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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Nov 27. 2020

IPTV·케이블 품은 통신사는
어떤 미래를 꿈꾸는가?

201127 | CP가 죽으면 유통도 무의미하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전략본부장은 26일 한국IPTV방송협회(KIBA)가 개최한 '제2회 지속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컨퍼런스 지미콘 2020'을 개최한 자리에서, 한국IPTV협회를 구심점으로 크게 두가지 갈래의 데이터 활용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어드레서블 TV광고의 경우 각 사 데이터가 따로 갈 것이 아니라 개인정보 문제 없는 비식별 정보 틀을 갖춰 중간 포털 역할을 통해 각사 맞는 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청률과 관련된 데이터도 협력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우리가 가진 전수데이터의 커버리지가 100%가 아니기 때문에 IPTV 사업자간 표준화된 데이터 샘플과 분석 기법을 통해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라며, "어드레서블 TV광고 대비 진도가 늦지만 활용방안이 나온다면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1&aid=0000570807


‘모빌리티’가 SK텔레콤 5번째 핵심사업부에 등극한다. SK텔레콤은 모빌리티 사업부를 분사하고,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를 다음달 29일 공식 출범하기로 했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26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중략) SK텔레콤은 내년 상반기 우버와 합작한 조인트벤처(JV)를 선보인다. 앞서, SK텔레콤은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우버’와 동맹을 맺고 1억5000만달러(한화 약 1725억원) 투자를 받았다. 우버는 티맵모빌리티 2대 주주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모빌리티 신설법인을 2025년 4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특히, 티맵모빌리티 기업공개(IPO)를 진행해, SK텔레콤 기업가치를 제고하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095219


KT는 태국 3BB TV에 IPTV와 OTT 솔루션, 콘텐츠 전송망 최적화 기술과 광고 및 추천 검색 서비스, 엔드-투-엔드 품질관리 등 IPTV 사업 전반에 관한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했다. 3BB TV는 태국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자스민 그룹의 IPTV 사업을 위해 신설된 자회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32164


한상혁 위원장은 “지금 세계는 코로나19로 성큼 다가온 비대면 사회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심하고 있다”며 “온라인 상호작용이 많아지면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e커머스, 인공지능(AI) 등 연관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이용자는 손끝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동시에 디지털 소외도 우려된다”며 “기업 입장에서도 도약의 기회인 동시에 글로벌 사업자와의 경쟁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76326625969656


26일 서울 중구 KG타워 KG홀에서 ‘코로나 시대, 플랫폼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데일리 IT 컨버전스 포럼(ECF) 2020’에서 박태훈 왓챠 대표는 “2011년 처음 회사를 창업할 당시 거의 모든 온라인 서비스가 모두에게 똑같은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했다”며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한다면 좋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개인화’ ‘자동화’ ‘추천’을 왓챠피디아의 핵심 키워드로 삼았다”고 말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68646625969656


올해로 20년 가까이 디지털 사업에 몸담은 방지현 스튜디오룰루랄라 사업본부장은 26일 본보와 전화 인터뷰에서 “신시장이었던 유튜브 시장도 치열한 경쟁으로 불모지로 변해가고 있다”면서 “웹콘텐츠와 TV콘텐츠 구분이 희미해졌고 공식처럼 자리 잡은 ‘숏폼’도 낡아졌다. 판을 새로 짜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260959


'돈독' 오른 구글, 무료 앱 미끼로 '지갑 털기' 시작됐다

"모든 동영상에 광고 붙이겠다" 유튜브 뮤직·구글 포토 등 줄줄이 유료화

구독 적은 동영상도 수익 챙기기 유튜브 유료가입 늘리려는 '꼼수'

"모든 앱에 수수료 30% 떼겠다"

공짜 내세워 고객 정보 끌어모아 AI 기술 활용한 맞춤광고에 사용 세계 시민단체 "개인정보 침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456988


넥슨은 자사 대표 인기 지식재산권(IP) ‘메이플스토리’와 글로벌 스타 BTS 간 협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메이플스토리 주제로 BTS가 출연하는 3부작 예능 영상 ‘메이플스토리 X BTS’를 제작, 이날부터 매주 목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8&aid=000450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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