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과 그를 쫓는 프로듀서 남지아(조보아 분)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여성 구미호를 그렸던 것과 달리, 남성 구미호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목을 끈다. 신비한 얼굴로 한 여자만을 기다리는 지고지순한 순정남 구미호 이연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427804

한경닷컴 취재 결과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넷플릭스 방영을 막판 논의 중이다. 빠른 전개, 번뜩이는 소재,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로 사랑받았던 임성한 작가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략)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임성한 작가가 새롭게 선보일 작품일 뿐 아니라 이태곤, 성훈, 김보연, 김영란 등 일명 '임성한 사단'으로 불리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 연출자로는 MBC '좋은사람', '신데렐라맨' 등을 연출했던 유정준 PD가 맡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006_0001188163&cID=10601&pID=10600

KBS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오는 7일 지상파 첫 방송과 동시에 넷플릭스에 서비스된다. (중략)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한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각자 아픈 과거를 지닌 두 사람이 작은 시골 피아노 학원 라라랜드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하고 '나쁜 가족들', '국시집 여자'를 연출한 김민경 PD와 '쇼핑왕 루이', '내 뒤에 테리우스'의 오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057941

넷플릭스(Netflix)는 10월 7일부터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을 전 세계에 서비스한다.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다. (중략) 드라마 '대박' '사랑의 온도'로 섬세하고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남건 감독과 '무정도시'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촘촘한 서사를 선보인 유성열 작가가 의기투합해 아무도 믿을 수 없는 꾼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그려낸다.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 (10/7 (수) 21:30-22:40 방송)                      

연출: 남건 / 극본: 유성열 / 출연: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박성근 등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10/7 (수) 21:30-22:40 방송)                      

연출: 김민경 / 극본: 오지영 / 출연: 고아라, 이재욱, 김주헌, 안내상, 서이숙 등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10/7 (수) 22:30-23:40 방송)                      

제작: 박진형 / 연출: 강신효, 조남형 / PD: 이상희 / 극본: 한우리 / 출연: 이동욱, 조보아, 김범, 김용지, 황희 등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93&aid=0000031229

넷플릭스, ‘큐티스’로 형사 기소 당해…아동 과잉 성애화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67017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업체 페이스북이 소셜미디어(SNS) 상의 가짜뉴스와 SNS 중독 문제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Social Dilemma)’에 대해 “선정주의”라 반박했다고 미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2일 입장문을 내고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가) 정치적 양극화와 같은 복잡한 사회 문제에 대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희생양으로 삼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s://ccnews.lawissue.co.kr/view.php?ud=202010071419557207204ead0791_12

㈜홈초이스가 발표한 LG헬로비전, Btv 케이블, 딜라이브, CMB, 현대HCN 등 전국 케이블TV의 ‘10월 1주차 영화 · 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채널A 금토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4주 연속 방송 VOD 1위를 기록했다.(김지은 작가는 청담동 스캔들‘ ’전생에 웬수들‘ 등 주로 일일드라마 틀 안에서 소위 ’막장‘요소들을 배치한 내용을 선보여왔다.) 2위 ‘놀면 뭐하니?’는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제작자 지미 유, 매니저 정봉원 김지섭의 추석 맞이 ‘대환장 케미’로 한가위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비밀의 숲2’는 3위에 올랐다. 4위 ‘2020트롯어워즈’는 ‘세계 최초 트롯 축제'답게 '트롯 여제' 이미자와 '미스터트롯' TOP6 등 트롯 100년사를 빛낸 가수들이 대거 참석해 트롯에 대한 국민들의 식지 않는 사랑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042

SK브로드밴드가 방송채널사용사업(PP) 자회사 설립을 사실상 확정하면서 모든 IPTV와 위성방송이 계열 PP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유료 TV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IPTV 및 위성방송 플랫폼이 채널 배정 등 자사 PP에 유리한 정책을 확대할 경우 중소 PP들의 입지는 더욱 약해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과거 종합유선방송(SO)사들이 PP들을 상대로 한 갑질과 자사 PP를 밀어주는 사례도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대형 IPTV 플랫폼들이 수직 계열화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당국이 좀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https://www.etnews.com/20201007000199

"구글 인앱결제 수수료 30% 강제 금지"...여야,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전격합의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간사)과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간사)은 7일 국정감사에서 과방위 여야가 구글 시장지배력 강화를 견제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5개를 병합 논의할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3&aid=0003566969

