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4 | 대표성 있는 표본 조사는 아니지만 많은 걸 보여준다
지난해 1월, 대학내일20대연구소 조사 결과, MZ세대 10명 중 8명이 콘텐츠 구매에 돈을 쓴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이들이 유료 콘텐츠를 이용하는 주요 채널이 멜론(67.9%), 넷플릭스(40.7%), 카카오페이지(40.9%), 리디북스(36.5%)였다고 하는데요. 카카오페이지를 제외한 4개 중 3개가 구독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라는 점이 의미심장합니다.(중략) 그래서 캐릿이 여러분을 대신해 15~25세 Z세대 20명에게 물었습니다. 이들은 1인당 적게는 1개에서 많게는 8개의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이용 중이었는데요. Z세대가 구독 서비스에 투자하는 비용부터 그들만의 독특한 구독문화까지. 지금부터 5분만 투자하시면, 곧 다가올 구독 시대를 대비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구글, 수수료 30% 인상 전격 연기
신규 앱 인앱결제 수수료 적용 늦추기로 기존 앱과 동일하게 내년 10월부터 적용
구글은 이날 발표에서 "'앱 생태계 상생 포럼'을 비롯한 많은 한국의 개발자와 전문가로부터 전달받은 의견을 수렴해 최근 발표한 구글플레이 결제 정책 명확화에 따라 영향을 받는 소수의 신규 콘텐츠 앱의 경우에도 유예기간을 2021년 9월 3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며 "한국 개발자들이 관련 정책을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고, 2021년부터 시행될 크리에이트 (K-reate) 프로그램 관련 프로모션도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01301?sid=105
23일 JTBC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드라마 '보쌈' 촬영장에 함께 있었던 JTBC 드라마 '시지프스: 더 미스('시지프스')' 보조 출연자 한 명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출연자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시지프스'는 즉시 촬영을 전면 중단한 상태"라며 "코로나19 확진 스태프와 같은 현장에 있었던 배우 및 스태프들이 순차적으로 검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시지프스'의 주연 배우인 조승우와 박신혜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지만 혹시 있을지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11240100217150014572&servicedate=20201123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와 비공개 만찬을 갖고 디지털 뉴딜 현안을 청취했다. 당시 이통3사는 토종 OTT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펀드 조성에 약 2000억원씩 출자하는 것에 동의하며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6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 계획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78
여당이 미디어 산업 혁신을 위한 범정부·민관합동 협의체 구성을 추진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여당 차원에서 '미디어혁신위원회(가칭) 구성에 대한 보고서'를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 직속으로 당·정·청 주도 미디어혁신위를 설치하고, 지난 6월에 발표한 범부처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전략과 별개로 미디어산업을 활성화할 법·제도 마련이 보고서의 골자다. 거버넌스·콘텐츠·
온라인동영상서비스
(
OTT
) 등 15개 분과를 구성, 분과별 실무작업을 통해 통합방송법과 나아가 통합미디어법 제정 작업을 진행하는 방안을 담았다.
https://www.etnews.com/20201123000216
김혜수, 이번엔 엘리트 판사…넷플릭스 '소년심판' 주연 확정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의 제작을 확정했다. 23일 넷플릭스가 제작 확정 소식을 전한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5005901
SK브로드밴드가 뽀로로 시즌7을 독점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사장 최진환)는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일곱번째 시리즈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 7'을 B tv에서 독점 제공한다고 23일 발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569786?sid=105
"카톡으로 연말정산 하세요"…카카오, 공공 IT 인프라 시장 본격 진출
서울 한강공원 주자창, '카카오T' 앱 사전결제로 2초만에 출차
언론노조 SBS본부는 TY홀딩스의 SBS미디어홀딩스 합병을 반대하고 소유·경영 분리와 경영 투명성 강화 방안을 요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견서와 서명지를 이날 오전 방통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SBS본부는 방통위가 SBS 재허가 조건으로 태영그룹의 '강력한 재투자'를 부과해야 한다며 "태영그룹이 SBS미디어홀딩스 체제를 해체한다면 그 자산과 기능을 SBS로 환원하는 게 너무나도 당연한 수순"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10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