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 | 극장에 단독으로 걸리는 건 2주에 불과하다
CGV와 넷플릭스의 ‘첫 포옹’…다른 작품 상영도 이어질까
CGV는 오는 11일 넷플릭스 신작 ‘힐빌리의 노래’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극장 개봉을 먼저한 후 약 2주 후인 24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중략) CGV는 영화 생태계 보호 등을 이유로 일정 기간의 홀드백을 요구했으나 넷플릭스와 의견 차이로 인해 개봉을 미뤄왔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힐빌리의 노래는 최근 넷플릭스와 2주 정도의 홀드백 유지가 합의되면서 상영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작품의 넷플릭스 공개는 오는 24일이며 극장 측은 약 2주간의 시간을 벌게 됐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691103
<무한도전>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마블 유니버스'를 언급하며 자신의 이상을 밝혔던 김태호 PD는 과연 어디까지 온 걸까. 그의 꿈은 얼마나 현실화 됐을까.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미 나와 있다. <놀면 뭐하니?>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를 증명한다. 또 1회 4.6%에 불과했던 시청률은 최고 13.3%(57회)를 기록할 만큼 성장했고, 평균 시청률도 10% 초반대로 안정적이다. 김태호 PD의 도전은, 유튜브나 넷플릭스, 카카오TV 등 새로운 플랫폼이 아니라 가장 올드한 플랫폼에서 이뤄진 가장 혁신적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 놀랍기만 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4978601
게임사 넥슨이 디즈니의 최고전략책임자(CSO) 출신인 케빈 메이어를 신임 사외이사에 내정하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을 꿈꾸고 있다.(중략) 넥슨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1조8000억원이란 대규모 투자를 예고한만큼, 본업과 다른 사업에 진출해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당시 업계에선 디즈니가 가장 먼저 거론되기도 했다. 넥슨의 개발력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지식재산권(IP)이 더해질 경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이 가능해지고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파크 건설, 영화·드라마 제작도 가능해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1758
카카오, 글로벌 만화플랫폼 깜짝
1위
등극
카카오재팬(대표 김재용)은 9일 유료 콘텐츠 앱 픽코마가 양대 앱마켓(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합산 기준 세계 만화·소설 앱 매출 1위, 비(非)게임 앱 매출 7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매출 순위는 글로벌 앱 조사업체 앱애니(App Annie)의 9월 월간 보고서 기준이다. 회사는 일본 진출 4년만에 이룬 성과로, 일본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대표 만화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카오재팬은 픽코마의 성장이 세계 최대 만화 시장인 일본에서 선전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의 만화 시장은 약 5조7000억원 규모로 2, 3위인 미국이나 중국보다 4~5배 크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175607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는 OTT 서비스 최초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베이직 3개월, 6개월, 12개월 이용권과 프리미엄 1개월, 3개월 이용권 등 총 5종으로 이날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를 통해 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110081428166
10일 앱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10월 (넷플릭스) 유료 결제자는 362만명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9월 기준 336만명에서 한달 새 26만명이 늘어났다.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지난 10월 넷플릭스에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도 역대 최고인 514억에 달했다. 1년 전인 지난해 10월(261억원)에 비해 결제액은 약 두 배 늘어났다.
https://www.news1.kr/articles/?4112961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측은 9일 범죄 소설가 강여주(조여정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중략) 조여정과 고준이 주연을 맡은 '바람피면 죽는다'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을 연출한 김형석 PD와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4980176
"예전과는 다르다"…'방송정지' 결정에 MBN·TV조선 등 불안감 고조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348939
도티부터 승우아빠까지…샌드박스 플러스, 케이블TV 개국 앞두고 이벤트 진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749067?sid=105
“트롯 이젠 지겹다 ㅠㅠ”…‘우려먹기’ 재방송만 월 1000회!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