끝내 국감 불출석한 구글의 낯뜨거운 변명

과방위는 당초 최근 IT업계에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구글 앱마켓 수수료 정책과 관련해 워커 대표에게 질의를 할 계획이었습니다. 워커 대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고, 코로나에 따른 해외 여행이 번거롭다는 점을 고려해 화상으로 국감에 참여하는 방법도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워커 대표측이 “재택근무 중으로 국감에 필요한 영상장비를 구매하지 못하고 있어 화상 참여가 어렵다”며 출석을 거부한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670120?sid=105

네이버만 세금 年4500억 내는데…해외IT 134社 합쳐 2300억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구글,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 에어비앤비 등 글로벌 IT 기업 134곳이 납부한 부가가치세는 2367억원으로 나타났다. 외국 기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납세 의무를 도입한 첫해인 2015년에 233억원에 불과했던 징수 실적은 4년 만에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해당 금액은 이들 기업이 인터넷 광고와 게임, 음성, 음향, 영상 등 형태의 전자적 용역을 공급해 얻은 수익에 대해 납부한 수치다. 예를 들어 국내 소비자가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월 1만450원)를 이용할 때 구글 측이 얻은 매출에 대해 부과하는 부가가치세다.


https://zdnet.co.kr/view/?no=20201007203007

미국에선 거대 IT기업의 독점 문제를 파헤친 보고서가 공개됐다. 450쪽에 이르는 ‘디지털 시장의 경쟁 조사(Investigation of competition in digital market)’보고서였다. 이 보고서를 위해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 산하 반독점소위는 16개월 동안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의 비즈니스 관행을 조사했다. (중략) 하원 보고서는 크게 세 가지 문제를 지적했다. 첫째. 기기 전환 비용. 둘째. 폐쇄적 생태계 셋째. 브랜드 충성도. 덕분에 애플은 개발자나 소비자가 아이폰을 포기할 것이란 걱정을 할 필요 없이 시장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미국 하원 보고서는 지적했다.

하원보고서 바로가기 ( https://fm.cnbc.com/applications/cnbc.com/resources/editorialfiles/2020/10/06/investigation_of_competition_in_digital_markets_majority_staff_report_and_recommendations.pdf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723206625930624

법인세 안내는 유튜브에 정부 광고 3배 급증

박성중 의원(국민의힘)은 “구글은 1년에 우리나라에서 6조 정도를 벌면서 법인세도 안내고 망 이용대가도 안 내는데 국세청이 서버는 해외에 있지만 국내 사업장으로 봐서 5천억 정도의 세금을 추징했다. 그런데 구글은 이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소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구글 유튜브에 정부는 광고를 늘리고 있다”면서 “박근혜 정부 때 13억이었던 정부 광고가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26억, 62억 등으로 1년 만에 3배 늘었다. 얼마나 대한민국 정부가 우스우면 (구글은) 세금도 안 내고 망 대가도 안내면서 조세심판원 불복절차까지 하겠나. 정부에 헤드쿼터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10071611001

ㆍ미국·영국·프랑스 등서 운영되는 프리미엄 서비스 ‘가족할인’ 제도

ㆍ4인 가족 이용 시 한국선 4만원대…일본선 절반 안 되는 가격에 이용

ㆍ콘텐츠 차이 없는데 요금 차별…구글 “시장환경 달라” 궁색한 해명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007001032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의원실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지난 5~6월 보름 사이에만 두 차례의 장애를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다. 장애 발생 시간만 총 4시간 27분에 달한다. 이용자 불편이 극심했지만 넷플릭스는 단 한 차례도 관련 안내문이나 사과 공지를 내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했다는 지적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010070815433422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서 극장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영화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받고 있고, 비대면 산업 발전에 따른 넷플릭스에 의한 영화산업 왜곡 우려를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영화산업 주요 매출의 75% 이상은 극장을 통해 이뤄지는 구조인데 코로나19로 극장매출이 떨어지면서 영화산업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 2020년 1분기 투자·배급사, 제작사 매출액은 전년대비 -52.7%, 최근 5년 평균대비 -47.1% 급감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략) 향후 영화시장에 넷플릭스 영향력이 확대되고, 우리나라 영화산업이 넷플릭스에 종속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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