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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Nov 11. 2020

CGV와 WATCHA가 손을잡았다

201111 | 코로나 상황은 오프라인 극장과 OTT도 협력하게 한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10/2020111000796.html

국내 1위 멀티플렉스 CGV가 토종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왓챠와 손잡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디어 생태계가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례적으로 시도되는 영화관-OTT 간 협업은 향후 영화 시장에도 연쇄작용을 일으킬 전망이다.


http://www.inews24.com/view/1315222

지난달 넷플릭스 국내 결제금액이 5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0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10월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넷플릭스에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5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결제자는 362만명으로 추정됐다. (중략) 결제자 중 20대가 3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 25% ▲40대 20% ▲50대 이상 19% 순이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580

장민지 경남대학교 교수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 여러 OTT들이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최근까지 공개한 콘텐츠만 놓고 봤을 때 카카오TV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카카오페이지가 보유한 인기 IP를 활용한 영상 중 일부가 크게 성공할 경우, 많은 이용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430073

MBC가 드라마본부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지상파 3사 드라마들이 갈수록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방편이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MBC 박성제 사장은 지난주 회의를 열고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드라마본부 조직개편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497496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본전자컨소시엄은 지난 9일 IHQ의 최대주주인 딜라이브 채권단과 경영권 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본전자컨소시엄은 음향기기 전문기업 삼본전자를 비롯해 건설공법 개발 및 컨설팅 기업 이엑스티 등이 참여했다. 삼본전자와 이엑스티는 MOU 체결 후 실사를 위한 보증금도 지급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99823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이하 ‘디스커버리 채널’)는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강화를 위해 JTBC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 ‘싱어게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10914390003534?did=NA

당신이 알면 좋을 OTT에 대한 (거의) 모든 것


https://news.joins.com/article/23916194

요즘 온라인 게이머들 사이에 소통 도구로 디스코드(Discord)라는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친구들끼리, 혹은 낯선 사람들과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음성통신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른 서비스와 달리 통화에 지체가 없고 인터페이스가 자연스러워서 사람들이 게임을 하지 않을 때도 그냥 켜놓고 시간이 되는 친구들이 들러서 이야기하다가 떠나는 ‘온라인 거실’의 역할을 하고 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7834

KBS·MBC 등 공영방송 사장과 이사를 국민이 추천해 선출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다. 직전 20대 국회에서 합의 시한까지 정하고도 실종됐던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될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은 이번주 중 공영방송 사장·이사의 선출을 이른바 '국민위원회'가 결정하는 내용의 법률개정안(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을 대표발의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4668

10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미디어 지능화 기술개발을 신규사업으로 담았다. 내년에는 54억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74억원씩 총 4년간 270억원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정부출연금 형태로 지원하고, 기업 참여도 독려할 계획이다. 최종 예산은 국회 예산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이 사업은 구체적으로 ▲미디어 콘텐츠의 고품질·고화질 변환 기술 ▲지능적 미디어 콘텐츠 메타데이터 생성 및 구축 기술 ▲AI 기반 미디어 콘텐츠 제작·편집 기술 3개 과제를 통해 4년간 추진하게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567397

KT(사장 구현모)는 리얼리티 예능 '아스트로의 천일야화'를 단독 론칭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아스트로의 천일야화'는 인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와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전원이 총 출동하는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다. 신부를 죽이는 일을 반복하는 왕에게 '세헤라자데'가 매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천 일을 살아남는다는 '천일야화'를 모티브로 구성됐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225166

10일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혜수 씨가 '소년 심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도 "'소년 심판'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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