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8 |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끌어낼 새로운 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375052
“애니메이션 시장은 넷플릭스 등장으로 전환점을 맞으면서 곧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겁니다.” 예능, 드라마에 이어 다큐멘터리까지 오리지널 콘텐츠의 지평을 넓혀온 넷플릭스의 이번 승부수는 애니메이션이다. 디즈니와 애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세계화를 시도하는 단계에서 넷플릭스는 애니 영역까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면서 플랫폼 대전의 선두 자리를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04694
27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지운 감독은 최근 애플TV플러스가 선보이는 6부작 드라마 '미스터 로빈'(가제) 준비에 한창이다. '미스터 로빈'은 웹툰 '닥터 브레인'을 원작으로 한 작품. 천재적인 뇌과학자가 죽은 사람의 뇌 속에 접속하며 겪게 되는 일을 그린 메디컬 미스터리 스릴러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063275
애플의 애플TV플러스는 공격적으로 론칭에 나섰다. 한류 스타 이민호가 출연하는 드라마 '파친코'의 제작을 공식화했으며, 당초 넷플릭스와 제작을 논의 중이던 김지운 감독의 '미스터 로빈'도 애플TV플러스에서 준비 중이다. (중략) OTT 플랫폼인 훌루의 국내 상표권이 지난 21일 정식 출원됐다. (중략) 워너 미디어는 HBO맥스의 한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영화 사업을 진행하던 워너브러더스코리아를 올해 12월 31일까지만 운영하고, 이후에는 OTT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9&aid=0004683332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싱가포르 통신사 싱텔, 태국 통신사 AIS의 게임 플랫폼 합작회사인 '디지털 게임즈 인터내셔널(Digital Games International)'이 최근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 구축을 시작했다. 매달 게이머 1억5000만명이 방문하는 미국·유럽 '스팀 커뮤니티'나 '게임스팟'과 같은 동남아 대표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드는 게 목표다. (중략) 새 플랫폼인 앱 이름은 '스톰(Storms)'이다. 2016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와 네이버가 합작해 원스토어를 출시한 것처럼 SK텔레콤과 싱텔·AIS는 스톰을 토대로 이르면 내년 동남아판 원스토어를 출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와도 협력해 동남아판 원스토어를 단말기에 배포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bloter.net/archives/471107
구글이 예고한 인앱결제(In-App payment·IAP) 강제 정책을 저지하고자 여야가 합의했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의 상임위 통과가 불발됐다. 공청회가 예정돼 있으나 중소 개발사들의 부담을 키우는 법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글 정책을 둘러싸고 인터넷업계와 이동통신업계의 신경전까지 빚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317136
27일 KT에 따르면 회사는 일명 ‘CPU(Contents+Platform+Union) 업그레이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통신사의 한계를 뛰어넘자는 KT 구현모 대표의 가치가 투영된 전략이다. 콘텐츠(C) 분야에서 KT는 자체 콘텐츠 제작 능력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올해까지 15분 내외의 쇼트폼 콘텐츠에 집중했다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1시간 이상 중장편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극장 상영용 영화 ‘더블패티’ 제작 등 영화 산업 투자가 대표적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093661
T팩토리 입구 양 옆으로 위치한 ‘T팩토리24’는 SK텔레콤이 최초로 선보이는 24시간 무인존이다. 고객은 입장(셀프체크인)부터 스마트폰 비교, AI 기반 요금제 컨설팅, 가입신청 및 휴대폰 수령 등 개통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구매 및 중고폰 판매도 이곳에서 가능하다. SK텔레콤은 가입신청부터 단말기 수령까지 ‘5분’ 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02709354350218
네이버-카카오 '한국판 넷플' 놓고 격전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840
‘주류’가 된 OTT, 빅뱅이 시작됐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0274279g
CJ ENM 새 대표에 강호성 CJ 경영지원총괄 겸 CJ ENM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중략) 강 부사장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이해도가 높은 경영인으로 꼽힌다. 검사 생활을 하다가 1998년 변호사 개업을 한 이후 CJ ENM에 합류하기 전까지 줄곧 엔터 및 연예인 사건을 전담해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21&aid=0004952189
27일 국내 종합숙박 플랫폼 여기어때가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응답자 10명 중 6명(약 65%)이 '숙소에서 OTT를 시청했다'고 답했다. 이는 50대(25%) 대비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20대의 47%는 '숙소에서 영상 보는 것을 선호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6&aid=0001743495
넷플릭스가 매월 자체적으로 발표하는 ‘넷플릭스 ISP(통신사) 속도 지수’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한국의 넷플릭스 재생 평균 속도는 3.23Mb㎰다. 쿠웨이트(3.58Mb㎰), 말레이시아(3.78Mb㎰), 인도네시아(3.27Mb㎰)보다도 느린 속도다. 싱가포르(4.13Mb㎰), 미국(4.44Mb㎰)과도 큰 차이다. LTE 다운로도 속도로 본다면,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속도를 구현한다. 글로벌 네트워크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이 지난해 1~3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LTE 다운로드 속도는 52.4Mb㎰로 세계 1위다. 쿠웨이트(16.2Mb㎰), 말레이시아(11.5Mb㎰), 인도네시아(6.9Mb㎰)는 LTE망 속도 하위권 국가다. 넷플릭스 ISP 속도 지수대로라면, LTE 속도 세계1위 국가가 넷플릭스 속도는 최하위권 국가인 셈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61918
국내 대표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내달 16일 종합미디어그룹 IHQ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 케이블TV ‘샌드박스플러스’를 개국한다고 26일 밝혔다. ‘연중무휴 트렌드 맛집’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최근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와 콘텐츠를 소개하고 오리지널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967446.html
방통위, ‘불법 허가’ MBN에 승인취소 대신 영업정지?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65763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조여정은 살인 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로 변신해 ‘장르 대통합 퀸’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