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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Oct 26. 2020

'라방'시대의 공룡

201026 | CJ와 손잡은 네이버가 미디어 커머스에 뛰어든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2321473376811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각 업체들은 라방 시장을 잡기 위해 유명 크리에이터 모집에 팔을 걷어붙이고 전문 장비를 도입하며 전담팀을 꾸리고 콘텐츠 제작사를 인수하고 있다. 업계가 경쟁적으로 라방 시장에 뛰어든 건 그만큼 라방 시장 규모가 크고, 무섭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라방 시장 규모는 올해 약 3조원으로 추산되고, 2023년까지 8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중략) 네이버가 최근 CJ그룹과 손을 잡은 데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 e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라방은 '시청이 구매로 이어지는가'가 가장 중요한데, 크리에이터 팬들은 그냥 우연히 라방을 보는 이들과 충성도가 달라, 구매결정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며 "네이버의 라방이 고정 팬층을 다수 갖고 있는 CJ ENM MCN(인터넷 스타를 위한 기획사)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결합한다면 다른 유통가 라방은 대적하기 어렵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12406625936528

구글·넷플릭스 국감장 발언 봤더니...요리조리 말장난?

하지만 ‘국내 ISP들이 요구하는 망 사용료’라는 말로 교묘하게 외국에서 낸다는 사실을 피해 간 것이다. 넷플릭스는 2010년 미국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사업자를 아카마이(Akamai)에서 레벨3(Level3)로 옮겼는데, 레벨3의 넷플릭스 트래픽이 증가하자 레벨3와 무정산이었던 컴캐스트는 레벨3에 대가를 요구했고, 레벨3가 거부하면서 이용자 피해가 발생했다. 결국 넷플릭스는 2013년 7월, 컴캐스트 등에 직접 망대가(Paid Peerig)를 내게 된다. 통신사 관계자는 “페이드피어링이나 레비뉴 쉐어 방식(Revenue Share·수익배분) 등 방식이 다를 뿐 넷플릭스는 망대가를 외국에서 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중략)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 말 대로라면, 12월 10일 시행될 전기통신사업법상 ‘서비스 안정성 의무’는 ‘구글+통신사’에 있어 ‘구글’은 빠져나갈 수 있다. 하지만 통신사 관계자는 “알고리즘이나 압축기술이 들어간 구글 캐시서버는 구글 기술지원팀이 인터넷으로 원격제어하고 통신사는 손을 댈 수 없다”면서 “구글이 얼마 전 유튜브 콘텐츠 화질을 떨어뜨린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코로나19로 트래픽이 증가하자 통신망이 불안했던 유럽에 이어 4월 25일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 품질을 HD급 이상에서 표준화질로 낮췄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102602101131032001

"구글 통행세 나눠먹기 주장은 날조" 이통사 강력 반발

통신업계는 일부 국회의원과 인터넷업계의 이같은 공세에 "전체 결제액의 15%를 통신사가 가져간다는 인기협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통신사의 휴대폰 결제 수수료 비중은 3~4% 수준"이라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


https://www.etnews.com/20201023000196

[망 이용대가, 글로벌 전쟁>(상) 인터넷 종주국, 미국 망 이용대가 '당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102602101131054001

페북도 반독점 소송 위기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부들이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페이스북을 상대로 반(反)독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에 대한 반독점 소송이 결정되면 미국의 양대 인터넷 '공룡' 인 구글과 페이스북이 모두 정부와의 소송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469972

23일 <블로터> 취재 결과 지난 21일 ‘훌루 엘엘씨’ 명의로 ‘훌루’ 서비스의 국내 상표권이 출원됐다. 훌루는 디즈니가 소유한 OTT 플랫폼으로 미국과 일본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현지 콘텐츠업계에서는 디즈니가 디즈니+ 서비스 국가 확대에 발 맞춰 훌루 출시 지역도 함께 확대할 계획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2/2020102203100.html

넷플릭스 3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글로벌 신규 가입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46%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나왔다. 아태 지역의 매출은 2019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안방 시장인 북미 매출 성장률은 12%에 그친 것과 대비된다. 아태 지역이 매출 상승을 주도한 셈이다. 그중에서도 한국과 일본의 매출 성장률이 두드러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국내 유료 가입자 수는 9월 30일 기준 330만명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969206

"007 신작, 온라인 개봉 검토…매각대금 6천700억원 제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0&aid=0000043139

CJ CGV 상영관 30% 감축 예정… 새로운 OTT 플랫폼 출범 러시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010225131i

현재 미국 대부분 주(州)가 ‘영화관 셧다운(영업정지)’을 해제했지만 AMC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AMC는 최근 “미국 내 영화관 83%가 다시 문을 열었지만 관객 수는 작년보다 85% 줄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 자금 조달이 없으면 올 연말이나 내년 초 보유 현금이 바닥나 파산 신청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주가도 올 들어 60%가량 빠졌다. 언제 감원 태풍이 불어닥칠지 모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373795

넷플릭스는 23일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작품 제작을 위한 프로덕션 라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한국의 ‘스튜디오 미르’를 비롯해 ‘사이언스 사루’ ‘마파’ 스튜디오 나즈를 소유하고 있는 ‘아니마 앤 컴퍼니’ 등 네 곳과 체결됐다.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넷플릭스와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은 총 9개로 확대됐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미르가 선정돼 눈길을 끈다. 2010년 설립된 스튜디오 미르는 탄탄한 기획력을 비롯해 2D의 감성과 3D의 기술력을 갖춘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앞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 ‘코라의 전설’은 북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http://www.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34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X배성우, 문제적 콤비의 정의구현 역전극! 제대로 美친 예고편 공개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투자 Wavve) 측은 지난 23일, 불합리한 세상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민 문제적 콤비,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배성우 분)의 美친 활약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견고한 사법 시스템과 기득권을 쥔 엘리트 집단에 맞서 온몸으로 부딪히는 개천용들의 반란이 세상을 어떻게 발칵 뒤집어 놓을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437156

‘앨리스’ 최고 10.7%, 동시간대 수도권+2049 1위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1025/103611281/1

24일 방송된 '거짓말의 거짓말' 최종회가 시청률 8.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돌파, 자체 최고치와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연달아 경신했다. 또한 연정훈(강지민 역)과 고나희(강우주 역)가 이유리(지은수 역)를 만나러 가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269143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첫 방송 이래 5회까지 회를 거듭할수록 떨어지는 시청률에 결국 1%대까지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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