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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Nov 12. 2020

텐센트비디오가 JTBC스튜디오에 투자한다

201112 | OTT 시대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건 중요하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1090937478160101785&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텐센트비디오는 지난달 30일 이뤄진 JTBC 본입찰에 응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텐센트비디오는 JTBC스튜디오 마케팅 과정에서 모습을 드러내 최근까지 검토와 실사를 진행해왔다. 텐센트비디오는 JTBC의 콘텐츠 '냉장고를 부탁해'의 중국판을 공동제작하는 등 회사와 유대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중략) JTBC스튜디오와 모건스탠리는 투자자 선정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주로 예상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미룬 상태다. JTBC스튜디오의 투자유치 본입찰에는 텐센트비디오와 함께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SG프라이빗에쿼티 △JKL파트너스 △텍사스퍼시픽그룹(TPG) 등 숏리스트 대부분이 응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31856

네이버가 1500억원대 주식 교환을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의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지난달 말 진행한 네이버와 CJ그룹의 지분 맞교환 협약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1일 스튜디오드래곤은 증권 발행결과(자율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내용을 알렸다. 이번 유상증자로 스튜디오드래곤은 신주 187만7345주(발행 예정 금액 1499억9986만5500원)를 발행한다.


http://www.inews24.com/view/1315591

11일 업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 OTT '디즈니 플러스' 국내 독점 도입 협력사로 KT와 LG유플러스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현재 KT와 LG유플러스로 후보군이 압축됐다"며, "LG는 그룹 측면에서 디즈니와 전방위 협력관계를 앞세우고 있고, KT 역시 과감한 조건을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383

애플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애플 TV 플러스’가 한국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영국 가입자의 24%가 구독을 취소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닉 수네보(Dominic Sunnebo) 칸타르 월드패널 유럽 미디어 분석가는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애플 TV 플러스 가입자들이 (애플 TV 플러스의 콘텐츠 수가 적어)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빠르게 소진한다”고 밝혔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4745

구글과 넷플릭스는 모두 한국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도 역외탈세 혐의로 국세청 조사 대상에 오른 공통점이 있다. 비단 두 회사의 문제랴. 국내에서 이들을 비롯한 해외 IT기업들이 한 해 동안 납부한 부가세는 네이버 1개사의 법인세보다도 적은 형편이다. 더 근본적으로는 망 이용대가 문제가 크다. 현재 넷플릭스는 SK브로드밴드에 망 이용대가를 내지 않겠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행정절차마저 무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구글을 비롯해 상당수 해외 콘텐츠제공사업자(CP)가 국내 인터넷제공사업자(ISP)에 망 이용대가를 내지 않는 사례는 사실 허다하다. 페이스북 또한 망품질과 관련해 이용자 피해를 초래해 방통위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지만,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치르고 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61464

“세금 좀 내라” 베트남 정부, 넷플릭스ㆍ애플에 칼날


http://www.inews24.com/view/1315772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구독자 평균 시청 시간에서 넷플릭스를 앞섰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는 11일 올 3분기 국내 비디오 스트리밍 앱 중 실이용자 규모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 앱의 이용자당 평균 이용시간 순위를 조사한 결과, 웨이브가 4위, 넷플릭스는 5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용자 규모나 총 이용시간은 넷플릭스가 웨이브보다 높다. 다만, 이용자 당 평균 이용시간으로 비교했을 때 웨이브가 앞서면서 국내 OTT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641

웨이브도 콘텐츠 추천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웨이브는 5가지 유형의 알고리즘 딥러닝 플랫폼을 구축해 영화·해외시리즈 등 카테고리별 개인화 추천 기능을 도입했다. 웨이브에 따르면 영화 장르의 경우 실제 추천된 콘텐츠를 시청한 것을 나타내는 유입률이 80%에 달하는 등 이용량 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어 현재 내부적으로 추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11120100103380006753&servicedate=20201111

10부작 '써치'→8부작 '산후조리원'..드라마가 짧아진다

현재 방영하는 드라마의 대부분은 10부작 내외의 짧은 형식을 유지 중. 최근 종영한 KBS2 '좀비탐정'은 12부작을 표방했고, 새로 방송을 앞두고 있는 '디어엠' 역시 12부작 편성을 택했다. 또 현재 방영 중인 tvN '산후조리원'은 8부작 드라마로, 10일 기준 4회를 방영. 벌써 절반을 지나오는 시점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아쉬움 짙은' 호평까지 듣는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tvN은 김래원, 이다희 주연의 '루카'부터 송강, 박인환 주연의 '나빌레라' 등도 12부작으로 편성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9714?ref=naver

시청률 잡으러 막장으로, 시청층 잡으러 청춘물로

현재 시청률이 현실의 소비패턴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시청률로 드라마를 평가하는 것에 대한 회의적인 주장에도 점차 힘이 실리고 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시청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합해서 드라마의 인기를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나와야 한다. 그래야 향후 드라마 시장이 편향되지 않고 장르와 소재에서도 다양성을 좀 더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8426

SBS 역시 태영건설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뒤 자회사 지분 정리 압박과 매각설 등에 시달렸다. SBS가 TY홀딩스와 SBS미디어홀딩스라는 이중 지주회사를 짊어지게 되면서 공정거래법 위반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태영건설이 자산규모 10조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소유제한 위반 상태도 살펴야 한다. 지주회사 설립으로 ‘오너’인 윤석민 회장의 그룹 지배력은 강화됐지만, 그 여파는 SBS가 감당하는 구조다. SBS노조가 TY홀딩스 체제를 “백해무익한 지배구조 변화”라고 비판했던 이유다. 방통위는 지난 6월 TY홀딩스 설립을 사전 승인하면서 5가지 조건을 부가했는데, 이의 이행실적 여부가 오는 23일부터 시작될 SBS 재허가 심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어서 넘어야 할 산이 많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11/11/2020111100128.html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 3분기 매출 4조 7308억원, 영업이익 361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9.7% 증가한 수치다. 뉴비즈 사업인 미디어, 보안, 커머스 부문의 매출 호조가 실적 상승의 배경으로, 미디어 부문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한 966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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