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3 | 뉴스 개입 논란에 대한 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777870?sid=105
네이버가 많이 본 기사를 순위로 띄우는 '랭킹뉴스'를 폐지했다. 23일 네이버에 따르면 언론사 전체 기사를 기반으로 조회수, 댓글수 등으로 제공하던 기존 '많이 본 뉴스'를 종료하고 대신 '언론사별 많이 본 뉴스'를 노출한다.
https://zdnet.co.kr/view/?no=20201022192730
구글 "인앱결제 방지법 통과 땐 이용자·개발사에 책임”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임재현 전무는 “법안이 통과되면 이용자와 개발자들에게 책임을 지우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자사의 결제수단만 강제하는 것을 막는 법을 두고 일반 소비자와 안드로이드 앱 생태계 개발자를 볼모로 삼겠다는 발언이다. 임재현 전무는 “많은 우려를 듣고 있다”면서 “중소개발사를 비롯해 모든 생태계 참여자 목소리를 듣고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쳐 법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1022010012609
호주 정부 구글을 가장 큰 독점기업이라고 비판
호주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의 시장 독과점에 대해 조사의 칼을 빼 들었다. 호주 공영방송 에이비시(ABC)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로드 심스 호주 소비자 경쟁위원회 (ACCC) 위원장이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연설에서 “(구글을 상대로 한 소송이)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독점 사례 중 하나”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ACCC는 지난 1년 동안 구글을 상대로 2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로드 위원장은 구글의 시장 독점과 관련 미국 규제 당국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면서, 미국 법무부가 구글 같은 인터넷 대기업을 상대로 온라인 검색과 광고의 지배력을 남용한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한 결정이 “늦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2218070000531?did=NA
조성욱 "구글은 시장지배적 사업자… 경쟁 훼손 행위 했다"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25
지난해 디지털 스튜디오를 확대·개편한 CJ ENM이 기업 브랜드의 유튜브 채널 대행 사업에도 진출했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업무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대행 서비스로까지 확대시킨 것으로, 비즈니스 수익모델 확장을 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CJ ENM은 최근 자사 광고·마케팅 콘텐츠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레터를 통해 국내 의류브랜드 한섬의 유튜브 채널 ‘푸쳐핸썸’의 론칭 및 통합 대행을 알렸다. ‘핸써미’라는 일러스트 캐릭터를 활용해 채널 페르소나를 설정하고 패션팁을 비롯해 정보 전달형 예능, 웹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IP(지적재산)를 제작한다. CJ ENM 커뮤니케이션팀의 방영일 부장은 “(유튜브 채널 대행 사업을) 지난해부터 시작했다”며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들다보니 동일선상에서 자연스레 광고주가 원할 경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2211041599949
국내 웹툰시장 규모가 아니라 글로벌 디지털 만화시장이 K웹툰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단 것이다. 국내 대표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가 2014년 미국을 시작으로 10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휩쓸고 있다. 지난 8월 글로벌 월간 순 이용자(MAU)가 6700만명, 월 거래액 800억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1위 플랫폼으로 올라섰다. 네이버 '라인 망가'와 카카오 '픽코마'는 만화의 고장 일본 시장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점유할 정도다. 일본에서 온 만화 문화가 K웹툰이 돼 일본을 점령한 셈이다.(중략) 다양한 웹툰이 쏟아지는 이유는 웹툰 생태계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요일 웹툰에 연재할 경우 신인작가의 경우에도 연봉이 1억원에 가깝다. 음원 저작권과 달리 네이버웹툰 결제 쿠키의 경우 창작자인 작가에게 대부분이 돌아갈 만큼 인기 작가의 수익구조가 탄탄하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북미 아마추어 창작 공간 플랫폼 '캔버스'에서 아마추어 작가 64만명, 프로작가 2000명이 활동하고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2115492258352
늘어난 한류 콘텐츠는 아시아 시장을 거의 석권하다시피 하고 있다.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지난 7월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더 킹’ ‘쌍갑포차’ 등이 1~6위 안에 랭크됐다. 일본에서도 7월 1일자 일본 넷플릭스 순위 1~3위가 모두 한국 드라마이기도 했다.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 투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아시아 시장으로 향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미국, 유럽 시장 포화와 디즈니플러스, HBO등 경쟁사업자 진출로 인해 넷플릭스가 느끼는 아태 지역 시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9/0002437137
트로트 열풍이 방송가를 넘어 유튜브로까지 번지고 있다. 기존 TV 방송분을 영상 클립을 업로드하면서 높은 조회수를 올리는 것을 넘어, 유튜브에 특화된 트로트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특히 현재의 트로트 열풍의 불을 지핀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오디션 폼을 이어받아 유튜브를 통한 트로트 오디션까지 개최된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477
"케이블TV IPTV 송출 기술 구분 의미없어, 법개정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80367
KT는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IPTV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국내 최다인 850만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올레 tv가 대한민국 대표 IPTV 위상을 공고화했다. KT는 2008년 국내 최초로 IPTV를 전국 상용화한 이래, 지난 11년간 연속으로 가입자 1등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010220069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U+tv)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U+모바일tv)를 통해 지난 5월부터 제공했던 연극과 뮤지컬 등 대학로 대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학로Live’ 서비스 시청자가 25만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부터 6개월 간 ‘집으로 온 공연’을 컨셉으로 대학로 대표 연극과 뮤지컬 등 매주 1편씩 총 24편의 영상을 제작해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무료 제공해왔다. 기존 VOD 콘텐츠는 2021년 10월까지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